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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개혁·고마진 투트랙 전략…모건스탠리 ‘흑역사’ 끊어
━ [월스트리트 리더십] 모건스탠리 CEO 골먼 금융위기가 월가를 휩쓸던 2008~2009년,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에서 차기 수장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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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자율주행은 식상해’ 자동차, 도시와 사회를 보다
친환경생산·실험도시·하늘길에 주목… 글로벌 합종연횡은 더욱 고도화 현대자동차 CES 2020 부스. / 사진:AFP=연합뉴스 2000년대 들어 소비자가전쇼(CES)에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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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화려한 스펙·경력에 ‘현대판 귀족’으로 불려
정·재계·언론계에 폭넓은 인맥 갖춰…해외 명문대, 글로벌 금융회사 경력 많아 사진:ⓒ gettyimagesbank 최근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사모펀드의 활약이 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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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예측 못해 낭패 본 월가, 르펜 공약 열공 중
━ [투자은행의 세계] 대통령 선거와 금융정책 지난 4일(현지시간) 마린 르펜 국민전선(FN) 후보가 프랑스 북부지방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에마뉘엘 마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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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애플 위협할 다크호스는] 화웨이·오포·비보 가성비 앞세워 약진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3위인 화웨이가 만든 P9(왼쪽)과 중저가 제품의 강자 오포의 R9, R9플러스.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중심에는 삼성전자와 애플이 있지만 이들을 위협하는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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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한국과 미국, 같지만 다른 ‘2대 8 스타일’ 사외이사
한국, 기업인 20%뿐 … 현대차 포함 10곳 51명 중 12명 나머지는 법조·관료·학자 … 바람막이 역할 비판 자초 경영합리성은 뒤로 밀린 사외이사 [일러스트=김영희]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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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후계자 선정 경영권 불확실성 없애
골드먼삭스 전 CEO 로버트 루빈 올 7월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흥미로운 조사결과를 내놓았다. 상장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상대로 경영권 승계계획(Succ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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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실금융 구제’ 이 사람 손에 달렸다
미국 정부는 6일(현지시간) 닐 캐시카리(35·사진) 재무부 국제담당 차관보에게 7000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관리할 ‘금융안전 보좌관’ 역할을 맡겼다. 올해 35세인 캐시카리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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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먼삭스엔 뭔가 특별한 게 있다
“역시 골드먼삭스다.” 골드먼삭스가 최근 내놓은 2분기 성적표는 왜 골드먼삭스가 세계 최고의 투자은행(IB)인가를 여실히 보여줬다. 골드먼삭스의 올 2분기(2∼5월) 순이익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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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를 움직이는 ‘골드먼삭스 보이’
미국을 이끄는 인물은 조지 부시 현 대통령이지만, 부시를 움직이는 것은 골드먼삭스 출신들이다? 다소 부풀려진 말이지만 골드먼삭스 출신 파워 엘리트들을 보면 그런 얘기가 나올 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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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를 움직이는 ‘골드먼삭스 보이’
관련기사 골드먼삭스 풀 스토리 미국을 이끄는 인물은 조지 부시 현 대통령이지만, 부시를 움직이는 것은 골드먼삭스 출신들이다? 다소 부풀려진 말이지만 골드먼삭스 출신 파워 엘리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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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⑥] 지구촌 누비는 ‘글로벌 코리안’ 산실
“한때 서울대가 서울고등학교의 본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서울대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서울고 출신 한 인사의 말이다. 서울고 출신들은 단순히 공부만 잘했던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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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경영권 다툼에 실적 악화
세계적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의 순이익이 크게 줄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2일 모건스탠리의 경영권 다툼이 실적에 나쁜 영향을 미쳤다고 보도했다. 모건스탠리는 3분기 순이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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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금융인들 뜬다
미국에서 교육받은 중국계 금융인들이 국제금융 무대에서 급부상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가 소개한 중국계 금융인맥 중 대표적인 인물은 골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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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정·多언어 인재로 금융허브"
"해외 금융회사들이 규제 완화를 요청하면 호주 재무부에 이를 건의해 영업하기 편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호주를 아시아.태평양의 금융 허브로 만들기 위해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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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린치 부지점장, 증권정보 제공업체로 이적
최근 증시 활황으로 증권정보 제공업체들이 호황을 맞고 있는 가운데 김도형(35) 메릴린치증권 서울지점 부지점장이 인터넷 증권정보 전문 제공업체인 넷그룹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