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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급 FA도 관심 안 두는 삼성
프로야구 삼성은 올해도 외부 FA(자유계약선수)에게 눈길을 주지 않을 방침이다. 송삼봉 삼성 단장은 “외부 FA를 데려오지 않고 (선수들을) 계속 키워서 썼다. 올겨울 거물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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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바둑의 명소 된 유성
유성연수원에 모인 국가대표 상비군 기사들이 선배들과 함께 대국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 한국기원] 단풍이 짙게 우거진 유성의 삼성화재연수원에 국가대표 상비군이 감독·코치까지 3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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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뛴 추신수, 8년 뛴 아로요도 받지 못한 퀄리파잉 오퍼를?
추신수(31·이상 신시내티). [사진 중앙포토] '8년'을 뛴 브론손 아로요(36)보다 '1년'을 뛴 추신수(31·이상 신시내티)였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5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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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이번 시즌에 꼭 V3 달성"
1 윤봉우의 스카이 서브 모습. 2 김호철 감독이 선수들에게 전술을 지시하고 있다. 3 팀의 간판 리베로 여호연 선수가 리시브를 하고 있다. 4 세계 3대 공격수라는 타이틀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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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을의 절정 사이로
2013 중앙서울마라톤 참가자들이 은행잎으로 노랗게 물든 서울공항 앞 도로를 달리고 있다. 3일 서울 잠실~경기도 성남 순환코스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1만7000여 명의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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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뻗은 단풍길 … 심장이 뛴다, 달릴 수밖에
곱게 물든 단풍이 도열한 서울 도심의 도로를 마음껏 달릴 수 있는 2013 중앙서울마라톤이 3일 1만 7000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서울 잠실~성남 순환코스에서 열린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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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중마앓이'… 1만7000명 잠실벌 달린다
지난해 중앙서울마라톤 참가자들이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세곡동 구간을 달리고 있다. [중앙포토]무르익은 가을, 노란 은행잎이 카펫처럼 깔린 일요일 서울 도심을 달리는 낭만의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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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로 본 외고] 다들 가고 싶어 하는 대원외고 영어과 경쟁률이 가장 낮다는데
대학 입시뿐 아니라 외고 입시에서도 경쟁률은 중요한 변수다. 영어 내신 성적이 나빠도 지원한 학과 경쟁률이 1.5대 1을 넘지 않는다면 1단계는 대부분 무사통과다. 학생과 학부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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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일요일, 중앙마라톤이 달립니다
서울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2013 중앙서울마라톤대회가 11월 3일(일) 잠실~성남 순환코스에서 개최됩니다. 지난해 2시간5분50초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2연패를 달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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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라질 상파울루의 몸짱은 다모였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5일(현지시간) '2013 남·여 피트니스 상파울루시티 컨테스트'가 열렸다. 행사 참가한 남·여 선수들이 심사가 시작되기전 몸 근육을 불리기 위해 운동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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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라질 상파울루의 몸짱은 다모였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5일(현지시간) '2013 남·여 피트니스 상파울루시티 컨테스트'가 열렸다. 행사 참가한 남·여 선수들이 심사가 시작되기전 몸 근육을 불리기 위해 운동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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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라질 상파울루의 몸짱은 다모였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5일(현지시간) '2013 남·여 피트니스 상파울루시티 컨테스트'가 열렸다. 행사 참가한 남·여 선수들이 심사가 시작되기전 몸 근육을 불리기 위해 운동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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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둑, 전국체전 정식 종목 언제쯤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바둑종목이 23~24일 인천 신흥초등학교에서 열렸다. 남녀 일반부, 학생부, 어린이부, 남녀 페어부 등 5개 부문에 250명의 선수들이 출전, 지역의 명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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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스리그 최강국인데 외국서 경기하면 꽉꽉 차고 한국서는 텅텅 비는 경기장
AFC 챔피언스리그 등 각종 아시아 클럽 대항전에서 K리그 구단은 10번이나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4월 9일 일본 가시와에서 열린 가시와 레이솔과 수원 삼성의 경기에는 관중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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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부 만드는 기업엔 특소세 깎아주고 애써 키운 국가대표 출신에 교직 개방을”
이에리사 1954년 충남 보령 출생. 73년 제32회 사라예보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국민훈장 최고훈장인 무궁화장 수상. 2005~2008년 태릉선수촌 촌장,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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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축구·격투기 등 7종목 경연 … 1500명 선수 참가 "내 로봇이 최고"
지난해 열린 로봇 페스티벌 행사. [사진 아산시]‘제4회 DOWA RGC 전국 로봇 페스티벌(DOWA RGC : Dream Of World City Asan Robot Game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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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양쪽에서 … 와, 현진
류현진이 15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을 메운 5만3940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의 7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운 다저스는 세인트루이스를 3-0으로 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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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18일 영종도는 별들의 섬
여자 프로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와 2위 수잔 페테르센이 18일 인천 영종도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 만난다. 사진은 14일 대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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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아웃도어 '콜핑' 클라이밍월드컵 후원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콜핑이 후원하는 ‘2013 국제스포츠클라이밍월드컵’대회(사진)가 11일과 12일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열렸다. 30개국에서 120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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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황소, 매직 머신 타고 페라리 추월하다
5일 전남 영암에서 열린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 예선을 앞두고 레드불 레이싱팀의 마크 웨버가 차량 점검을 위해 피트에 들어서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같은 팀의 제바스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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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성 왼발 찍어차기 골 … 에스테그랄 9만 팬 홀려
FC 서울이 3일(한국시간) 이란 에스테그랄과의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2-2로 비겨 결승에 진출했다. 하대성(왼쪽)이 선제골을 넣은 뒤 김치우와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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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이 문제] 열악한 아산장애인체육
일러스트=심수휘. 아산시가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장애인 체육계에 대한 관심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장애인체육회도 제대로 구성하지 못했을 정도로 기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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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손뜨개방 '毛름지기' 전선예 사장님, 월 매출 1000만원 비결 뭡니까
서울 신천동 장미아파트 상가에서 2004년부터 손뜨개방 ‘毛름지기’를 운영하고 있는 전선예 사장이 손님들에게 스웨터 짜기 시범을 보이고 있다. [김상선 기자]세탁소와 빵집·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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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금 껑충 … LPGA 투어 경기 줄어든 탓도
최나연·박인비·유소연·장하나·김자영·박세리(왼쪽부터)가 KDB 대우증권클래식 개막 하루 전인 26일 우승컵 앞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KLPGA] 27일 강원도 평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