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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금고지기' 이영배 금강 대표, 증여세 취소 소송 패소
이명박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을 관리해온 것으로 알려져 소위 'MB의 금고지기'로 불리는 이영배 금강 대표가 자신 명의로 된 'MB 차명주식'에 대한 증여세 취소 소송에서 1심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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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세월호, 유병언 과실…명의신탁 주식 국가 귀속하라"
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세월호. [중앙포토], 연합뉴스 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측근에게 맡겨놓았던 주식을 국고로 귀속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세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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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회장, 증여세 1500억원 안낸다…"과세당국 증명부족"
이재현 CJ그룹회장이(왼쪽) 2017년 5월 17일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 CJ블로썸파크에서 기념식수를 하기위해 행사장으로 나오며 직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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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내 명의로 등기 된 친구 땅, 내가 팔았다면 횡령죄?
━ [더,오래] 정세형의 무전무죄(30)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고 부르지 못했던 홍길동. 오늘날 부동산이 실제 소유자가 아닌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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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명의신탁주 환원으로 경영 리스크 낮춰
비즈니스마이트명의신탁주식은 가급적 빨리 환원하는 게 좋다. 명의신탁주식을 환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명의수탁자의 변심이나 사망 등으로 기업 운영에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 수탁자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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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명의신탁주 환원으로 경영 리스크 낮춰
비즈니스마이트 명의신탁주식은 가급적 빨리 환원하는 게 좋다. 명의신탁주식을 환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명의수탁자의 변심이나 사망 등으로 기업 운영에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 수탁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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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 명의 대여 위험 감당할 능력 있는지 판단해야
일러스트=박소정 부탁을 거절하기 어려워 명의를 빌려 준 적이 있을 것이다. 명의를 빌려가는 사람은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책임지겠다고 한다. 믿지 말아야 할 약속이다. 문제가 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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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김기병 회장 소환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 윤희식)는 15일 김기병(73·사진) 롯데관광개발 회장을 소환해 증여세 등 600억대 조세 포탈 혐의에 대해 집중 조사했다. 김 회장은 신격호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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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반박한 이명박 "차 부품사 다스는 맏형·처남 회사"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7일 8000억원 재산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남의 이름으로 묻어놨다는데 그런 일 없다"고 말했다. "(차명의) 땅 한 평 없다"는 표현도 썼다. 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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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잘못 빌려줬다 16억 ‘증여세 폭탄 ’
사건 개요 회사설립 발기인 수를 맞추는 데 필요한 이름을 빌려주고 16억원의 증여세 납부 통지를 받음판결 내용“조세회피 목적이 있다고 볼 수 없는 경우까지 명의신탁을 증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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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잘못 빌려줬다 16억 '증여세 폭탄'
회사원 A씨는 16억원의 증여세를 내라는 납세고지서를 받고 깜짝 놀랐다. 세무서에 알아보니 몇 년 전 거액의 주식을 증여받았다는 것이다. 평소 알고 지내던 B씨에게서 “새로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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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 몰래 명의신탁…知人끼리면 증여"
당사자 몰래 문서를 위조해 명의신탁이 이뤄졌더라도 이름을 빌려준 사람과 실제 소유자가 특수관계인으로 사정을 알 만한 사이라면 이를 증여로 간주해 증여세를 물릴 수 있다는 국세심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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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836만株 매각 대신 '신탁'
정몽준 의원은 자신이 갖고 있는 현대중공업 주식을 신탁법상의 '신탁'방식으로 처리했다. 그는 중공업 주식의 11%, 8백36만주를 갖고 있다. 지난 15일 현재 주식가치는 1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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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언론사주 3명 공소장] 요지
◇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1999년 12월 사돈 허모씨 명의로 신탁관리하고 있던 조선일보 주식 6만5천주를 아들(방준오)에게 증여하면서 허위 주식양수도계약서를 작성한 후, 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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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바꾸기前 증자된 新株 소유권분쟁
주식을 넘겼지만 아직 주주명부상의 명의를 바꾸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양도인이 증자된 신주를 인수한 경우 신주의 소유권은 누구 차지인가. 증자를 단행한 회사는 배정일 현재 주주명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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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신탁 재산 관리강화/국세청,반년마다 실태파악 철저과세
부동산 등을 실제소유자가 아닌 다른 사람 명의로 맡겨두는 명의신탁 재산에 대한 국세청 관리가 강화된다. 국세청은 6일 금융실명제 실시로 명의신탁 제도가 재산 은닉·탈세수단으로 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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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급 재산내역 뜯어보면…
◎뚜껑여니 “역시…” 부동산 알부자 많았다./교육감7명은 연고지 “토호”/금융자산도 적지않아 눈길/부인재산만 40억대 넘기도/재산가들 “처가덕” 애써 강조/경제관료검사 단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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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환씨 구속영장(전문)
①정장희와 새마을신문공금 12억원 횡령 ②황흥식과 새마을신문공금 12억원 횡령 ③서울시 보조금 4억원 임야구입에 유용 ④새마을조기체육회. 기금 2억9천 횡령 ⑤인창상가 매입비용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