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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올해 경기 ‘상저하고’ 예상”…상반기 340조 투자
정부가 올해 경기 동향을 ‘상저하고(上低下高)’로 예상했다. 상반기 경기가 가라앉다가 하반기 살아나는 흐름을 뜻한다. 이에 맞춰 올해 1월부터 6월 사이에만 340조원 규모 나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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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한 투자, 교통] 도로 확충, 철도 건설 ‘교통 투자’로 경제에 활력 불어넣는다
내년 교통·물류 분야 예산 19조원 / 철도 8조 3100억 투자로 가장 많아 / GTX·BRT 등 다양한 사업 추진 2025년 개항을 목표로 하는 울릉공항에는 길이 1.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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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부동산에 3000조 뭉칫돈…자산시장 너무 뜨겁다
━ 유동성 과열 유동성 랠리에 금융시장이 연일 뜨겁다. 5일 1년 10개월 만에 2300포인트를 넘어선 코스피 지수는 7일 2351.67로 마감했다. [연합뉴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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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 정국' 선진화법의 뒤통수···김영선 불길한 예언 맞았다
“필리버스터의 경우 100명만 단합하면 법안 상정을 저지하는 사람들의 의사가 찬성하는 사람들의 의사를 압도하게 된다. 일부 저항세력, 강경파들에 의해 국회 작동이 중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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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수도권 교통지도 바꿀 GTX는 지금
A노선 늦어도 2024년 6월 개통 기대… B노선 이르면 2022년 착공 전망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된 8월 21일 오후 박남춘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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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경제정책방향] 洪 부총리 "경기 하방 대응 10조원+α 투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2019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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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투자 반드시 살려야… 민간투자 촉진 3종 세트 마련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2019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남기 부총리 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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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의 인천특별시대] 교통난 해결, 통일특구 조성 … 인천 '동북아 평화허브'로 뜬다
━ 인천시 민선7기 6대 정책 민선7기를 시작한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시 6대 주요정책과 도심균형 발전을 내놓았다. 시민이 시장임을 표방하며 소통을 통해 시정을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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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조 예산안 싸움 이번주 시작...여 ‘사람중심’ vs 야 ‘선심예산’
2018년도 정부 기금운용계획안과 임대형 민자사업(BTL) 한도액 안 논의를 위해 10일 오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6차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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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 직접 나서
오는 5월 내년도 예산안 각 부처 제출을 앞두고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21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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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등교 3~4개 학년 … 새 학기부터 무상급식
내년 3월 신학기부터 서울시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초등학생 4개 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이 실시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는 30일 초등학생 3개 학년의 무상급식비 1162억원이 포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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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국회연설 전문]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의장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17대 국회는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으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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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 111조4926억 확정
국회는 8일 오후 본회의에서 일반회계 기준으로 1백11조4천9백26억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정부 원안(1백11조6천5백80억원)에서 1천6백54억원이 삭감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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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매천대교 예산차질로 완공일 불투명
현재 건설공사가 한창인 매천대교와 매천로는 서구 비산동의 신천대로와 북구 태전동 대백아파트 사이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칠곡택지지구와 도심을 연결하는 또 다른 간선도로다. 97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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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넘기는 지차체 현안들…지역주민 숙원해결 장기화 불가피
지방자치단체들이 올해 추진한 각종 지역 현안이 결실을 보지 못한 채 해를 넘겨 지역발전과 민원해결에 큰 차질을 빚게 됐다. 나라경제의 어려움과 주민반대 등 갈등 때문에 빚어진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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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발서 안정으로
내년도 서울시의 건설.개발관련 예산은 도로.교통부문이 2조1,812억원,도시개발.주택부문이 6,563억원이다.이것은 지난해에 비해 각각 16.1%,35.4% 줄어든 것이다. 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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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안 주요이슈-선거용 논란
예산 편성은 원래 「정치적」이다. 더구나 총선을 치르는 해의 예산이 정치로부터 완전히 「중립」일 수는 없다.다만 재정학자들의 논리나 국민의 감시,행정부처의노력이 얼마나 「균형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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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편案 주요내용
내년부터 연간 소득 4천만원이 넘는 고소득근로자와 연간 사업및 금융소득이 3천4백60만원을 초과하는 사업자의 소득세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재정경제원은 내년부터 소득세 세율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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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資사업의 허실
건설부가「25건 13조원」규모의 도로 민자(民資)유치 대상사업을 확정했다.교통부도 지난달 중순 이미 10조원 규모의 철도.항만.공항.화물복합터미널 사업을 경제기획원에 통보한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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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고성~구리 고속道등 민자유치사업 지정 건의
[春川=卓景明기자]강원도는 22일 고성~경기도구리간 1백94.4㎞와 춘천~경기화도~하남간 62.9㎞의 4차선고속도로 건설사업,태백권 고원관광개발사업등 12개사업을 내년도 민자유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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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자원봉사캠페인 제도화 박차
「나누는 기쁨 베푸는 보람」을 내걸고 올 7월7일 시작된 中央日報 자원봉사 캠페인은 입법.행정.사법부는 물론 사회 각 부문을 자극,여러가지 조치와 변화를 몰고왔다. 코흘리개 국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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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내년예산안 1조1천9백35억원
「전남이미지 한차원 높이기」와「전남경제 한아름 키우기」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한 전남도의 내년도 예산(안)규모는 모두 1조1천9백35억원. 이는 올해 당초 예산 1조4백35억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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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형 경제기획원 장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렸던 국제통화기금(IMF)총회에 재무장관으로 참석중 지난 3일 갑자기 불려 들어와 새 경제팀의 조타수로 등장한 홍재형(洪在馨)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당시 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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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경전철 民資로 건설-기획원 내년 예산안
서울 천호동과 경기도 하남을 잇는 18.6㎞,부산 사상공단과경남 김해간 26.3㎞에 輕전철이 民資로 건설될 예정이다. 또 경의선중 서울 용산~경기도 문산구간(46.4㎞),동해중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