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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GS칼텍스와 전기차 배터리 진단 서비스 개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 스타트업파크 사업과 관련해 협력 파트너인 GS칼텍스와 함께 ‘Smart-X Energy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스마트 실증을 지원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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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프리즘] "새해엔 빈부격차 해소를"
'빛과 그림자' . 누구에게나 드리워지는 두 글자지만 1999년만큼 독자들에게 깊게 각인된 적은 없는 것 같다. 올해의 화두(話頭)는 우리 사회가 국제통화기금(IMF)체제에서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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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미를 추구하는 '영상시인' 〈초대〉의 윤석호PD
'이승연 캐스팅 파문'으로 오는 10월 13일로 방영이 연기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KBS 미니시리즈 〈초대〉의 윤석호PD. 지난 85년에 KBS에 입사, 형식미를 추구하는 독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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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그림 60억원어치 매입'
21일자 1, 27면 '그림 60억원어치 매입' 기사는 최순영 신동아그룹 회장의 '그림 로비설' 의혹을 뒷받침하는 그림 구입사실이 밝혀졌음을 전했다. '옷 로비' 사건 이후 잠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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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제12기 독자모니터 명단
제12기 독자모니터 공모에 성원을 보내주신 독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공모에는 총 5백여명의 독자분이 응모해주셨습니다. 언제나 독자의 소리에 겸허히 귀기울이는 중앙일보가 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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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與 파워게임 희생양說'
31일자 3면 '與 파워게임 희생양說' 기사는 고관부인 옷 로비의혹 사건이 왜 내사가 종결된지 석달만에 도지게 됐는지 그 이유를 분석했다. 3개월 전 종결된 사건인데 개각이 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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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투자자 울리는 사이버證市'
28일자 29면 '투자자 울리는 사이버證市' 기사는 시간과 비용절약이라는 장점을 무기로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 주식거래의 문제점을 다뤘다. 전산장애로 인한 손해와 질 낮은 서비스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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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이스라엘 前.現 안주인'
20일자 9면 '너무도 다른 이스라엘 前.現 안주인' 기사는 이스라엘 전.현 총리 부인의 성격.첫만남.외도에 대한 반응 등을 비교했다. 지나치게 흥미 위주로, 사생활 문제를 중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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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일용직 400여명 40분만에 일터로'
18일자 27면 '일용직 400여명 40분만에 일터로' 기사는 현장취재를 통해 인력시장이 되살아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현장의 구직현황을 전한 뒤 최근 통계와 관계자들의 말을 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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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참스승은 있었네'
15일자 23면 '…참스승은 있었네' 기사는 진정한 스승의 모습을 남모르게 실천하고 있는 선생님 두 분을 소개했다. 서울지역 초등학교가 스승의 날 촌지 등 잡음을 줄인다며 휴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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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유고사태 오폭 (誤爆) 파장'
9일자 7면 '유고사태 오폭 (誤爆) 파장' 기사는 코소보 사태가 나토의 유고내 중국대사관 오폭으로 새 국면을 맞게 된 경위와 파장을 상세히 전했다. 오폭의 '의도성' 개입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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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만리장성에 휴대폰 大戰'
4일자 9면 '만리장성에 휴대폰 大戰' 기사는 미국과 유럽연합이 중국의 정보통신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거대한 중국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이들 국가의 발빠른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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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안풀린 柳지사 의혹'
1일자 26, 27면 '안풀린 柳지사 의혹' 기사는 김강룡 검찰 수사가 일단락 되면서 여전히 의혹속에 있는 사건의 내막을 파헤쳐 주었다. 검찰 수사결과 발표가 다분히 피해자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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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일산에 제2종합전시장'
29일자 1, 19면 '일산에 제2종합전시장' 기사는 수도권 종합전시장 입지가 일산으로 확정됨에 따라 파급효과 등을 다뤘다. 경제.도시개발 측면에서 파급효과가 엄청난 만큼,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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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지하철 노조 파업 철회'
27일자 1, 2, 3, 4, 23, 26, 27면 '지하철 노조 파업 철회' 기사는 파업철회까지의 과정, 춘투에 미칠 영향, 민주노총의 향후 행보 등을 차분하게 정리해 좋은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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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규제개혁 아직 멀었다'
26일자 1, 5면 '규제개혁 아직 멀었다' 기사는 규제개혁이 시행 1년이 지나도록 제 자리를 못잡고 있는 이유와 문제점을 점검했다. 정부의 의욕적인 태도와 수치상의 성과에도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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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대한항공 전문경영인 체제로'
21일 1, 3면 '대한항공 전문경영인 체제로' 기사는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대한항공 사고 및 서울지하철 파업에 대해 단호한 조치를 지시했다는 내용이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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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뉴인터내셔널리즘 새 화두'
20일자 11면 '뉴인터내셔널리즘 국제사회 새 화두' 기사는 최근 코소보 사태로 불거지고 있는 뉴인터내셔널리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를 주장하는 측과 반대하는 측의 입장을 실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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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대한항공 화물기 폭발사건'
17일자 1, 3, 22면 '대한항공 화물기 폭발사건' 기사는 화물기 추락상황을 그래픽을 통해 설명해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 항공기 기종별 동체사고 파손율을 그래프로 알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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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유종근 지사 집 거액 털어'
16일자 1, 3, 23면 '유종근 지사 집 거액 털어' 기사는 절도혐의로 구속된 김강룡씨의 주장을 상세히 보도하고, 사태 파장도 살피는 등 사건의 의미를 비교적 잘 전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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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김훈중위 사건 국방부 자살 발표'
15일자 22, 23면 '김훈중위 사건 국방부 자살 발표' 기사는 김훈중위 사망사건에 대한 국방부의 재조사 결과 발표를 전했다. 그러나 이 사건이 미친 사회적 파문으로 볼 때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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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조세형.박태준씨 사의'
8일자 1, 2, 3, 4면 '조세형.박태준씨 사의' 기사는 서상목의원에 대한 체포 동의안 부결과 관련, 그 파장과 향후 정국전망 등을 다뤘다. 2면 '정치인 수사 말라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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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홍순경씨 아들 석방'
24일자 1, 4면 '홍순경씨 아들 석방' 기사는 전 북한외교관 홍순경씨의 아들이 석방되면서 북한과 태국간의 외교적 갈등이 일단락됐다는 내용이었다. 2주간 북한측에 억류됐다 풀려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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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차량 뒤엉켜 밤낮 대혼잡'
22일자 23면 '차량 뒤엉켜 밤낮 대혼잡' 기사는 동대문 신상권 일대의 밤낮없는 교통혼잡 실태를 르포로 생생하게 전해 시민의 불편사항을 잘 긁어주었다. 이곳에 한번쯤 밤쇼핑을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