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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녀' 선호 직업 방문교사
서하윤(4)양이 튼튼영어의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인 베이비리그를 공부하고 있다.결혼·임신·출산·육아-. 여성에겐 ‘엄마’가 돼가는 고귀한 삶의 단계다. 하지만 정신 없이 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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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외국인 유학생 9만 명 시대 캠퍼스 풍경
지난 8일 중앙대학교 내 광장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카메라를 향해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한국에서의 유학 생활은 매일 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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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 횡령 후 LA도주 50대, 한국 압송
한국에서 350만 달러 규모의 사기를 벌인 뒤 미국으로 도주한 50대 한국 국적 남성이 LA서 붙잡혀 1일 한국으로 압송됐다. 연방이민단속국(ICE)에 따르면 한국에서 기저귀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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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늦출래"…졸업식에 온 한국 부모들, 메르스로 일정 변경 속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전염 사태로 지난 12일(한국시간)까지 휴교했던 평택의 한 초등학교가 15일 부터 수업을 재개했다. 보건 당국 직원들이 학생들이 교실로 들어가기 전에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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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다문화가정 청소년 꿈 키우는 교육 지원 활발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이 노트북 등을 장애 대학생들에게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월은 가정의 달. 업종을 막론하고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 활발하다. 올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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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사회공헌 활동
1 대학생 봉사자들이 아이들에게 가면을 씌워주고 있다. 2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이 노트북 등을 장애 대학생들에게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월은 가정의 달. 업종을 막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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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네팔 대지진과 비렌드라 국왕의 비극
지난 4월25일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로부터 80km 떨어진 곳에서 진도 7.8의 강력한 대지진으로 카트만두와 인근 농촌의 피해가 엄청나다. 특히 카트만두 어디에서도 보이는 유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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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구몬, 구몬중국어 회원 6개월만에 20% 증가
교원구몬(대표 장평순)의 개인별·능력별 학습지 구몬학습이 외국어 과목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6개월 간 구몬영어·일어·중국어 회원 수가 모두 증가했으며, 이 중 구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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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먼스 초등학교
江南通新이 ‘엄마(아빠)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자녀를 키우는 한국 엄마(아빠)들이 직접 그 나라 교육 시스템과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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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부자 도시 싱가포르, 그리고 매력
3월 23일 리콴유(李光耀) 초대 총리가 91세로 세상을 떠났다. 리 초대 총리가 건국하고, 만들어 후손들에게 남기고 떠난 싱가포르는 어떤 모습일까. 싱가포르는 칭찬이 끊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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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말레이시아 중화초등학교
중화초 3학년 홍유빈양江南通新이 ‘엄마(아빠)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자녀를 키우는 한국 엄마(아빠)들이 직접 그 나라 교육 시스템과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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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위로] 교황과 동행한 4박 5일간의 기록…땡큐,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으로 대한민국이 들썩였다. 작은 차를 타고, 작은 집에서 자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정성을 다하는 그의 모습을 보며 대한민국은 위로받았다. 지난 8월 14일 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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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복식 전 단식 중인 세월호 유족 손 꼭잡고 말 들어줘
124위 시복미사에 앞서 펼쳐진 카 퍼레이드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월호 유가족 김영오씨의 손을 잡고 위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프란치스코 교황은 쉴 새 없이 사람들의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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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복식 전 단식 중인 세월호 유족 손 꼭잡고 말 들어줘
124위 시복미사에 앞서 펼쳐진 카 퍼레이드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월호 유가족 김영오씨의 손을 잡고 위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관련기사 함께한 시간 행복했습니다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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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14) 중국에 있는 베이징 55중학교
베이징55중학교 중국어와 영어 두 언어로 수업하는 공립학교. 이중 중국어 수업을 제외하고는 모두 영어로 수업하는 영어국제부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국제학교로 1975년 처음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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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10) 모스크바에 있는 국제학교, 앵글로 아메리칸 스쿨(AAS)
2010년부터 4년 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살다 지난달 말 한국에 돌아왔다. 첫째 아이 대학 입시 때문에 아내와 둘째 인영(14)이는 2년 늦게 러시아에 따라왔다. 모스크바에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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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9) 뉴욕 인근 기숙학교 밀브룩스쿨
밀브룩스쿨 봉사활동 중 가장 인기 있는 게 학교 캠퍼스 안에 있는 트래버 동물원 관리 업무다. 학생들은 각자 맡은 동물에게 사료를 주거나 우리를 청소하는 일 등을 맡아 한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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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올 겨울 세계를 품고 지구를 누빈다
선문대 황선조(가운데) 총장과 학생·관계자들이 글로벌 프론티어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 선문대]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13일 국내대학 최초로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하는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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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칼럼] 베팅을 요구하기 전에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우리 부모님은 늘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네가 미국 대통령이 되기를 원한다면 언젠가 부통령은 될 수 있을 거라고….”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지난해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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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50개 민족 학생들, 차별·갈등 없이 함께 공부하죠”
모스크바 소재 ‘한인 학교’에서 한국 춤을 추는 러시아 여학생들. 다양한 문화를 접하게 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사진 1086학교] 넬리 니콜라예브나 엄(73)은 올해로 교직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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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속으로] 다문화 교육 1번지 안산원곡초등학교
안산원곡초등교 공존교육 현장 가보니 경기도 안산원곡초등학교는 다문화 학생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다. 부모 중 적어도 한쪽이 외국인인 학생이 237명으로 전체 재학생(407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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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뭘로 공부할까
고 1·2 방학, 국·영·수 기초 다지는데 집중해야 방학은 수험생에게 터닝포인트다. 많은 학생이 방학 땐 시간이 많아 공부량을 좀 늘리면 성적이 금방 오를 거란 막연한 기대를 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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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이민’ 보내길 참 잘했네요 … 스스로 공부법에 놀라요
채드윅 송도 국제학교(Chadwick Songdo International School·이하 채드윅)는 수도권 최초의 외국교육기관이다. 2010년 9월 개교 당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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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고교, 미국·캐나다 명문대 진학률 분석
영미권 국가에선 학생의 스포츠 활동을 중시한다. 이를 통해 리더십과 인성을 개발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영국에서 시작한 이 같은 교육방식은 캐나다 사립학교까지 이어져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