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홍콩 또 침령 기총 사격도

    【홍콩12일UPI동양】중공폭도들이 영국군과 「홍콩」국경수비경찰에 기관총을 발사하여 중공국경일대에서는 11일 중공농민폭도들과 영 군 사이에 무력충돌 사태가 연 이틀째 계속 일어났다.

    중앙일보

    1967.08.12 00:00

  • 북평 군중 대회 어제는 백만명

    【북평25일AFP합동】중공 당중앙위의 특사로 파견됐던 사부치 및 왕력의 『승리의 귀환』을 환영하는 것으로 보이는 약 1백만명의 홍위병 중공군 및 노동자들의 거대한 집회가 25일 북

    중앙일보

    1967.07.26 00:00

  • 「치시」시 장악 중공군 반란

    【동경20일UPI급전동양】중공군 반란부대와 10여만 명의 격노한 노동자들은 흑룡강성의 「치시」시를 친모파로부터 다시 빼앗아 장악했다. 북평 주재 일본특파원들은 벽보를 인용, 상당수

    중앙일보

    1967.05.20 00:00

  • 오늘 노동절

    근로자의 날인 10일 한국노총산하 16개 산별 노조원 34만명의 대부분이 일손을 멈추고 유급휴일을 즐겼다. 단지 운수·체신 등 일부공익사업종사자들과 은행원 중 국고·시·도 금고업무

    중앙일보

    1967.03.10 00:00

  • 제3진 철수

    [동경5일UPI특전동양]북평공항에는 5일 노동자들의 「보이콧」과 대대적인 반소 「데모」로 말미암아 항공기의 출입운항이 모두 중단되었으며 소련 외교관 20명도 출국을 저지 당했다.

    중앙일보

    1967.02.06 00:00

  • 중공의 권력투쟁과 군부의 향배 - 판가름은 이제부터(하)|주경문(홍콩 대륙문제 연구소장)

    중공군이 대륙을 지배한 때를 전후하여 4개의 야전군으로 나눠진다. 제1야전군사령관은 팽덕회, 제2야전군사령관은 유백승, 제3야전 군사령관은 진의, 제4야전 군사령관은 임표였다.

    중앙일보

    1967.02.02 00:00

  • 판가름은 이제 부터 중공의 권력투쟁과 군부의 향배 - 주경문

    중공의 이른바 문화대혁명은 「깊고 넓게」열도를 더해가고 있다. 다음 글은 「홍콩」의 중공 전문가 주경문씨가 이 중공 권력투쟁의 실태를 중공군의 세력계보에 초점을 맞춰 본사에 특별기

    중앙일보

    1967.01.31 00:00

  • 신강·티베트·서천 등서 격돌

    【동경·홍콩30일AP·AFP=본사종합】신강성의 반모파 야전군 1개 연대는 29일이나 30일부터 친모 파에게 대거 「피의 세례」를 주겠다고 위협하고 나섰다. 일본의 공동통신은 29일

    중앙일보

    1967.01.30 00:00

  • 유소기 석가장에 「반모사」 설치

    【홍콩·동경 AP·AFP·UPI=본사종합】중공 국가주석 유소기가 북평을 빠져 나와 하북성의 석가장에 그의 「반모 사령부」를 설치했다고 「홍콩」「신생만보」가 16일 북평 외교계에 떠

    중앙일보

    1967.01.17 00:00

  • 친모파서 실권 되찾아

    【동경14일UPI·AP=본사종합】중공서 전하는 보도에 의하면 15일 현재 상해의 질서는 회복되었고 북평에서도 난동이 방지되었다고 한다. 북평 방송은 15일 당 이론지 「홍기」의

    중앙일보

    1967.01.16 00:00

  • 북평서도 유혈충돌

    【북평·프라하·동경14일로이터AFP=본사종합】북평의 중공 국무원(내각) 건물 안에서 10일 모택동의 지지파와 반대자들 사이에 유혈충돌이 벌어졌다고 일본의 독매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중앙일보

    1967.01.14 00:00

  • 반모 세력 총동원 태세

    【프라하·홍콩·동경·대북AFP·AP=본사종합】북평의 중공 과학원 직원들이 붙인 벽보는 현재 중공의 남북을 연결하는 모든 교통이 두절되었다고 밝히고 멀지 않아「계급간에서 유혈의 충돌

    중앙일보

    1967.01.11 00:00

  • 중공 유혈 충돌 급속히 확대|북평·상해·중경·서안 등지로

    【동경·모스크바 10일 AP·AFP·UPI·로이터=본사종합】모택동파의 「노동자 혁명군」과 홍위병들은 중공의 경찰본부인 공안부와 북평 시내의 모든 경찰서를 점령하여 경찰기능을 대폭

    중앙일보

    1967.01.10 00:00

  • 년말까진 만명선=「평정계획」으로 더욱 밝아질 전망=

    국군파월의 바람을 타고 일어난 「월남돈벌이」「붐」은 벌써 9천5백여명의 한국기술자를 윌남땅에 옮겨놓았다. 주월한국경제협조단은 지난 20일 현재 9천5백8명의 한국노동자들이 월남에서

    중앙일보

    1966.12.24 00:00

  • 품팔이 등친 「간부」

    3일 상오 경찰은 날품팔이 「리어카」꾼 들을 등쳐 먹어온 대한통운 「중앙청과시장선」 운수노조경리장부 전부를 압수하고 노조지부장 박장출(51·영등포구 상도2동 158)씨 등 4명의

    중앙일보

    1966.12.03 00:00

  • 국제운수노련一아주자문위개막|11개국대표모여

    국제운수노련「아시아」지역자문위원회가 26일 상오 서울시내 용산철우회관에서 개막되었다. 「아시아」지역11개국으로부터 18명의 노조대표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오는 30일까지 「아시아

    중앙일보

    1966.09.26 00:00

  • 새 홍위대 등장?

    ▲북평거리의 벽과 상점의 창문에붙은 「비라」는 홍위대와 다소 경쟁하는 홍위대 가마도생겼다고 말했다. ▲한「호텔」부근에서 약30세된 청년2명이 열댓살밖에 안된 여러명의 소년들을 밧줄

    중앙일보

    1966.08.29 00:00

  • 인력수출에 대한 재검토

    「사이공」발신 본지 특파원의 보도에 의하면 파월 한국인 기술자를 고용하고 있는 미국용역회사 RMK에서는 지난7월이래 사업량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이유로 한국인 기술자 40명을 제1차

    중앙일보

    1966.08.27 00:00

  • 「사이공」엔 검거선풍

    【사이공 16일 AP 급전 동화】정부의 전학적인 검거선풍으로 60명이 검거된 월남수도에서는 15일 불교도와 「카톨릭」교도 및 노조원들이 동요하기 시작했다. 약 5천명의 「카톨릭」교

    중앙일보

    1966.05.16 00:00

  • 어수선…뒤숭숭…|세계의 「메이데이」

    【파리 1일 AFP·AP=본사종합】「메이데이」를 맞은 1일 행진·「데모」·군중대회·연설 등으로 어수선했다. 소련에서는 「크렘린」궁 앞의 행진 중에 청년들이 사열하는 정부지도자들 앞

    중앙일보

    1966.05.02 00:00

  • 중공과 정상 회담 용의|브레즈네프 소공당 대회 기조연설

    【모스크바 29일 AP·UPI·로이터=본사종합】소련 공산당 제일서기 「레오니드·브레즈네프」는 29일 제23차 공산당대회 개회연설에서 미국에 대해서는 월남전의 평화적 해결을 대가로

    중앙일보

    1966.03.30 00:00

  • 다낭 시위 「반미」화

    【다낭(월남) 23일 AP동화】「다낭」과 「후에」에서 연일 계속되고 있는 반정부「데모」는 23일 반미적인 성격으로 변질하면서 격화하였다. 「다낭」에서는 이날 수 천명이 군중들이 반

    중앙일보

    1966.03.24 00:00

  • 사양…프랑스 조선계|「드·골」의 두통거리 또 하나

    불란서 남북 여러 항구의 조선장에서 일어난「데모」가 3주일째 계속되고 있다.「마르세유」근처에 있는「포르·드·부」「라세인」및 북쪽「아브르」항구에 있는 노동자와 기술자 2만8천명은 한

    중앙일보

    1966.03.17 00:00

  • 간디 수상의 첫 시련|인도「케럴러」주의 식량폭동

    「인디라·간디」신임수상은「케럴러」지방에서 돌발한 식량폭동으로 수상으로서의 첫 시련에 직면하고 있다. 지난 주말 「케럴러」주에서는 중앙정부의 식량정책에 항의하는 모임이 주내의 모든

    중앙일보

    1966.02.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