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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식 축협회장 연행/공사발주·수입쇠고기 배분하며 거액챙겨
◎돈받고 이사임명도/임직원 5명수사 서울지검 특수3부(정홍원부장)는 7일 명의식축협중앙회장(59)이 임원 임명과 공사발주·쇠고기 수입 등을 둘러싸고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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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회장 박희재씨|축협회장 명의식씨
정부는 13일자로 수협회장에 박희재 전 해군참모차장을, 축협회장에 명의식 농수산부 제1차관보를 각각 임명 발령했다. 이은수 현 수협회장과 이득룡 축협회장은 이 날짜로 임기만료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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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승진기대에 술렁
농수산부는 요즈음 차관보 자리가 비는 데다 산하 단체의 임원 인사로 국장급 한 명의 전출이 기대되면서 인사화제로 술렁. 명의식 차관보가 오는 12일자로 축협회장으로 취임하게 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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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관보에 명선식|2차관보에 유종탁
정부는 4일 농수산부 제2차관보에 유종탁 제1차관보를, 제1차관보에 명의식기획관리실장을 전보, 발령하는 한편 기획관리실장에 박정윤농산국장을 승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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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부 인사발령
정부는 19일 공석중인 농수산부의 제1, 2차관보등 4명의 1급인사를 다음과 같이 발령했다. ▲제1차관보 유종탁(민정당전문위원) ▲제2차관보 김동준(기획관리실장) ▲기획관리실장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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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상승, 우리에겐 실보다 득이 많다- 남 기획 풀이
『일본「엔」화의 상승은 우리에게 실보다 득이 많다. 정부는 별도로 「엔」상승에 따른 대책을 세울 필요성을 현재로서는 느끼지 않고 있다. 경제 정책의 총수인 남덕우 부총리겸 기획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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