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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표&느낌표] 공연/전시 外
공연/전시 [뮤] 자나, 돈트! 남남·여여 커플의 유쾌한 러브 스토리. 독특하고 참신한 설정으로 상상력을 뛰어넘는 웃음을 선사하며 사랑의 위대함을 전해주는 가슴 따뜻한 뮤지컬.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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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공연 TOP3
- 뮤지컬 2009 오페라 나비부인 기간 : 1월 30~ 31일 장소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관람포인트 : 한번은 꼭 봐야할 명작 푸치니의 3대 걸작 오페라 중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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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신천 수상무대 ‘컬러풀 대구’
대구의 가을축제인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이 1일부터 7일까지 신천 둔치에서 열린다. 축제는 대봉교∼중동교 구간 서편 둔치와 수상에 설치한 4개의 무대에서 진행된다. 눈길을 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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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키 남자배우, 중국 곤극 여주인공 되다
일본의 유명 가부키(歌舞伎) 배우가 중국식 전통 오페라의 일종인 곤극(昆劇)의 여주인공으로 무대에 섰다. 가부키 배우가 중국을 대표하는 전통 공연 장르에 주인공으로 출연한 것은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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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문화마당] 토란요 기현철 도예전 外
◇전시 ▶토란요 기현철 도예전=21일까지. 갤러리G. 053-421-3557. ▶김부연 개인전=풀피리란 주제로 인간의 희로애락을 담아낸 한국화. 21일까지 대백프라자 갤러리 B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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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역사도 한 줄기 노래로 흘러라
‘오페라의 유령’의 지하미궁 장면. “애무하듯 감싸 안는 음악/ 듣고 느껴, 사로잡는 노래(Softly, deftly, music shall caress you/ Hear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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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를 걷는 법
마드리드는 ‘마땅히 가봐야 할 곳’으로 충만한 도시다. 마요르 광장과 옛 왕궁, 시원스런 시벨레스 분스, 시민의 안식처 레티로 공원, 종교 미술의 집성촌 프라도 미술관, 피카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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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휘의 강추! 이 무대!
국립극장이 큰 판을 하나 벌였다. 우선 해외에서 그리스 국립극단의 ‘엘렉트라’, 터키 국립극단의 ‘살로메’, 영국 글로브 극장의 ‘사랑의 헛수고’ 등 이름만 들어도 묵직한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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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만드는 ‘사장님’
“유럽에선 돈을 벌어 문화로 환원하는 풍토가 일반적입니다. 제가 좋아하면서도 특히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게 무얼까 고민하다 선택한 게 뮤지컬이죠. 한국에서도 뮤지컬은 대세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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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휘의 강추! 이 무대!
킹 앤 아이6월 2일(토) ~ 9일(토)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6월 15일(금) ~ 24일(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작곡 리처드 로저스 / 작사 오스카 해머스타인 2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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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휘의 강추! 이 무대!
오페라, 인간의 창조의지가 총 망라되어 있는 예술의 종합체. 영상으로 감상하는 정통 오페라 명작부터 연극 ‘보이체크’와 현대음악이 만난 현대 오페라, 그리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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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휘의 강추! 이 무대!
극단 사다리 움직임 연구소의‘휴먼 코메디’5월 27일(일)까지사다리아트센터 동그라미극장 문의: 1544-2972‘인간은 자기의 성찰에 대한 깊은 생각과 고민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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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향긋한 도시' 비엔나서 '한잔의 여유'
나쉬마르크트의 꽃집과 노천카페.'음악의 도시'로 널리 알려진 비엔나. 막상 조우한 비엔나는 카페의 도시, 와인의 도시, 미술의 도시이기도 했습니다. 잠시나마 비에니즈(비엔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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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뮤지컬] 토니상이 걸어온 길
아카데미상 수상 혹은 노미네이트 여부가 그해 영화 시장에 '아카데미 특수'를 몰고 오는 것처럼, 토니상 역시 공연 시장에 끼치는 영향은 막강하다. '토니상 몇 개 부문 수상'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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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 명화, 첫 한국 나들이
왼쪽부터 장 프랑수아 밀레의 ‘건초 묶는 사람들’. 프란체스코 구아르디의 리도섬을 향해 출발하는 뷔센토르 호, 베네치아’. 프랑수아 부셰의 ‘농촌 생활의 매력’. 세계 최대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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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아트센터 추천작 - 신데렐라
◇발레극 '신데렐라'= 10월27~29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막을 올린다. 몬테카를로 발레단의 예술감독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이하 마이요)의 '신데렐라'는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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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문화] '나비부인' 속편 일본서 막 올라
▶ 나비부인의 아들을 주인공으로 한 ‘주니어 나비부인’이 초연됐다. 사진은 지난 1~5일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오른 ‘나비부인’에 출연한 소프라노 다스카 야마자키 민나. 얼굴을 파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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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수난곡' 진한 울림 느끼세요
1723년 라이프치히 성토마스 교회 합창대장(칸토르)에 부임한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는 엄청난 업무량에 시달렸다. 매주 일요일 예배에서 합창을 지휘하면서 오르간을 연주하는 것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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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리뷰] 伊 페니체극장, 두번째 화재 7년만에 재개관
아라비아 사막에서 5백년마다 스스로 향나무를 쌓아올려 타죽고 그 잿더미 속에서 젊은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불사조(不死鳥).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명물 '라 페니체(불사조)'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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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아이다' B팀은 '드림팀'
▶ 오페라 '아이다' 주역 로만코와 요한슨 [변선구 기자]“1988년 세계인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역사적인 장소에서 공연하게 돼 기뻐요. 성악가·지휘자·연출자·오케스트라 등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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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아이다' 두 주인공
"성악가.지휘자.연출자.오케스트라 등 출연진이 모두 세계 최고 수준이어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유럽 굴지의 오페라 극장에서도 거의 볼 수 없는 '드림팀'입니다." 오는 18~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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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보며 더위 식힌다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줄 문화 바캉스를 즐기자 -. 경기도 지역 유명 관광지와 공연장 등지의 야외무대에서 각종 공연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장르도 클래식.국악.록.대중가요 콘서트.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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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산책] 푸치니 갈라 콘서트
부산의 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은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 오페라 발레극장을 초청, 15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푸치니 갈라 콘서트’를 연다.콘서트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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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뮤페라 시대'
'서머타임'으로 유명한 조지 거슈윈의 '포기와 베스'는 오페라인가,뮤지컬인가? 정답은 오페라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 오페라와 뮤지컬의 경계선을 긋기는 매우 힘들다. 원래 오페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