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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MBC-TV 『수요 명작 극장』(3일 밤10시5분)=「브레이크·에드워즈」감독의 첫 서부극「석양에 지다」편. 「월리엄·홀든」 「칼·물던」 「라이언·오닐」 등이 주연한다. 무대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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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MBC-TV『수요명작극장』(27일 밤 10시5분) = 「진·시먼즈」가 타이틀 롤을 맡은『여배우지망생』(원제 The Actress)편으로「스펜서·트레이시」「앤터니·퍼킨즈」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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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MBC-TV 『수요명작극장』(20일 밤10시5분)=「프랭크·시내트러」 「미치·게이너」주연의 전기영화 「포옹」. 1930년대의 인기가수 「조·E·루이스」가 암흑가의 온갖 협박과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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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MBC TV「수요명작극장」『흑장미』(13일 밤10시15분)=미 20세기『폭스』사가 1950년에 3년여의 제작기간과 6백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만든 대 모험 영화. 아버지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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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TV 특집프로-KBS 제2TV
▲가족극장 「비둘기가 날 때」(아침7시30분)-갑자기 고아가 된 어린 남매의 유산을 두고 벌이는 친척들의 음모. 미국「콜럼비아」사 79년작 ▲추억의 영화「사격장의아이들」 (아침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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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로마를 무대로 한 세 연인 얘기
□…MBC-TV『수요명작극장』(22일 밤10시5분)=54년도 「아카데미」상 2개 부문(촬영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한 애정영화 『애천』편. Three Coins in the F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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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MBC-TV 수요명작극장 『죄와 벌』 (8일 밤10시5분)=3부작의 두 번째 시간.「라스콜리니코프」(존·허트분)는 자신의 범행을 자백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지만 적당한 기회를 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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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MBC-TV는 신설프로 『수요명작 극장』의 첫 작품으로 영 BBC의 특집 3부작 『죄와 벌』을 마련, 1일부터 3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밤 10시 5분에 방영한다. 러시아의 대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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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TV프로 개편…교양·보도「프로」 등 강화
MBC-TV의 「프로」내용이 16일부터 대폭 개편된다. 18개의 새「프로」가 신설되고 16개가 폐지되며 시간대 및 제목이 바뀌는 「프로」만 17개에 이르는 이번 춘하계「프로」개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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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 성 묘사 지나친 건 피하도록
며칠 전 나는 길에서 매우 충격적인 현장을 목격했다. 이름난 여배우가 알몸인 상반신을 뒤로 젖히고 눈을 꼭 감은 채 황홀경에 빠져있었고 그 위에서 남자배우가 그녀의 목을 빨아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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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2부|78년 「1부」이어 두번째 무대
한국 연극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고자 78년11월에 막을 올렸던 「마거리트·미첼」의 불후의 명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제l부 공연은 많은 관중들로부터 격려와 찬사를 받은바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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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2부
한국연극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고자 78년 11월에 막을 올렸던「마거리트·미첼」의 불후의 명작『바람과 합께 사라지다』제1부 공연은 많은 관객들로부터 격려와 찬사를 받은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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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춘향전』
1953년 7월27일 전쟁이 끝나고 곧이어 8윌15일 정부는 서울로 환도했다. 그렇지만 많은 영화인들은 부산·대구·진해등 피난지에 그대로 남아 군사 관계의 영화 일을 계속하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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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배의 연인』등 5편 방영
○…KBS-TV는 18일부터 연5주동안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았던 명화5편을 매주 일요일밤 10시35분『명화극장』시간에「시리즈」로 방영한다.「프랑스」영화『「노트르담」의 꼽추』『태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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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3국이 마련한|성탄연휴특집「프로」
24일(일)부터 27일(수)까지 4일간 TV3국은 종일 방영을 실시한다. 「크리스머스」와 9대 대통령취임식 행사가 겹친 이 기간동안 각 TV국들은 각각 개성있고 푸짐한 특집「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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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2399)|극단"신협"(제61화)|「수전노」의 대사
「프랑스」작가 「몰리에르」의 대표적 희극 『수전노』에서 나는 주역인 구두쇠영감 「아르파콩」 역을 맡았다. 그 극중엔 손님을 초대하는 장면이 있는데 구두쇠 영감이 성찬을 차릴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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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의 원작소설이 잘 팔린다
외화의 원작소설을 번역한 단행본들이 국내에서 출판돼 영화 못지 않게 대단한 「붐」이다. 이들 번역소설들은 드러나지 않은 「베스트셀러」로 국내 어느 작가의 소설 못지 않게 큰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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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뒤 연극계에서 가장 아쉬웠던 것이 연출자와 극본이었다. 그 대신 연기자들은 풍성했다. 더군다나 순수 극작품을 쓰는 쪽은 오직 유치진 선생뿐이어서 극본을 대느라 고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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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제1부|본사 창립 13주기념 한국초연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창립13주년 기념으로 세기의 거작인 「마거리트·미첼」 원작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연극으로 각색, 그 제1부를 11월16일부터 1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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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창립13주 기념 한국초연|『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제1부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창립13주년기념으로 세기의 거작인「마거리트·미첼」원작의『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연극으로 각색, 그 제1부를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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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바람과 함께…』기획 맡은-김의경씨
『너무나 잘 알려진 세계의 명작을 이 대형무대 위에 올리려니 솔직히 두려움을 감출수가 없군요.』 올 가을「마거리트·미첼」여사의 원작소설『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극화, 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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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영화"볼만한 게 드물다"
국산영화에 관객이 부쩍 늘었음에도 국산영화에 대한 불만은 여전하다. 관객들은 국산 영화가 소재빈곤·기술적인 문제 등으로 아직도 수준이 낮고 내용이 빈약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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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소설을 만화로 각색
방학으로 어린이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자칫하면 말썽을 피우거나 불량 만화에 휩쓸리기 쉽다. 이런 때에 세계명작을 만화로 각색한「무지개 명작극장」이 나와 호평을 받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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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플랜더즈의 개』|「넬로」역을 맡아 열연 황준욱군
『「플랜더즈의 개」국민학교 4학년 때 읽었고 만학영화로도 보았어요. 그 때의 감명 깊던 기억을 되살려 열심히 했는데 우는 장면이 가장 어려워요.』극단「현대극장」의 해태 어린이 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