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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의사회와 구국 선교단 결연
대한구국선교단(총재 최태민)과 서울시의사회(회장 김영홍)의 자매결연식이 2일하오2시 서울 중구 장충동 영빈관1층「라운지」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맏딸 근혜양과 관계인사l백50여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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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낙하·태권도 묘기에 갈채
방한 사흘째를 맞은「봉고」 「가봉」공화국대통령은 7일 상오 서울대학교에서 명예법학박사학위를 수여받고 하오에는 경희대의료원을 시찰하는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봉고」「가봉」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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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십자군 창설
대한구국선교단(총재 최태민)산하 구국십자군 창군식이 21일 하오4시 서울 서대문구 정동34 배재고교 운동장에서 박대통령 영애 근혜양과 임병직 반공연맹 이사장·l천여명의 창군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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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구국선교 기도회
【대구】대한 구국선교단이 주최한 구국연합기도회가 1일 하오 3시 대구시 동산동 제2교회에서 『월남사태 거울 삼아 단합하여 기도하자』는 주제로 박정희 대통령 영애 근혜양과 서울 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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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구국선교단 소속 백2명 3일간 육군에 입소 훈련
대한구국선교단(총재 최대민 목사) 소속 1백2명의 목사(여 목사 5명 포함)들이 육군 5019부대에 입소, 특수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22일 상오 11시 서울에서 출발했다. 기독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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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서 구국기도회
대한구국선교단(총재 최태민) 주최의 조국통일을 기원하는 구국기도회가 11일 하오5시 임진강 자유의 다리 앞에서 박 대통령영애 근혜양이 참석한 가운데 기독교신도 3천여명이 모여 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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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표부정」·「언론」문제 중점질문
국회는 14일 각 상임위를 이틀째 일제히 열어 정책질의를 벌였다. 야당은 고문을 중심으로 한 인권문제와 국민투표부정·언론탄압 등 3대「이슈」를 중점적으로 따졌다. 신민당의김수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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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때 박대통령 면담계획 정권교체 평화적 방법이라야
【동경=박동순 특파원】김영삼 신민당 총재는『적당한 시기에 박정희 대통령과 만나 민주화를 절망하는 국민의 소리를 전하고 명예로운 퇴진을 요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 총재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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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운동은 구국운동
【광주=송진혁 기자】김영삼 신민당 총재는 20일 『개헌은 역사의 대세이며 이 역사의 물결을 한 정권의 힘으로 막을 수 없다』고 주장, 『박 정권도 이젠 개헌을 하지 않으려야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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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주변낙수
「포드」대통령과 김동조 외무장관이 동승한 전용차가 청와대 본관 앞에 도착한 것은 하오 정각3시. 현관 앞까지 나와 있던 박 대통령과 맏딸 근혜양, 조상호 의전 수석 비서관은 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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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 성패, 선거 공명 여부에
박정희 대통령은 『이번 선거에서 깨끗한 선거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유신은 실패라는 생각에서 공명선거에 공화당이 앞장서도록』 당부했다. 정일권 공화당 의장 서리와 길전식 사무 총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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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수권한중지 가처분신청설
『지금 대한적십자사는 여러 가지 적십자활동가운데 가장 숭고하고 보람있는 활동인 남북적 회담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명감을 갖고 이 회담이 성공할 수 있도록 성실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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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의장 서리 정일권 의원
국회의원생활 1년만에 집권당의 당의장이 된 정일권씨(55)는 행정부에 오래 몸담아 온 군 출신. 6년 7개월간이나 총리직을 맡아 최 장수기록을 세웠던 그는 초선의원으로 여당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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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고 맞은 공화 주역
공화당의 신·구 당의장이 27일 아침 평창동 백남억 전 당의장 댁에서 만났다. 정일권 신임 당의장 서리는 당사에서 있은 이·취임식에 앞서 백 전당의장을 인사 방문하고 앞으로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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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 부총재에 이범석씨 선출
대한적십자사는 25일 하오 제3차 중앙위원회에서 전「튀니지」대사 이범석씨(49)를 부총재로 선임했다. 이씨는 오는 8월8일 대한적십자사 명예총재인 박정희 대통령의 인준을 받아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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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총재에 김용우씨 선출
대한 적십자사 제2차 중앙위원회는 8일 하오 오는8월8일로 임기가 끝나는 최두선 총재의 후임으로 김용우씨(60·부총재)를 제6대 총재로 선출했다. 최 총재는 지난 60년8월8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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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한적총재 김용우씨
최두선 총재 후임으로 제6대 대한 적십자사 총재 바통을 이어 받게된 김용우씨(60)는 지난71년 10월 대한체육회장에서 대한적십자사부총재로 임명될 때부터 총재취임을 예상케 했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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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내각의 새 얼굴들|신임 각료 소감과 프로필
신임장관들은 4일 다음과 같이 취임 소감을 말했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맞춰 신축성 있는 외교 정책을 펴 나갈 것이며 특히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외교 활동을 강화하겠다. 무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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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5·25 선거전돌입-3일 상오 68명이 등록 마쳐
여야당은 국회의원 후보추천서를 모두 주어 후보등록을 하게 함으로써 지역구 1백53, 전국구 51석의 의석을 가름하는 5·25 총선거전이 시작됐다. 3일 상오 현재 공화·신민·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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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 전국전진대회
지역사회에의 봉사와 국기에 대한 존엄성고취를 목적으로 한 「스카우트」 전국전진대회가 4일 상오 11시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명예「스카우트」 총재인 박대통령 내외를 비룻, 서울·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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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씨 복귀 전후
○…공화당사에서 굴곡있는 기복을 그려은 김종필씨가 새 당직을다시 받았다. 상임고문이라는 명예직에서 형식상 제2인자의 자리를 맡았으나…부총재라는 위치와 그가 처하고 있는 상황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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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전당 대회장 이모저모
박정희 당총재를 당대통령 후보로 지명한 17일 공화당 전당 대회는 박수·환호 소리·음악 속에 「매스·게임」처럼 진행됐다. 대통령 후보 지명 의결을 비롯한 모든 결정이 만장일치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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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수난 새 기록-두드러진 당의 의견
공화당의 공천내정자 인선은 역대 어느 선거에서보다도 현역의원의 탈락이 많으며 이에 따라 「뉴·페이스」의 진출이 눈에 띈다. 현역의원의 탈락은 공천신청을 한 의원(1백5명)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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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동산에 「달」이 지다|김활란 여사 빈소 조객 줄 잇고
지병인 당뇨병 등으로 연 6일째 혼수 상태에 빠졌던 김활란 여사는 10일 밤 8시 8분 그가 52년간 가꾸어온 이대가 내려다보이는 「새집」(서대문구 대신동 85의1) 2층 동쪽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