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안의 총선 필승카드 될까…매머드급 '경제대전환 특위' 출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오른쪽 두번째)가 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 경제대전환 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체제
-
소주성 이어 재정확대 직진, 문재인 경제 다음은 증세?
━ 뜨거워지는 재정 확대 논란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16일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국가채무비율을 40%대 초반에서 관리하겠다“고 보고했다가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우리는 적극
-
미래투자냐 빚잔치냐…문재인 정부의 일란성 쌍둥이, 소주성과 재정확대
올해 한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OECD 22개국 중 최하위를 기록한 가운데 문재인 정부가 재정지출 확대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으로 수출 전망이 어둡고, 최
-
한국외대 장모네 EU센터, 2019 모의유럽이사회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장모네 EU센터(소장 김시홍)는 5월 23일 (목) 오후 2시 연세대 및 고려대 EU센터와 공동으로 주한EU대표부의 후원을 받아 한국외대
-
경총 '경영발전자문위' 개최..."과거에만 매달려 미래 실종됐다"
17일 경총이 개최한 '경영발전자문위'에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제학과 교수, 양준모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김원식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손경식 경총 회장, 윤증현
-
[월간중앙 이슈해부] 국민연금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논쟁
“공정경제 도구” 대통령 말에 ‘주주권 적극 행사’로 입장 바꿔... 단기 이익 노린 투기자본 놀이터 전락해 기금 안정성 해칠 수도 의결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하겠다는 국민연금의
-
4대강보다 많은 24조…‘예타’ 고삐가 풀렸다
결국 나라 곳간 ‘빗장’이 풀렸다. 경제성이 떨어져 지지부진하던 지방 대규모 토건사업에 대해 정부가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면제하기로 하면서다. 정부는 경기도 평택~충북 오송
-
한국도 '다람쥐 도로' 등장? 예타면제 61조, 내일 운명의 날
29일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 대상 사업 선정 발표를 앞두고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지역 표심을 노린 ‘선심성 퍼주기’라는 주장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경제 드라이
-
'예타 면제'…선심성 퍼주기 vs. 지역 균형발전 드라이브 논란
29일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예타) 면제 대상 사업 선정 발표를 앞두고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지역 표심을 노린 ‘선심성 퍼주기’라는 주장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경제 드
-
문대통령, 성장·혁신 50번 말했지만 “정책기조 유지”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했다. 문 대통령은 회견문을 통해 ’올해는 국민의 삶 속에서 정부의 경제정책이 옳은 방향이라는 것을 확실히 체감되도록 하는 것이
-
경제 35번, 성장 29번 말했지만… 文, 경제기조는 '마이웨이'
“문재인 정부의 새해 경제정책 기조가 과거와 크게 달라질 것 같진 않다.” 문 대통령의 10일 신년 기자회견을 보고 많은 경제계 인사들이 내린 결론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
文, 신임 비서관 6명 임명…정무 복기왕·국정홍보 여현호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신임 비서관 6명을 9일 임명했다. 정무비서관에 복기왕 전 아산시장(왼쪽), 국정홍보비서관에 여현호 전 한겨레 논설위원(오른쪽). [청와대 제공] 문재인
-
[알림] 중앙일보 J포럼 20기 원우모집
중앙일보와 JTBC가 운영하는 최고경영자(CEO) 과정인 J포럼이 제20기(2019년 봄 학기) 원우를 모집합니다. J포럼은 국내 언론사 최초로 개설된 CEO 과정으로 10년
-
[알림] 오피니언 새해에 확 달라집니다
알림 경제 콘텐트 한층 강화합니다 2019년은 어느 때보다 경제가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앙일보는 정부·국민이 나라 안팎의 파고를 헤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
-
[ONE SHOT] 2018년 등록금 비싼 대학 톱20…1위는 ‘연세대’
등록금 가장 비싼 대학은? 교육부가 운영하는 대학 정보 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등록금이 가장 비싼 대학은 연세대(본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는 전국
-
팀에 눈뜬 황의조·손흥민 ‘동갑내기 브로맨스’
━ 오늘 밤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 한·일전 지난달 23일 인도네시아 치카랑에서 열린 이란과의 아시안게임 16강전에서 황의조(오른쪽)가 골을 터뜨리자 손흥민이 함께 달리며
-
“기술 경쟁력 잃어가는데 … 최저임금 올라 가격 경쟁력마저 상실”
━ 불 꺼지는 산업단지 전문가들은 공단의 불이 꺼지는 원인으로 두 가지를 꼽는다. 제조 경쟁력 하락과 내수 부진이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제조 경쟁력 하락이
-
[월간중앙 특별기획] ‘J노믹스’ 핵심정책, 거시 경제학자 31명에게 묻다
━ "한국경제 저력 믿지만, 소득주도성장엔 비판적" ■ “소득주도성장 정책 방향전환 시급”, 8명은 “낙제점”(12명) ■ ‘혁신성장’의 기본 요건은 “규제완화와 기업
-
의료보험 틀 만들고 1960년대 산아제한 정책 이끌어
양재모 전 연세대 의료원장 우인(又仁) 양재모(사진) 전 연세대 의료원장이 19일 별세했다. 향년 99세. 양 전 원장은 한국 예방의학의 기틀을 마련한 공중보건학의 창시자이며 가
-
황의조, ‘인맥축구’ 논란 딛고 ‘해트트릭 쇼’
황의조가 15일 오후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U-23 남자축구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후 세리머니를 하
-
한화도 22조 … 대기업 투자, 규제 안 풀리면 헛일
문재인 대통령의 ‘붉은 깃발’ 발언 이후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고용 계획 발표가 줄을 잇고 있다. 재계에선 문 대통령이 지난 7일 마차산업을 보호하려고 자동차를 규제했던 1861
-
'규제·일자리' 빅딜?…대규모 투자·고용 계획 줄잇는 대기업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공장 직원들이 항공기 부품 조립 라인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사진 한화] 문재인 대통령의 '붉은 깃발' 발언 이후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고용 계획 발표가
-
‘인맥 축구’ 논란 가라 … 물 오른 득점력 황의조
올 시즌 감바오사카의 최전방 공격수로 물 오른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는 황의조. [감바 오사카 홈페이지]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25ㆍ
-
[분양 포커스] 오피스텔 웃돈 2000만원대 트리플 역세권
서울 신촌 이대 앞에 소형 오피스텔 신축공사가 한창이다. 최근 이대 앞이 주변 상권의 부활과 함께 임대사업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요즘 오피스텔 공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