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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지방선거 1주년 - 여권 시·도지사 핵심 3인방 세 갈래 운명
박원순, ‘최장수 서울시장’ 허울뿐, 외연 확대는 지지부진 이재명, 각종 의혹들 씻어내고 ‘보편 복지’ 성공에 올인 김경수, 드루킹 덫에 민심 잃고, 지사직 상실 위기 ‘이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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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병역 거부는 무죄” 대법원 판결 나왔지만 3‧1절 사면에서는 빠진 이유는
지난해 11월 대구구치소에서 출소한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이 구치소 앞에서 얼싸안고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뉴스1] 양심적 병역거부자 중 교정시설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1명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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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폭행 예천군의원은 전과 2범···3명도 전과 경력
예천군의회 박종철 의원 폭행 장면. [연합뉴스] 예천군의회 박종철 의원 폭행 장면. [연합뉴스] 가이드 폭행 등으로 ‘사퇴 압박’을 받는 경북 예천군의원 9명 중 4명이 전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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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중 천공으로 사망…환자 방치한 의사 금고 1년
[연합뉴스] 내시경 검사 과정에서 환자의 대장에 천공을 내고,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 의사가 금고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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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 형사처벌 안돼” 의사 2000명 집회
오진으로 환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던 의사 3명이 금고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자 의사단체가 이에 반발해 거리 집회를 열었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11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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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아닌 의료사고, 형사처벌 면제해달라" 거리나선 의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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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통원차 원생 방치 사망사건 교사·운전기사 금고 구형
경기 동두천시에서 A양(4)이 갇혔다가 숨진 어린이집 통원차량. [사진 연합뉴스] 검찰이 지난 7월 4살 여아가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방치돼 숨진 사건에 대해 교사와 운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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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 버스에 갇히면 이것 눌러라" 아이에게 가르쳐야 할 것
━ [더,오래] 손민원의 성·인권 이야기(14) 대통령님,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권고사항으로는 막을 수 없어요. 반드시 법으로 만들어 주세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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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는 옥중 거소투표, 朴은 아직…수감 중 두 전직 대통령, 엇갈린 투표권 행사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명박(오른쪽) 전 대통령이 지난달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해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 [중앙포토] 구속 수감돼 있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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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법도 만들기 전에 대기업 금융사 ‘규제 3종 세트’ 폭탄
유광열 금융감독원장 직무대행(수석부원장·왼쪽 둘째)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금융그룹 통합감독 업계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대기업 금융 계열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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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계열 금융사 CEO 자격 꼼꼼히 따진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왼쪽)이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선방안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최 위원장은 ’지배구조 개편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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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피해 책임 다해야” 행인 3명 공격한 견주에 금고형
자신이 키우던 대형 맹견이 행인을 물어 부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개 주인이 금고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은 키우던 개 2마리의 관리를 소홀하게 해 행인 3명을 다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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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 개 방치해 행인에게 중상 입힌 개주인 이례적 법정구속
맹견인 핏불테리어를 방치해 길을 지나던 70대 여성에게 중상을 입힌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이례적으로 금고의 실형을 선고했다. 피해 여성은 맹견의 습격으로 오른쪽 다리를 절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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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혐의' 빅뱅 탑, 1심 선고…징역형 판결시 군복무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는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이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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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피하려다 전복사고 낸 관광버스기사 금고형
갑자기 끼어드는 승용차를 피하려다 전복돼 인명 피해를 낸 혐의로 구속기소된 관광버스 운전사에게 금고형이 선고됐다.대전지법 형사 5단독 송선양 부장판사는 2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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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자 124명 음주운전 전과
20대 총선에 출마한 지역구·비례대표 후보 1102명의 38%인 426명이 벌금 100만원 이상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SUNDAY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공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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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나리조트 항소심서 감형
지난해 2월 214명의 사상자를 낸 경북 경주시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 책임자들이 항소심에서 일부 감형됐다. 책임자 11명 중 6명이 1심 판결보다 형이 가벼워졌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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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나리조트 붕괴 참사 1년 … 같은 공법 부실 건물 아직도 수십 곳
마우나리조트 전북 김제시 하동의 지평선게이트볼장. 지난 13일 오후 10여 명의 노인들이 게이트볼을 즐기고 있었다. 이곳은 지난해 국토교통부와 전북도청의 안전점검에서 ‘정밀점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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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 13명 실형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의 설계·시공·감리·관리 책임자 13명 모두에게 금고 이상의 실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경주지원 제1형사부(부장 김현환)는 5일 업무상과실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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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선거 전과자 당선 3배 늘어 전과 9범도 4명이나 포함돼
6·4 지방선거에서 광주광역시 기초의원으로 당선된 박삼용(60)씨. 그는 1995년 지방선거 실시 이후 광주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처음 당선돼 화제다. 중선거구인 광산구 가선거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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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선거 전과자 당선 3배 늘어 전과 9범도 4명이나 포함돼
6·4 지방선거에서 광주광역시 기초의원으로 당선된 박삼용(60)씨. 그는 1995년 지방선거 실시 이후 광주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처음 당선돼 화제다. 중선거구인 광산구 가선거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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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선거 전과자 당선 3배 늘어 전과 9범도 4명이나 포함돼
6·4 지방선거에서 광주광역시 기초의원으로 당선된 박삼용(60)씨. 그는 1995년 지방선거 실시 이후 광주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처음 당선돼 화제다. 중선거구인 광산구 가선거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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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과실치사 혐의 … 최고 5년 금고형뿐
사고 해운사 대표 이틀 만에 나타나 사과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가 17일 밤 인천 연안여객 터미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죽을 죄를 지었다며 울먹이고 있다. [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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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최악의 순간, 찌푸려진 눈살 … 펴지지 않던 그때
①“판결은 즉시 집행되었다.” 12월 13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2면 기사. 제목은 ‘천만군민의 치솟는 분노의 폭발. 만고역적 단호히 처단’이었다. 만고(萬古)란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