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의원배지 포기하고 핵융합 창업…'인공태양' 이경수 박사의 꿈
━ [최준호의 사이언스&] KSTAR 주역 이경수 박사 단독 인터뷰 ‘인공태양’ 한국형 핵융합연구로(KSTAR) 개발을 주도하고,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2인자(사
-
거기, 쿠사마 ‘노란 호박’ 있다…병원서 만난 ‘특별한 컬렉션’ 유료 전용
대구시 대봉동 ‘호박타워’ 9, 10층에 자리한 탑여성앤탑성형외과에 가본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도 모르게 탄성을 지르게 된다. 10층 문을 열고 들어서자 접수 데스크를 마주한 벽면
-
[소년중앙] 물류센터·라이더 일 하며 유통 눈떠, 물류 연구자의 길 찾았어요
“대학생 때 집안 사정이 힘들어져 마켓컬리 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힘들다는 생각밖에 없었죠. 그런데 일하다 보니 물류센터라는 곳의 흐름이 보이기 시작
-
반도체 인재 키우는 '링크 3.0'…산학연 협력 수익 7배 늘었다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 로비 벽에는 수많은 기업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 단국대는 산학협력에 참여한 기업을 ‘가족회사’라고 부르며 명예의 전당에 이 회사들의 이름을 올렸다
-
유통산업 ‘투자 족쇄’ 걷어내고, 중처법은 다듬고…‘K패스’는 만들어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경제 6단체장과 오찬 회동에 앞서 티타임을 갖고 있다. [중앙포토] 새 정부가 출범할 때마다 기업 활동의 발목
-
[백성호의 현문우답] "한국정치 염치 없다, 독에 마비" 사회학계 원로 김경동 쓴소리
“국가를 잘 꾸리려면 세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현 정부에는 그게 부족하다.”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대한민국학술원에서 서울대 김경동(85) 명예교수를 만났다. 그는
-
[월간중앙] 독점분석 | 램지어 파문이 드러낸 일본 극우 ‘장학생’의 실체
“위안부는 매춘부” 주장한 램지어 교수, 일본 우익 후원받고 논리 개발 참여 막대한 자금과 로비력으로 세계 정치권과 학계 인맥 통해 日 극우 주장 전파 2020년 8월 15일 야
-
[단독]'탄소섬유 독립' 일등공신 "삼성에 안 주면 日도 퇴보"
방윤혁 한국탄소융합기술원장이 지난 9일 전북 전주시 팔복동 한국탄소융합기술원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전주=이동현 기자 일본과의 무역전쟁으로 일본 수입의존도가 높은 부품·
-
'통 큰 선배' 60대 교포 사업가 모교에 200만달러 장학금
200만 달러 모교(영남대) 후배들에게 전한 '통 큰 선배' 이돈 회장 이돈 회장 영남대 미국에서 성공한 60대 사업가가 모교 후교들을 위해 장학금 100만 달러(11억여원)를
-
[MBA 가는 길] 일과 학습 양립 지원 … 온라인 강좌 등으로 여성 직장인 도전 문턱 낮춰
이화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이화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미래 여성 리더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무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130여
-
[MBA 가는 길] 일과 학습 양립 지원 … 온라인 강좌 등으로 여성 직장인 도전 문턱 낮춰
이화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이화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미래 여성 리더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무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130여
-
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8) 제철보국으로 애국한 한국의 철강왕
청암(靑巖) 박태준(1927~2011)은 포스코의 창업·건설·경영에 평생을 바친 불세출의 기업가다. 그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우향우 정신’으로 제철보국과 교육보국을 실천한 애국
-
[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과학기술혁신 모델, 선형(linear)에서 삼중나선(triple helix)까지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201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비중은 작년보다 1.8% 늘어났다. 국회 심의가 남아 있긴 하나, 국가 총 예산안 규모(400.
-
[스페셜 칼럼D] 과학기술혁신 모델, 선형(linear)에서 삼중나선(triple helix)까지
201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비중은 작년보다 1.8% 늘어났다. 국회 심의가 남아 있긴 하나, 국가 총 예산안 규모(400.7조원)의 4.8%(19.4조원)다.
-
‘한국 재계의 여장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포브스코리아가 한국경영사학회(회장 차동옥 성균관대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의 세 번째는 ‘한국 재계의 여장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이다. 6월 9일
-
[글로벌 영웅 시리즈] 조지 소로스 펀드메니지먼트 회장
동유럽 민주화, 오바마 재선 도운 헤지펀드의 개척자조지 소로스조지 소로스(86)는 헤지펀드의 초창기 개척자인 미국의 금융인이다. 활발한 사회 참여와 기부로 사회적 영향력이 막강하다
-
미국 정치지형 바꾸는 헤지펀드 개척자 … 조지 소로스 소로스펀드매니지먼트 회장
?조지 소로스 소로스펀드매니지먼트 회장. / 사진:중앙포토조지 소로스(85)는 헤지펀드의 초창기 개척자인 미국 금융인이다. 활발한 사회 참여와 기부로 사회적 영향력이 막강하다. 미
-
[사랑방] 로버트 랭거 MIT 교수, 한양대 명예 공학박사 학위 받아 外
◆로버트 랭거(Rober S Langer·67)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가 16일 한양대(총장 이영무)로부터 명예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난치성 질환 진단 및 치료와 유
-
빌딩마다 태양전지 패널, 교외엔 태양광 발전소 ...선파워 시대 활짝 열린다
지난달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치먼드 이스트베이. 샌프란시스코만을 바로 앞에 둔 항구 부지에 길이 300m의 거대한 2층 공장 건물이 나타났다. 미국 2대 태양광 에너지 회
-
이건희 회장 “내년 반도체·LCD 조금 걱정”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일본 와세다대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17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하기 앞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 회장은 20일 와세다대에서 명예 법학박
-
[j Special 8·15 광복절] 1948·1952 올림픽 다이빙 금메달, 새미 리
미국 캘리포니아주 헌팅턴 비치의 요트 항구와 붙은 아담한 마을. 그곳에는 1948년 런던 올림픽과 1952년 헬싱키 올림픽 다이빙에서 미국 대표로 참가, 2연패 하며 한국인의 위상
-
열 명 중 아홉이 “학력 인플레 심각”
우리나라 사람들이 기를 쓰고 ‘가방끈(학력)’을 늘리려는 이유는 뭘까. 10명 중 7명꼴(67.3%)로 ‘학력·학벌 위주 사회구조와 학력 중시 풍토’ 때문이라고 꼽았다. 평생 학벌
-
[피플@비즈] ‘연탄박사’ 손무룡 대성산업가스 부회장 어제 퇴임
국내 에너지업계의 산증인인 손무룡(73) 대성산업가스 부회장이 23일 서울 관훈동 대성그룹 사옥에서 퇴임식을 열고 47년간의 직장 생활을 마무리했다. ‘연탄박사’로 불리는 그는
-
"2045년 인간이 영원히 사는 시대 열린다"
커즈와일(작은 사진 오른쪽)은 1984년 스티비 원더의 조언을 받아 그랜드 피아노 소리를 복원한 신시사이저를 발명했다. kurzweilai.net 제공인간이 죽지 않고 영원히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