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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7 달 착륙시간 예정대로
【휴스턴우주본부7일AP동화】고장으로 출발시간이 예정보다 2시간40분 늦은 「아폴로」17호는 7일 순조롭게 달로 향해 항진했으며 탑승원들은 한시름 놓고 평안하게 여행을 즐겼다.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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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자율성과 사회적 기능|제1회「아시아」 예술「심포지엄」
「예술의 자율성과 사회적 기능」을 주제로 한 제1회 「아시아」예술 「심포지엄」의 제2일째 회의가 18일 하오1시부터 「워커힐」에서 열렸다. 다음은 이날 주제를 발포한 미술 부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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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을 위한 과학 전시회|신광여중·고 개교 26주년 기념 행사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과학 교과 과정 학습에 필요한 모든 실험 기구를 망라한 우리 나라 최초의 과학 전시회가 오는 2일 막을 올린다. 26주년 기념 행사로 신광여자중·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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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세계적 명작 탄생 50주년
세계문학사에 있어서 올해는 대 사건들이 있은 지 꼭 50년이 되는 때다. 1922년에 출간된 가운데서 「T·S·엘리어트」의 『황무지』나 「버지니어·울프」의 최초의 실험적 소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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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16호의 발사
미국의「아폴로」16호는 인류사상 다섯 번째가 되는 인간의 달 탐색 사명을 띠고 17일 발사, 모든 것이 순조로우면 월 면에서 73시간 체류한 다음 29일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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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목성 탐색선 발사 내 27일에
【워싱턴 8일 DPA합동】미국은 오는 27일 사상 최장거리 우주 비행이 되는 무인 목성탐색선 「파이어니어」F호를 달과 지구간의 거리의 2천 배나 되는 목성을 향해 발사한다.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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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과학인
원자력 원자력이라면 원자폭탄만을 연상하는 사람이 꽤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지금은 원자력 평화이용이 거의 절정에 도달한 느낌을 줄 정도로 각분야에서 눈부신 업적을 내고 있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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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표면은 먼지투성이
【모스크바10일AFP합동】소련천문학자「브세·볼로드·트로츠키」 박사는 화성에서 보내는 무선주파수를 연구한 결과 화성표면은 규산염가루로 덮여있음이 판명되었다고 10일「이즈베스티아」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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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궤도 폭격망 실험
【워싱턴10일AP동화】소련은 지난8일 약1년만에 처음으로 우주폭탄을 시험 발사했다고 미국무성이 10일 발표했다. 「제리·프리드 하임」이 국무성 대변인은 이 저궤도 폭격망의 실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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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15호의 성공
지난 7월26일 미국 「케이프케네디」 우주공항에서 발사된 「아폴로」15호는 약 12일간의 우주여행을 마치고 8일 상오 진주만 북쪽 목표해상에 무사히 착수, 지구로 돌아왔다.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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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궤도에 위성 발사
【우주 본부 (휴스턴) 3일 AP동화】우주 사상 가장 야심적인 달 탐험을 성공리에 마치고 지구 귀환 길에 올라 현재 정상적으로 달 궤도를 선회중인 「아폴로」15호 세우주인은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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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5호 달 착륙
사상 네 번째로 착륙하는「아폴로」15호의「데이비드·스코트」선장과「제임즈·어윈」두 우주인은 인류사상 가장 거창한 달 탐색과 실험을 하기 위해 예정시간보다 1분 늦게 31일 상오7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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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면에 지프를 달린다.|아폴로 15 「카운트다운」
오는26일 하오 10시34분(한국시간) 발사될 「아폴로」15호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소 우주인의 사망 사건으로 인한 충격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네 번째의 달 여행을 떠나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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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대기권 돌입|소우주인의 귀로 참변|각국 우주 전문가들이 보는 네 갈래 사인
최초의 유인 우주 정거장을 조립하고 23일 17시간40분 동안이라는 최장기 우주 체재 기록을 수립한 「소유즈」11호 우주인들은 마지막 관문인 귀환길에 사고가 발생, 사망했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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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3인승 우주선 발사|23일 상오 8시 54분
【모스크바 23일 AFP 합동=본사특약】 소련의 우주선 「소유즈」 10호가 3명의 우주인을 태우고 23일 발사됐다고 「타스」 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소유즈」 10호는 23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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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과 우주미학(하)
70년대는 기계 속에 묻혀 기계 없이는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없게 되었다. 거대생산과 대량소비생활은 점점 컴퓨터나 로보트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다. 기계가 1백%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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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 찾은 태양계 생성 원인|아폴로 14호 달 탐사의 업적
사상 세번째의 달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폴로 14호는 모두 9일 2분간의 여정에서 몇가지 신기록과 함께 과학적인 달 탐사에 주요 업적을 남겼다. 「앨런·셰퍼드」선장과 「에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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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4 2차 월면 작업|월상의 드릴…신비의 고원으로
달을 밟은 2명의 인간이 또 늘어 이제 모두 6명이 됐다. 아폴로 14호의 달 착륙 성공으로 달은 차차 지구의 제 7대륙이 돼가고 있다. 달 착륙 제2일째로 접어드는 7일엔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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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점 많은「안전율 99.9999%」|아폴로 사고사 1호서 14호까지
일기예보도 내다보지 못한 날씨의 급격한 악화로 출발이 40분이나 늦었던 아폴로 14호는 전혀 생각도 못한 도킹 장치의 고장으로 1시간40분 안동이나 애를 먹었다. 그러더니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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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 속의 새 핵 입자 발견
【뉴요크 2일 AP동화】「캘리포니아」대학물리학자들은 희귀하고 좀처럼 보정하기 힘든 원자 속의 새로운 핵 입자를 발견했다고 1일 밝혔다. 그들은 10억분의 15초는 짤막한 동안 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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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내부를 진단한다|발사준비 완료…「아폴로」14 임무와 그 개량 장비
「아폴로」14호의 발사는 앞으로 이를 남았다. 13호의 착륙지점이었던「프라마우로」고지에 내릴 14호는 13호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기계의 결합을 보관하고 새로운 몇 가지 월면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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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첫 달 동시탐색
【보쿰(서독)6일AP동화】보쿰우주관측소의 하인츠·카민스키소장은 6일 미소양국이 우주탐험사상 처음으로 오는 2월달 협동탐험을 할 수 있는 위치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민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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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내에 우주 공장"|「나사」서 무중력 산업면 이용계획
우주 공간에서의 무중력상태는 단순히 우주 비행사가 극복해야 할 부차적인 문제로밖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되어 왔다. 그러나 미 항공우주국(NASA)은 무중력 상태를 이용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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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미 위성 파괴기도
【워싱턴 2일 로이터동화】미 국방성 관리들은 소련이 10월중에 발사한 일련의 인공위성들이 외계궤도위성을 파괴할 수 있는 새로운 로키트 체제를 개발하려는데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