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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만들기] 51. 남산의 훼손
서울의 모습은 남산을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을 것이다. 조선이 풍수지리설에 따라 도읍으로 정한 한양에서 남산은 안산에 해당되는 산이다. 궁궐이나 주택 등 도성 안의 모든 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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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한국어판 기사전문]-2
***국제 변호사 컨설팅 계약,프로젝트 본격 추진 스웨덴 한림원에 대해서는 민간차원의 교류를 확대하며,한국기업의 노벨스폰서십 자격유지, 에릭슨사의 對한림원 영향력 활용,학계 인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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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교민들 "홍걸씨 귀국하라"
미국 LA에 거주하는 일부 교민들이 다음주 초 김홍걸씨의 자진 귀국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LA시 공익위원인 변창환씨 등 20여명은 25일 "앞으로 비리 혐의자들이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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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자격으로 홍걸씨 소송에 개입"
윤석중(尹晳重·사진) 청와대 해외 언론 비서관은 17일 "김홍걸씨의 지인(知人)으로서 개인 자격으로 소송에 개입했다"고 말했다. 尹비서관은 홍걸씨와 친구 사이다. 지난 2월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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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말] 신작들의 약진 속 '콜래트럴 데미지' 1위 개봉!
한국과 같은 날 개봉한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주연의 대테러 액션물 '콜래트럴 데미지'가 8일부터 10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극장가에서 1,506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당당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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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김영훈 대구도시가스㈜ 회장
김영훈(金英薰)대구도시가스㈜ 회장은 26일 인터불고호텔 레이디스룸에서 주한 몽골 명예영사에 취임했다. 명예영사관은 이날 대구도시가스 사옥에 개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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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쉰들러' 스기하라씨 뒤늦은 명예회복
2차 세계대전 때 유대인 6천여명의 목숨을 구한 '일본판 쉰들러' 인 스기하라 지우네(衫原千畝.1900~86.사진)가 탄생 1백주년 만에 '복권' 됐다. 일본 정부는 10일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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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보건전문가, 스웨덴 영사관의 명예영사로 선임
40대 보건 전문가가 스웨덴 영사관의 명예영사로 뽑혔다. 대전 선병원(중구 중촌동 소재)의 선승훈(宣昇勳.41)이사가 주인공. 宣이사는 오는 16일 문을 여는 대전 스웨덴 영사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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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호주서 한국인 4명 첫 공판
호주에서 일본인 청년을 11일간 납치 폭행한 혐의로 체포, 기소된 한모씨외 3명과 일본여성 1명 등 관광객 5명에 대한 첫 공판이 지난달 31일 시드니 센트럴지법에서 열렸다.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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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호주서 한국인 4명 피소
호주에 관광온 한국인 남녀 4명과 일본여성 등 관광객 5명이 26세의 일본인 청년을 납치, 고문을 가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기소됐다. 30일 호주언론에 따르면 26-30세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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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12월15일 한국인에게 비자발급 개시
주한 우간다 명예영사관은 우간다 정부의 공식요청에 따라 다음달 15일부터 한국인에 대한 비자발급 업무를 개시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주한 우간다 명예영사관의 명예영사는 윤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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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최용석씨,국제청년회의소 세계회장 선출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소속 최용석 (崔容晳.우성식품㈜ 대표) 씨가 1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53차 국제청년회의소 세계대회 총회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회장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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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라이베리아 홍콩영사관 폐쇄
중국이 대만을 인정한 라이베리아와 롄잔 (連戰) 대만부총통의 공식방문을 허용한 아이슬란드에 즉각적인 보복을 가하기로 하는등 공격적인 외교조치를 취하고 나섰다. 선궈팡 (沈國放)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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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의 날 100억弗 수출탑 수상-(주)대우
㈜대우는 종합상사중 세번째로 1백억달러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다른 회사가 올해 수출실적이 줄거나 크게 늘지 않아 분위기가 처져 있는 반면 대우는 신이 나 있다. 지난해 7월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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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對韓 외교복원 요청
이라크 정부는 한국 정부에 대해 유엔 비상임이사국 지위를 활용,유엔의 대(對)이라크 경제제재 해제에 더 적극적인 입장을 취해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또 한국기업들에 대해서도 유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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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앤티가國 명예 총영사에
◇李成熙 한국무역대리점협회 부회장은 중남미 카리브 해역에 위치한 앤티가-바부다 명예 총영사로 임명돼 1일 서울제기동 삼우빌딩에 영사관을 설치,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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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케언스-항공사 신규노선 취항지
「새로운 곳,새로운 문화를 접해 보세요」. 내국인들의 해외나들이가 잦아지면서 국내항공사는 물론 해외항공사들의 신규노선 취항이 러시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올 한해에만18개 신규노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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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범,니카라과 명예영사관 개설
◇柳基範 대우통신 사장(左)은 7일 알바로 리조 駐日니카라과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서초구양재동 대우통신 본사에 명예영사관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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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조문객 신청 길 봉쇄-베일속 진행된 김일성장례
金日成 장례식이 19일 평양에서 대규모 국가행사로 성대하게 치러졌다.그러나 북한 당국은 장례식 직전까지도 장례시간.절차등에 대해 전혀 언급이 없어 많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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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2천년대 국제도시 추진계획-97년까지 9조5천억투자
[釜山=趙廣熙기자]대망의 2000년대,세계속의 국제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부산시의 청사진이 마련됐다. 부산시는 다가오는 21세기에 대비,항도(港都)부산을 세계적인국제도시로 발전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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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다드 명예영사관 개설 축하사절 라론드양
『세계 여러나라를 다녀 보았지만 한국만큼 인상적인 나라는 없었습니다.이곳에 오기 전에 한국에 관한 책을 보고 주위 사람들로부터 들은 이야기로 한국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는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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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웅.유성숙.안동일.강영훈.신상우.김봉록.박찬종
◇崔勝雄 트리니다드 토바고공화국 명예영사(全一무역대표)는 12월1일 오후6시 서울청담동80의4 송재빌딩에서 명예영사관 개관식을 갖는다.이날 개관식에는 86년 미스 월드 지젤 라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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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뽐내며 "친절 봉사"
올림픽 때와 마찬가지로 93대전 엑스포에서도 행사 전반에서 관람객을 맞이하고 도움을 주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들이 맹활약하게 된다. 「자원봉사자」「컴패니언」이라는 말 대신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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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 생활체육 통해 유대|미국동부대한체육회-장정수부회장
70년대 중반 유도국가대표를 지냈던 체육인으로 출발, 지금은 미국 굴지의 보험회사 에이전트라는 전문 금융인으로 변신에 성공했으면서도 생활체육을 통한 미국교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