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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외 7백63명
문교부는 7일 국회문공위의 국정감사반에 올해 각 대학 1학년의 정원외 학생모집상황을 공식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정원을 초과 모집한 대학은 연세대로 1백64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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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관 설치부터|국어국문학회 한글날기념 강연
9일로 한글을 편지 5백22돌을 맞는다. 국어국문학회는 한글날을 기념하여 지난4일 명지대강당에서「현행 맞춤법의 문젯점」(김동욱·연세대),「한글의 단계적인 전용」(강신항·성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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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기념 강연
국어국문학회는 한글날기념강연회를 4일 하오3시30분 명지대 강당에서 다음과 같이 갖는다. ▲「국어국자의 당면과제」(이상실·명지대) ▲「한글의 단계적 전용론에 대하여」(강신항·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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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의 서민출판|방각본
국어 국문학회는 지난 6월29,30양일간 명지대에서 제11회 연구발표회를 열고 국어 국문학 현대문학에 걸친 18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연구자료가 되는 서책의 전시회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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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 없는 「졸업」…622명
문교부는 26일 올해 대학(4년제) 졸업생 가운데 정원 외 학생으로 인정되어 학사학위증을 받지 못하고 졸업하는 학생이 전국적으로 6백22명이라고 발표했다. 문교부발표로는 67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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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육군 결선에
금년도 농구의 남자부 패권은 A조의 한은, 육군과 B조의 고대, 기은 등 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11일부터 열리는 결승「리그」에서 결정된다. ◇제 5일 전적 ▲동 종합순위〓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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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인측 증인 3명 채택
서울형사 지법합의 3부(재판장 김영준 부장판사)는 30일 서울대 문리대에 있었던 「민족주의비교연구회」사건에 대한 3회 공판을 열고 검찰측 증인 임석진(36·명지대 조교수·동백림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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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증설·증원학과
괄호 안의 숫자는 67년도 과별청원 증은 증설, 신은 신설, 폐는 폐지 ◇서울대 ▲공대=조선20(20)항공20(증)전자화(20)금속화(30)원자력30(20)응용수학20(10)화학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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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5연승
2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전국 대학 농구 추계 연맹전 5일째 경기에서 고려대는 서울대를 95-49, 연세대는 명지대를 104-58로 이겨 5연승으로 계속 선두를 지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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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팀이 참가 대학농구리그
올해 대학농구의 패권을 가늠하는 제4회 추계대학농구연맹전이 18일상오11시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됐다. 오는27일까지 10일동안 열리는 이대회에는 10개「팀」이 참가「풀·리그」전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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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등록금 선납강요|일부대학, 「조기방학」에 편승
조기방학을 끝내고 개학했거나 곧 개학할 일부대학이 2학기등록 기일을 1학기말 시험기일보다 앞당겨 놓고 등록을 하지 않은 학생에게는 응시자격을 박탈하고 심지어 사전에 미등록사유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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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여는 대학가
「데모」사태로 조기방학에 들어갔던 대학가는 16일 우석대를 필두로 문을 연다. 서울대·고대 등 22개 대학은 오는 21일부터 개학 또는 학기말시험에 들어가며 그밖의 대학도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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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대표를 선발|유니버시아드 파유
대한「테니스」협회 이사회는 4일 「유니버시아드」에 파견할 대표선수로 남녀 5명을 선발했다. ◇테니스선수단 ▲코치=정일모 ▲남자=김문일(명지대) 이익손(연세대OB) 강명운(재일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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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데모」 연 나흘째
13, 14일의 6·8 선거규탄 학생 「데모」는 15일에도 계속되어 이화여자대학교를 비롯해서 서울상고 양정고 삼선고 용산고 등 27개 학교 2만여 학생들이 6·8 선거 부정을 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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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에 패권
고려대는 9일 장충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전국남자대학 농구연맹전 최종일 경기에서 명지대에 96-76으로 이겨 8전 완승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한편 연세대와 경희대는 6승1무1패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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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경희팀 선승
전국남자대학농구연맹전이 1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1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첫날경기에서 성대와 경희대는 한양대와 명지대를 각각 71-66, 99-78로 물리쳐 첫 승리를 거두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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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년에 남은 「우울」-징계 학생 묶인채 개학
3월부터 각급 학교의 새 학년이 시작되었다. 얼음도 풀려 개학을 맞는 대학「캠퍼스」에도 봄빛은 완연한데 작년8월께 한·일 협정반대「데모」에 가담, 학교당국으로부터 「정치학생」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