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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머
□…KBS 제1TV 『TV소설 순애보』(18일 저녁7시25분)=첫회. 40년대 화제의 신문소설이었던 박계주 원작을 극화했다. 친구들과 금강산에 놀러갔던 인순은 갑작스런 기상이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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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품 저작권 보호해야겠다"|무단사용·개작 등 많아 원로·신인22명, 한승헌씨 로
황순원·강신재·강룡준씨 등 우리 작단의 대표급 문인 20여명이 자신들이 집필한 창작물의 저작권을 보호받기 위해 고문변호사를 선임, 출판계를 비롯해 소설을 원작으로 사용하는 방송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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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TV드라마에 정착시킨 프로|『TV문학관』250·『베스트셀러극장』150회 기록
소설을 영상화하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해온 TV문예물의 양대산맥 KBS제1TV의『TV문학관』과 MBC-TV의 『MBC 베스트셀러 극장』이 각각 2백50회와 1백50회를 맞았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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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극장가
구정 극장가에 외국영화 3편, 한국영화 2편등 5편의 새 영화가 개봉된다. 요즘 극장가는 『미션』 『아우트 오브 아프리카』 『에일리언2』 등 지난 연말 개봉됐던 히트작들이 롱 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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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화 할만한 원작 많지 않아"
한마디로 영화를 만들만한 의욕을 갖게하는 좋은 원작시나리오가 부족하다. 그래서 나뿐 아니라 감독들이 대부분 소설을 택하려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글을 영상화하는 데에는 역시 원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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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작『젊은 날의 초상』M-TV서 드라머로 방영
작가 이문열의 장편소설 『젊은 날의 초상』이 MBC창사 25주년 기념 특집극으로 극화 12월 초 방영된다. 『젊은 날의 초상』은 이문열씨가 80년부터 발표한 자전적 소설로 제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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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상기」에만 그친 특집
○…6·25 36주년을 맞아 지난주 양TV사는 연례행사처럼 다큐멘터리·드라머등 20여편에 달하는 특집프로를 제작, 방영했다. 그러나 올해 특집 역시 내용이나 형식면에서 예년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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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화제작 『대학살』방영 KBS
78년4월 미NBC-TV가 제작, 방영해 전세계적으로 충격을 불러일으킨『대학살』, (Holocaust)이 최근 KBS에 의해 수입돼 7월중순방영된다. 미 ABC-TV의 『뿌리』(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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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문화예술축전 참가
국립극장은 86아시안게임 문화예술축전에 참가할 창극『용마골장사』, 무용극『은하수』 , 발레 『춘향전』 , 연극 『비옹사옹』 등 4개 작품을 오는 27일부터 6월14일까지 매달 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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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극장가 방화4편, 외화와 흥행경쟁
외화가 대부분인 극장가에 구정을 전후해 한국영화 4편이 새로 개봉돼 외화들과 관객 모으기 경쟁을 벌인다 오는 8, 9일 거의 동시에 개봉되는 한국영화는 이두용감독의『뿅』, 김현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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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작품 TV극화 원작 왜곡 많다
문학작품을 극화한 드라머가 선정적인 장면이 많아 이에 대한 제재가 늘고 있다. 방송심의위원회는 최근 『방송심의』지를 통해 KBS 제1TV의『TV문학관』과 MBC-TV의『베스트셀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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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3)-제82화 출판의길 40년(26)
『빨간딱지 책 말고 그 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은「유행가집」과「언문척독」(국문편지쓰기),그리고 농촌 야학에서 교재로 쓰이던「일어자통」(일본어 자습서)등이었는데 이들은 매일 1백여권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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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머대사 자막으로 처리
국내 TV극사상 처음으로 드라머의 대사가 모두 자막으로 처리된 작품이 선을 보이게 돼 화재. 화재의 작품은 오는 10일 방영될 TV문학관 1백24화『인간과 전장』송범수 원작소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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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사』·『조선총독부』방영
KBS와 MBC는 3·1절 특집극으로『객사』와『조선총독부』를 각각 마련, 제작에 들어갔다. 이번 특집극은 모두 원작소설을 각색한것으로 다큐멘터리적 수법으로 처리된것이 특징. 9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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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의 고향(96) 추계 추씨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져 전동양권에 전파되고 16세기에 동양서적으로는 처음으로 서구어로 번역돼 서양에까지 알려진 수신교양의 기본서. 그 저자는 추계추씨의 조상, 자량스런 한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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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과부춤』에 중견연극배우 6명 출연
○…이동철씨의 원작소설『오과부』를 이장호감독이 영화화하는『과부춤』(화천공사제작)에 연기경력 10년 이상의 중견연극배우 6명이 대거 주연급으로 출연, 영화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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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가정 전통적남여상 아직 강하다
여권운동 영향 적어 과연 미국은 아내들의 천국일까. 미국남성들은 맞벌이 부부라도 집안일을 거들려하지 않으며 아직도 성생활은 남성이 주도하고 여성은 거절하는 입장을 취하는등 전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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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적도의 꽃』개봉
지난해 중앙일보에 연재됐던 최인호씨의 소설 『적도의 꽃』이 배창호 감독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져 개봉됐다. 고독하고 내성적인 부잣집 아들이 우연히 만난 이지적이며 관능적인 한 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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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빚은 인간의 비극 그려
□…KBS제TV『명화극장』(14일밤10시)-「25시」 전쟁이빚은 인간의 비극을 묘사한 「게오르규」의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감독 「앙리·베르누이」,주연 「앤터니·퀀」「비르나·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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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소설 영화화 붐
○…인기소설들이 잇달아 영화로 만들어지고 있다. 올들어 벌써 10편이 제작을 끝냈거나 촬영중에 있다. 이는 올 상반기동안 제작될 40여편 가운데 4분의1가까이 차지하는 숫자. 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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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수희양 영화 출연
『멍에』의 가수 김수희양이 자작소설『너무합니다』를 각색한 영화에 직접 출연한다. 김양은 이미 한진영화사와 원작료·시나리오료·출연료 및 후배가수 한지희양의 출연료를 포함, 모두 2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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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방영작품 결정
2월 한달동안 KBS 『TV문학관』이 방영할 작품이 결정되었다. 『TV문학관』은 2월을 맞아 신춘맞이 특집극으로 모두 봄을 주제로 한 원작소설을 영상화 할 계획. 확정된 작품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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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명화
□…KBS 제1TV 『명화극장』(18일 밤10시)=「용서받지 못할자」. 서부시대의 생생한 풍속과 생활을 그린 서부극. 「존·휴스턴」이 메거폰을 잡았다. 원제 The Unfor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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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영화
□…MBC-TV 『주말의 명화』 (10일 밤10시40분) = 「정부」. 질투와 물욕, 종말의 요소가 추리물의 배경으로 전개된다. 원제 Witness for the Prosecu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