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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악소문 진원지 역할…외신실상 파헤쳐 우리도 반성 기회
2일자 10면 '악소문 진원지 역할 금융위기 부채질 한 셈' 은 언론의 역할에 대해 깊은 성찰의 기회를 주고 있다. 그간 외국언론이 보여준 날카로운 지적 및 과장된 측면에 대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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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아시아경제위기 일본책임 크다…금융위기 심층이해 도움
22일자 8면 '亞경제위기 日 책임 크다' 는 일본이 현재 아시아 경제위기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적극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90년대 일본이 저리의 자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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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해외서 호평받는 금모으기…외국언론 격려 흐뭇
14일자 7면 '해외서 호평받는 금모으기' 는 모처럼 국민들을 격려해 주는 내용이어서 흐뭇했다. 외국언론들이 우리의 금모으기 운동에 대해 처음에는 비판적이었으나 최근에는 긍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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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목돈은 실세금리 상품…고금리시대 재테크 도움
14일자 31면 '목돈은 실세금리 상품, 적금은 비과세가 좋아' 는 고금리시대를 살아가는 월급쟁이들의 재테크 방법을 알려 줬는데 독자들이 유심히 살펴볼만한 내용이었다. 그러나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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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느슨해진 자세에 따끔한 일침 눈길
13일자 8면 '한국 안심할 때 아닌데' 는 IMF 구제금융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외국 경제학자들의 시각을 분석해주고 있다. 느슨해진 우리 자세에 일침을 가하는 기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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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질병빗댄 그림 눈길 현실파악 큰 도움 줘
8일자 13면 "경제는 지금 '돈맥경화' 중태" 는 중앙일보와 한국재정학회가 공동으로 10대 한국병을 긴급진단한 내용인데 인체질병에 빗대어 한국병을 조목조목 지적,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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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공생의 방법 눈길 실현성 짚었어야
5일자 3면 '군살 빼고 함께 사는 네가지 길' 은 무분별한 정리해고에 대한 염려가 높아가는 시점에서 '공생' 의 방법을 찾아본 것으로 눈길을 모았다. 그런데 대안 제시만 돼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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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IMF체제 정책 문제점 지적 공감
6일자 1면 '중산층이 무너진다' 와 3면 'IMF짐에 야위는 중산층' 은 IMF체제 아래에서 시행되고 있는 고금리.고세금.고물가 등 각종 정책이 결국 중산층의 몰락을 가져올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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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재활용운동 소개 알뜰살림에 도움
5일자 17면 '다시 써 알뜰, 나눠 써 따뜻' 과 23면 '아나바다 웃음바다' 는 IMF 시대를 맞아 중앙일보가 YMCA와 함께 녹색가게 운동을 펼친다는 내용으로 흐뭇함을 갖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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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생생한 생활정보 절약 지혜 알려줘
30일자 17면 '누전.누수 꼭꼭 챙겨야' 는 피상적으로 알고 있는 전기.수도료 누진세 적용의 구체적 사례를 제시해 준 기사였는데 에너지 절약을 위한 생생한 정보였다. 누진세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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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탈·편법운행 실태 시의적절한 보도
30일자 23면 '버스료만 올려놓고' 는 노선개편 이후 상당수 서울 시내버스들이 개편노선을 지키지 않거나 배차간격을 어기는 등 부당 편법운행을 하고 있는 실태를 시의적절하게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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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2차의향서등 특종 돋보여
26일자 1면 '외국인 주식투자 무제한 허용' 과 5, 25면 관계기사는 정부와 한국은행이 IMF에 제출한 2차 의향서 및 부속서를 단독입수해 분석한 내용으로 돋보였다. 단독입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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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합니다]의미·관심사 비해 너무 단순히 처리
23일자 23면 '전씨 활달…노씨는 다소곳' 은 전.노씨 석방기사인데 이들의 사면이 갖는 의미와 국민적 관심사에 비해 너무 간략히 다뤄졌다. 전씨 석방에 대한 시민의 반응,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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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제한된 내용소개 상세정보 아쉬워
16일자 33면 '진료비 싸고 친절 훌륭한 1차 의료기관' 은 보건소 이용방법과 현황을 소개하고 있다. 저소득층이나 이용하는 것으로만 알았던 보건소가 일반인들에게 문이 열려 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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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며느리 시각 치중 양자입장 다뤄야
9일자 32면 '영원한 숙제 고부간 갈등 해법은 없나' 는 고부갈등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 기사의 전체적 시각이 며느리 편에 치우친 감이 있어 아쉬웠다. 남편 초인종에 경쟁적으로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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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장점위주의 보도 유의점 지적 미흡
3일자 32면 'SOHO 각업종 급속 확산' 은 간단한 사무자동화 기기만 갖춰 놓고 자영업을 하는 SOHO란 새로운 직종을 소개하는 기사였다. 미국.일본의 다양한 SOHO 형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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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일부 특권층 사례 서민 거리감 느껴
2일자 23면 '한국 6년 美선 13년 사용' 은 일부 특권계층의 과소비 행태를 전국민의 일인 것으로 소개하고 그 책임을 국민에게 전가하는 듯한 인상을 주어 오히려 반감을 일으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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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신종직업 소개땐 진출길 알려줘야
26일자 35면 '각광받는 신직종 뉴스 클리퍼' 는 뉴스클리퍼라는 일반인에게 생소한 신직종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는데 어떻게 하면 이같은 직업을 가질 수 있는지가 언급되지 않아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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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색상관련 새정보 잘못된 상식교정
27일자 32면 '파란색 글씨 눈에 안좋다' 는 가장 보기 편한 색, 색의 임상 응용, 색깔 선호도와 성격과의 관계 등 색에 관한 여러가지 새로운 지식을 제공해줘 흥미로웠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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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알려진 사실 열거 독자들 관심 반감
25일자 23면 '주부들 자격따기 열풍' 은 요즘 주부들이 취업을 위한 자격증을 따기 위해 보석세공.유리공예.미용.제과.제빵 등 기술학원에 몰리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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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자질 파악 가능한 토론기회 마련을
24일자 7면 기자칼럼 '대통령 부인의 자질' 은 대통령 부인에 대한 단편적인 시각을 지적한 내용으로 그동안 대통령 부인의 자질에 대한 검증에 있어 우리가 얼마나 소홀했는지를 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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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기관별 금리조건등 상세한 정보 아쉬워
20일자 33면 '인테리어 할부금융 집단장 목돈 부담없어 인기' 는 주택이나 상가 개조때 비용부담을 덜어주는 방법을 소개했다는 점에서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그런데 시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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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설문대상 수 적고 과장된 해석많아
20일자 32면 '성, 여성들 대담해졌다' 는 변화한 여성의 성적 지위를 두 조사내용을 토대로 보여주고자 했으나 내용은 그에 부응하지 못했다. '성' 이 자유로운 담론의 대상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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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자주 보도된 내용 새로운 접근 필요
19일자 41면 '거울아…거울아… 누가 제일 잘났니' 는 대선후보들의 이미지 만들기를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기는 하나 TV토론이 있고부터 자주 언론에 오르내리던 내용이라 진부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