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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일을 섬에서 산 남자, 20년간 찾아낸 ‘섬길 100곳’ 유료 전용
■ ‘겨울에 걷기 좋은 섬길’ 글 싣는 순서 「 12월의 산은 싸늘하다. 그러나 남쪽 바다에 떠 있는 섬의 산들은 여전히 푸르다. 겨울에 걷기 좋은 섬길 3곳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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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띠 넓이 1m 면발 ‘뱡뱡면’ 시진핑·롄잔 만찬 때 즐겨
━ [왕사부의 중식만담] 밀가루 음식 많은 화베이요리 #장면1: 1972년 미국 닉슨 대통령이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양국은 적대를 청산하고 정식 수교했다. 마오쩌둥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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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오늘의 증시는?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2.08 오후 4:00 오늘의 증시는? 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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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의 원령공주, 그 섬을 사진으로 만난다.
재팬올(대표 이재우)이 5월 31일부터 ‘원령공주 사진전’을 개최한다. 재팬올은 한국을 기반으로 일본 기업 스토리와 브랜드를 주로 다루는 ‘일본 경제전문 인터넷 매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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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민족정기 유린 현장, 고양 서삼릉 ‘태실(胎室)’을 아시나요
일제에 의한 민족정기 유린의 현장인 고양 서삼릉 내 ‘태실'. 전익진 기자 일제에 의한 민족정기 유린의 현장인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서삼릉(사적 제200호)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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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미쳤다, 세상을 누볐다, 모든 게 드라마였다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구보타 히로지(78)는 1970년대 후반부터 미얀마와 북한을 수십 차례 방문했으며, 중국 45개 지방을 1000일간 일주하며 사진을 찍었다. 작품 활동 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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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매그넘 작가 "사진에 집착한 50년, 난 지금도 가슴이 뛴다"
구보타 히로지, 불교 성지 황금바위, 짜익티요, 미얀마, 1978, 다이-트랜스퍼, 14 9/16x21 3/4 inch. 금박을 입힌 바위 앞에서 수도승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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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에 의한 민족정기 유린의 현장 고양 서삼릉 내 '태실'…15일 광복절 오전 11시 임시개방
민족 정기가 유린된 아픈 과거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서삼릉 태실 집장지. 조선 역대 임금의 태실비 22위와 왕자, 공주의 태실비 32위가 양쪽으로 늘어서 있다. [사진 서삼릉태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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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처럼 화사하게 입으면 누구나 가을풍경이 된다
가을에 들어서자 주위에서는 온통 단풍 이야기뿐이다. 신문과 방송에서도 단풍 시기를 이야기하고 관련 자료를 보도하기에 바쁘다. 가을은 역시 울긋불긋한 단풍이 산과 도시를 붉게 물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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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고향, 중국산둥사진전(孔子故鄕·中國山東圖片展)
▲16일 서울문화원에서 열린 '공자의 고향-중국산둥사진전' 개막식에서 참석 귀민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중국 산둥(山東)성이 한국의 친구들을 부른다. 산둥성대외우호협회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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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사람과 산' 추천 7…늦기 전에 이곳은
청명한 가을 하늘, 단풍이 천하를 뒤덮는다. 전국의 높고 낮은 모든 산은 만산홍엽의 열병을 앓고 있다. 10월 초 설악산에서 남하한 단풍은 이제 오대산.치악산.북한산.가야산.속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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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화폭에 담은 금강산
오는 18일은 1998년 동해항에서 금강호가 출항한 지 5년째 되는 날이다. 이제 금강산은 명승지로부터 남과 북을 잇는 역사의 현장이자 민족의 명산으로 탈바꿈하며 우리에게 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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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도 김정일도 엄지를 치켜세우며 "동양 최고 사진가"
세 계를 흔드는 인물들이 이 남자 카메라 앞에서 흔들렸다. 성(聖)과 속(俗)의 구분도 의미를 잃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부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까지, 그가 찍은 사진에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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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테마여행] 명성산 억새산행
바람에도 색깔이 있다면 가을 산에서 맞는 바람의 색깔은 갈색입니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억새 평전에 엷은 햇살이 비치면 억새는 바람에 몸을 맡긴 채 못다 쓴 가을의 전설을 잉태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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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사진전 여는 공무원 조명희씨
"한민족의 명산인 금강산을 많은 시민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 강원도청 공보관실 사진기사 조명희(趙命熙.49.기능 7급)씨가 금강산의 비경을 카메라에 담아 전시회를 연다.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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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풍물 구경오세요"…오두산 통일전망대 사진·생활용품 전시
파주시 탄현면 자유로변에 위치한 오두산 통일전망대가 개관5주년기념으로 북한 4대 명산 사진전과 다양한 북한물자 전시전을 마련한다. 2일 통일전망대측에 따르면 1층 로비에서는 백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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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산악인들 통합시출범 경축위해 시경계 도는 등반길올라
강원도 강릉지역 산악인들이 통합강릉시 출범을 경축하기 위해 시경계를 한바퀴 도는 등반길에 올라 화제다.한국산악회 강원지부(지부장 權정달)소속 강릉지역 산악인 10여명으로 구성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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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명산 사진전-한국산서회,영풍문고에서
○…한국山書會(회장 손경석)는 국내외 산악관련 도서및 자료 전시회를 영풍문고 이벤트 홀에서 오는 3일까지 연다. 외국의 희귀 산악도서및 구한말 이후 현재까지 국내발행 산악도서,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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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오지코스에 도전
『젊은이들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찾아내고 발굴하는 탐험정신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탐험은 항상 심신을 새롭게 해주고 미래를 보는 안목도 길러줍니다.』 62년 국내 최초로 히말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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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원씨『대백산맥』서울갤러리서 사진전
평생 산 사진을 찍어 온 김근원씨(67)가 12번째 사진전「태백산맥」을 19∼24일 서울갤러리에서 갖는다. 설악·두타·태백·금정산등 강장 5백여Km에 이르는 태백산맥을 이룬 명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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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특산물을 한곳에 팔도강산 물산민속전
신세계백화점에서는 20일∼30일 전국의 특산물을 모아 팔도강산 물산민속전을 열고있다. 각층마다 나누어 각도의 명물을 판매하고 있는 이 이색전에서는 특히 각도의 관광사진전시와 민속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