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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조지 워싱턴' "3대 바보는 예수…"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볼리바르는 ‘남미의 조지 워싱턴’이라 불린다. 둘 다 프리메이슨 단원이었다. 볼리바르는 민주주의를 유산으로 남기지 못했다. ‘볼리비아’라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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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3대 바보는 예수, 돈키호테 그리고 나
볼리바르는 ‘남미의 조지 워싱턴’이라 불린다. 둘 다 프리메이슨 단원이었다. 볼리바르는 민주주의를 유산으로 남기지 못했다. ‘볼리비아’라는 국명, 베네수엘라의 화폐 단위인 ‘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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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으로는 전·월세난 못 푼다
서울 시내를 다니다 보면 ‘도시형 생활주택 특별 분양·임대’라는 현수막을 내건 신축 건물이 심심치 않게 눈에 띈다. 마침 지나는 길에 신촌 대학가에 자리잡은 한 건물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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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득녀...근데 왜 병원 한 층 통째로 전세 냈을까
가수 비욘세와 래퍼 제이지 커플(사진)의 아기가 얼마 전 태어났다. 두 사람 모두 유명한 뮤지션인지라 과연 이들 사이에서 얼마나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아이가 나올지 사람들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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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대신 이상득·이재오 의원이 정치한 게 화근
4·11 총선의 최대 격전지는 부산이 될 것 같다. 민자당·신한국당·한나라당이 20여 년간 싹쓸이를 거듭해 ‘공천=당선’으로 통한 곳이지만 이번엔 분위기가 술렁인다. 한나라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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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늘어진 뱃살에도 아이스크림 퍼먹는 당신 … 뇌가 문제야
뷰티풀 브레인-뇌가 달라지면 몸이 달라진다 다니엘 G 에이멘 지음 임종기 옮김, 판미동 500쪽, 1만6800원 잠시 주변을 둘러보자.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라고 끊임없이 되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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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내달 7일 이사회 … 거취 위기 맞은 서남표 총장
서남표(76) KAIST 총장은 이 대학 41년 역사상 처음 연임했다. 2006년 7월 취임해 2010년 7월 재선됐다. 재임 5년6개월 동안 교수 정년제(테뉴어), 영어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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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노무현 자전거가 보고 싶다
김진국논설실장 이건 혁명이다. 정치판이 완전히 뒤집히고 있다. 지난해 가을 안철수 교수가 갑자기 뜨고, 서울시장 선거에서 정치 초년병이 당선되고…. 새해 들어선 민주통합당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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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 설 연휴, 후유증 없이 보내려면
평상시처럼 하루 6~7시간 공부 이예지(연세대 치의예과 1)씨는 고2 겨울방학에 설 연휴를 앞두고 생각이 많았다. 고3이 되기 보름 전이라 마냥 쉬려니 불안하고, 공부를 하자니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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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눈여겨봐야 할 ‘더반 플랫폼’
조홍식서울대 법과대학 교수 지난달 11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휴양지 더반에서 앞으로 수십 년을 좌우할 국제적 합의가 이뤄졌다. 유엔기후변화협약 제17차 당사국 총회가 새로운 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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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폰퓰리즘’에 쫄지 마!
남윤호정치데스크 일반 유권자가 정당의 대표나 후보 선출에 직접 참가하는 국민경선. 이게 요즘 정치흥행의 보증수표라도 된 듯하다. 15일의 민주통합당 전당대회가 상징적이다. 선거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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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국민들, 한번 떴다가 사라진 지도자에겐…"
이용선 공동대표가 12일 “안철수 신드롬은 서민들의 열악한 삶을 해결할 만한 지도자가 여야 정당에서 안 보여 생긴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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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5%는 2만 달러 넘는 삶, 나머지는 1만 달러 이하
이용선 공동대표가 12일 “안철수 신드롬은 서민들의 열악한 삶을 해결할 만한 지도자가 여야 정당에서 안 보여 생긴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여야에 믿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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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잉주 총통 재선 … 대만, 안정 택했다
14일 치러진 대만 총통 선거 개표 결과 승리가 사실상 확정된 국민당의 마잉주 총통이 두 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타이베이 로이터=연합뉴스] 관련기사 총통 선거 출마자 3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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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CEO "차 문 위로 열리는건 사실…"
[사진=박종근 기자] 수퍼카 람보르기니. 이 차엔 도무지 곡선이 없다. 바퀴를 빼면 모조리 직선과 면이다. 람보르기니의 최고경영자(CEO) 스테판 윙켈만(47) 회장의 외모도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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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구멍' 1만2000개 뚫었더니 일자리 4000개가
관련사진 동장군이 기승을 부린 1월 2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천은 딱딱하게 얼어 있었다. 그 위로 새하얀 눈이 아름답게 쌓여 있다. 거기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 발끝에 전해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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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수 높은 아파트가 리모델링 일반분양 유리
[박일한기자] 아파트가 리모델링을 할 때 일반분양이 가능해짐에 따라 수혜를 보는 곳은 어느 곳이 될지 관심을 모은다. 기본적으로 리모델링 요건을 충족한 지은 지 15년 이상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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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對 한·미·일’ 동북아 구도 中, 북한에 집착하게 만들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례식 뒤 북·중 조문외교에 대한 평가는 다양하다. 중국 전문가들은 이를 어떻게 볼까. 자칭궈(賈慶國·55·사진)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 부원장을 만났다.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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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입시 실패가 전화위복 기회
2012학년도 특목고 입시가 끝났다. 대학도 수시모집 합격생이 발표했다. 4년제 대학의 정시모집 원서접수도 마감됐다. 특목고 입시와 대입 수시모집에서 합격한 이들이야 환하게 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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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서 “미안하다” 말 한마디라도 했으면 …
1일 새벽 김소영(16·가명)양이 아빠(오른쪽)가 운영하는 이발소에서 TV를 보며 새해 소망을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이동현 기자]2010년 9월 경기도의 한 중학교 2학년생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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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對 한·미·일’ 동북아 구도 中, 북한에 집착하게 만들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례식 뒤 북·중 조문외교에 대한 평가는 다양하다. 중국 전문가들은 이를 어떻게 볼까. 자칭궈(賈慶國·55·사진) 베이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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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對 한·미·일’ 동북아 구도 中, 북한에 집착하게 만들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례식 뒤 북·중 조문외교에 대한 평가는 다양하다. 중국 전문가들은 이를 어떻게 볼까. 자칭궈(賈慶國·55·사진)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 부원장을 만났다.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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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도둑놈도 하지 않는 행동들
양선희논설위원 세월이 흐르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나 이를 허허로이 흘려보내지 않는 것은 사람의 지혜다. 무심한 날들에 시작과 끝을 두는 것이 그러하다. 시작이 있어 새로이 결심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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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인의 못말리는 패션 집착…서민 어려움과는 딴 세상
[사진=데일리메일] 현재 하와이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 가족이 이번 여행에서 400만 달러(46억원)를 지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가십 전문 주간지 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