-
600만 난민 부른 사막화···매년 서울 100배 면적이 바뀐다
몽골은 기후변화와 과도한 방목으로 국토의 80%가 사막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 사막이 확장되면서 수시로 대규모의 모래폭풍이 불어온다. 모래 폭풍이 닥치면 사람도, 가축도 목숨을
-
투블럭 황교안, 핑크빛 민부론···그 뒤엔 광고쟁이 김찬형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부론' 발간 국민보고대회에서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하고 있다. [뉴스1] “출정” 밀려오는 파도와 함께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한국돈 18조 들어간 평택 미군기지…미군 60%는 부대 밖에서 생활
미군 장병은 부대에 입점한 치킨ㆍ타코ㆍ피자 등 외식 매장에서 각자 원하는 음식을 구매한 뒤 둘러 앉아 자유롭게 식사했다. 영상캡처=강대석 기자 미국이 가진 힘은 압도적인 군사력으
-
"4조원 투입에도 새만금 호수 수질은 최악…해수 유통 확대해야"
28년째 간척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새만금의 현재 모습. 방조제 안쪽으로 방수로를 쌓고 도로를 건설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수질 악화를 막기 위해 갑문을 통해 해수가 유통되고
-
文 '평화경제'에···황교안 "北 미사일 쏘는데" 유승민 "허풍칠 때냐"
일본 경제보복에 의한 주가 폭락 등 경제 위기 상황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남북 평화경제 땐 단숨에 일본을 따라잡는다”고 발언하자 야권은 6일
-
나경원 "靑, 모래 속에 머리 박은 타조…北중독"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6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일본 경제보
-
손학규 측 "여론조사 재신임 수용불가", 주대환 혁신위원장은 사퇴
주대환 바른미래당 혁신위원장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물을 마시고 있다. [뉴스1] 바른미래당이 다시 내홍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번엔 혁
-
[최상연의 시시각각] 무능 한국당의 오산과 착각
최상연 논설위원 안 풀리는 건 죄다 과거 정권 탓으로 돌릴 수 있는 문재인 정권은 행운이다. 한국 정치사에서 매우 이례적인 대통령 탄핵과 집권당 붕괴로 등장했다. 모든 게 마땅치
-
초고층 건물 지을때 필수…포스코 건설 콘크리트 압송기술 국산화
지난 3월 골조공사가 끝난 부산 해운대 엘시티(LCT)의 모습. [중앙포토] 포스코건설이 중소기업과 함께 콘크리트 압송기술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포스코건설은 ‘고압 콘크리트
-
[소년중앙] 성장기 10대 취향 맞춤 수영복은 ‘래쉬가드·드로즈’·‘민소매·레깅스’
원피스형 수영복을 여러 벌 소장하고 있는 이수안 학생모델이다. 이번 여름을 앞두고 새로운 수영복 착용에 도전하기로 했다. 이 학생모델은 어떻게 변신할까. "아휴 더워!" 스튜디오
-
매일 운항하던 항로인데…한강 '로얄크루즈' 왜 모래턱에 걸렸나
지난 30일 오후 5시 서울 동작대교 밑에서 좌초 사고가 발생한 유람선 로얄크루즈의 모습. [YTN 방송 캡처] 지난 30일 오후 서울 동작구 동작대교에서 한강 유람선 '로얄
-
한강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명 모두 구조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연합뉴스] 한강에서 운항하던 여객선이 좌초했으나 탑승자 전원이 모두 구조됐다. 30일 119특수구조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
천국 지키는 독충? 황금빛 밀포드서 만난 흡혈파리
━ [더,오래]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16) 여의도 면적의 110배가 넘는 테아타우 산중호수를 지나는데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사진 박재희] 하루 40명,
-
김부겸 “‘민폐훈련’ 하는 이유? 비상구라도 확인해 달라는 뜻”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오른쪽)이 설 연휴 첫날인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모래내에 있는 한 찜질방을 찾아 소방·전기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행정안전부] 설 연휴 첫날
-
홍준표 “권력은 모래시계 같아…文 정권 주구들 업보 치를 것”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사전투표 독려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는 16일 “권력은
-
[월간중앙 직격 인터뷰] “문재인 정부의 독재와 탄압에 항거할 때”
대통령 탄핵 전후로 적폐세력보다 한술 더 뜨는 민주당에 실망해 탈당 보수 우파 정당, 지지층 통합 없이는 총선·대선 못 이길 것… 우파 재건 도움된다면 2020년 총선 때 어디든
-
[백재권의 관상·풍수91] 여의도 배수진에 터 잡은 국회의사당, 국론분열·싸움 흉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사당. [뉴스1] 얼마 전, 문희상 국회의장과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이 여의도 국회의사당 개·보수 구상을 밝혔다. 문 의장은 11일 "국회 건물을 계획 없이 짓
-
남북한 군인 25명 총격전…실전같은 30분 지난 뒤 최후 승리는
지난 11일 강원도 인제군 KCTC 훈련장에서 실전같은 모의 전투가 벌어졌다. [사진 육군 제공] 지난 11일 강원도 인제군 모처에서 약 30분 동안 총격전이 벌어졌다. 물론
-
몽골 땅 78%가 사막화…“풀이 없어 가축 키우기 힘들다”
몽골 돈드고비아이막 만달고비시 인근의 초원이 황폐해졌다. 천권필 기자. 18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 시내를 벗어나 남쪽으로 차를 타고 내려가자 끝없이 펼쳐진 초원이 나타
-
[중앙시평] 정부 스스로 만든 ‘헤테로토피아 강남’
함인선 건축가·한양대 건축학부 특임교수 ‘10만 청약설’. 불길한 예언이 현실화될 조짐이 보인다. 이른바 ‘로또 아파트’라는 서울 강남 개포 주공 8단지 재건축 얘기다. 특별공급
-
[week&] 헬기 타고 인공섬 보고 사륜구동차로 사막 질주 … 두바이는 짜릿해
두바이 시내를 벗어나면 드넓은 사막이 나온다. 사륜구동차를 타고 모래언덕을 달리는 사막 사파리 투어는 두바이 여행 필수 코스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여행한다면 도심에만
-
헬기 타고 하늘 날고 사륜구동차로 사막 질주…두바이는 짜릿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여행한다면 도심에만 머물러선 안된다. 호화 리조트에서 망중한을 누리고 맛집을 찾아다니고 세계 최대 몰에서 쇼핑을 즐기는 것으로는 뭔가 부족하다. 시
-
[장훈의 퍼스펙티브] 밀실 공천으로는 고장 난 대의제 정상화 못한다
━ 대의제 어떻게 수리하나 비교적 간단한 그림이지만 그림1은 여의도 정치인들과 시민 사이의 민주주의에 관한 ‘참을 수 없는 괴리감’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요즘 여의도 정
-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 문화예술공간으로 변신
박정희 정부 시절 서울 여의도 광장 지하에 만들어진 VIP 대피용 지하벙커가 재단장을 마치고 19일 서울시립미술관(SeMA) 벙커로 탄생했다. 지하로 들어가는 출입구. 신인섭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