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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프라임그룹 外
◆프라임그룹은 모기업 프라임산업의 사명을 '프라임개발'로 변경한다고 7일 밝혔다. 그룹 관계자는 "기획.설계.금융.시공능력을 갖춘 종합부동산 개발기업의 이미지를 명확히 하고자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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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중견기업] 세아베스틸
세아베스틸 근로자들이 크레인을 이용해 제품을 옮기고 있다. 양광삼 기자 특수강은 ‘철의 꽃’으로 불린다. 자동차에서 선박·비행기에 이르기까지 주요 부품 소재로 사용된다. 달리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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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아줌마] 글로벌 패션 기업을 기다리며 …
LVMH. 프랑스가 낳은 세계 최대 럭셔리 그룹으로 패션 산업을 이야기할 때 가장 많이 인용되는 이름이다. 루이뷔통.셀린느.겐조.지방시 등 패션 브랜드 부문과 헤네시.모에 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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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아주 젊은, 아주 강한 레미콘에서 호텔·렌털까지 다양한 사업…
아주는 신흥 그룹이다. 지난해 9월 인수한 자동차 할부.리스 금융회사인 대우캐피탈과 모기업인 레미콘 생산업체인 아주산업이 주력 기업이다. '에이비스(AVIS)' 브랜드를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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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트 브랜드] 개별 브랜드, 그룹 브랜드보다 중요
▶ 한국 브랜드의 위상이 높아가고 있다. 세계적 브랜드로 성장한 것도 많다. 그룹 공동 브랜드 보다는 상품 개별 브랜드를 잘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국의 일부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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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NOW] 진화하는 취업설명회
10일 연세대 공학원 강당에서 열린 LG패션의 캠퍼스 리크루팅에 참가한 학생들이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패션쇼를 관람하고 있다. [LG패션 제공] 10일 서울 신촌 연세대 공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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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살 명가' 오양수산, 집안싸움 점입가경
지난 1983년 '오양맛살'을 국내에 처음 소개해 맛살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잡은 오양수산(10,350원 150 -1.4%)의 대주주 일가가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다. 특히 오양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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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신무림제지, 무림페이퍼로 사명 바꿔
신무림제지는 모기업 무림제지의 창립 50주년을 맞아 26일부터 사명을 무림페이퍼로 바꾸고 새 기업이미지(CI.그림)를 사용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새 CI는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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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칼럼] 원고료 괴담 … 한여름 밤의 꿈 ?
'하나의 유령이 지금 한국 문단을 배회하고 있다'고 패러디해도 어색할 것이 없다. 이달 들어 글쟁이 사회에 짜하게 퍼진 '장당 원고료 3만원' 이야기다. 200자 원고지 한 장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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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사고로 곤욕치른 CJ에선 무슨 일이…
6월28일 CJ푸드시스템의 이창근 대표가 기자회견을 마친 후 사과의 인사를 하고 있다. "사과문을 발표해야 한다" "그 것 가지고는 안되고 모든 책임을 통감을 하는 기자회견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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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느낌 줘야 럭셔리" 프랑스 패션브랜드 지방시 CEO 코베티
우아한 검정 드레스에 흑빛 장갑과 진주 목걸이. 흘러간 명화 '타파니에서 아침을'등을 통해 20세기 최고의 패션 아이콘으로 추앙받은 미 여배우 오드리 햅번의 스타일이다. 패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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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참여연대 고소
신세계는 11일 참여연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세계는 참여연대가 광주신세계 설립을 편법 상속 사례로 지적한 것에 대해 "사실을 왜곡시킨 채 신세계가 비리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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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황우석 사태는 전문가 아닌 정부가 나선 탓"
-지난해에는 그야말로 과학계가 다사다난했다. 우선 황우석 교수 사태가 일어나게 된 원인을 무엇이라고 보나. "전문가가 아닌 한 시민으로서 말하겠다. 세상만사 삼라만상에는 진실(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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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 김승현 개막전 승리 축포
2005~2006시즌 프로농구가 21일 개막했다. 개막전 직전 창단식을 한 원주 동부의 왓킨스 와 대구 오리온스의 브라운이 점프볼을 하면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원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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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대책회의'] '성과공유제' 공기업에 시범 도입
▶ 노무현 대통령이 16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대책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태원 SK 회장, 구본무 LG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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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2005] 기아차, 카니발 후속 'VQ' 첫 선
▶ 쌍용 뉴렉스턴 기아자동차가 내놓은 신차는 미니밴 카니발의 후속모델인 'VQ'다. 7월께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카니발은 최대 9인승이지만 VQ는 11인승이며 출력도 한층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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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2005] 기아차, 카니발 후속 'VQ' 첫 선
▶ 쌍용 뉴렉스턴 기아자동차가 내놓은 신차는 미니밴 카니발의 후속모델인 'VQ'다. 7월께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카니발은 최대 9인승이지만 VQ는 11인승이며 출력도 한층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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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애널리스트 이사철
증권가에 연봉 계약시즌이 돌아오면서 애널리스트들의 '둥지 옮기기'가 활발하다. 해마다 이때쯤이면 더 좋은 조건으로 스카우트되는 '스타급 인물'과 실적이 나빠 감봉되거나 자리를 빼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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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잡동사니' 글로벌 기업
▶ 빅 프로덕트 코리아의 볼펜. 프랑스·미국 등지에서 만든다. 한국에서도 일부 제품을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생산한다.500원짜리 일회용 라이터, 오렌지색 몸통에 파란 뚜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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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브랜드 관리 더 깐깐해 진다
LG는 내년부터 계열사가 쓰고 있는 'LG브랜드'의 사용료를 받는 한편 브랜드를 불법으로 쓰는 국내외 업체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모기업이 계열사에 브랜드 사용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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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회사 뺨치는' 分社기업
디지털 디스플레이 전문업체인 이미지퀘스트의 직원 200명은 지난해 말 100%의 성과급을 받았다. 많은 액수는 아니지만 직원들의 감회는 남달랐다. 2000년 8월 당시 적자를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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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농구단 이름 '블랙 슬래머'로
프로농구 SK 빅스를 인수한 전자랜드가 17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구단 CI(기업이미지 통합) 발표식을 갖고 구단 명칭은 '블랙 슬래머(Black Slamer.사진)',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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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전망 속여 투자자 우롱"
1990년대 미국 월가를 주름잡았던 유명 애널리스트 두명이 증권업계에서 '영구 퇴출'됐다. 기업금융 고객을 잡기 위해 해당 회사의 주가를 장밋빛으로 전망한 보고서를 내 투자자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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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클린 컴퍼니로 제2창업"
8일로 창사 50주년을 맞은 SK그룹이 '제2창업'을 선언한다. 최태원 SK㈜회장의 구속으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SK는 이날 용인 연수원에서 손길승 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