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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연구] 동양의 괴담 vs 서양의 호러
한국과 일본은 권선징악으로 일관, 중국·미국은 교훈에 집착하지 않아 전형적인 일본 귀신. 한국과 달리 피를 흘리거나 무서운 얼굴을 한 귀신이 아니라 가녀리고 창백한 미녀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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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분석] 부시 대통령 영화 미 대선에 영향 줄까
앵커: 미국 대선 현장을 중앙일보 국제부문 취재기자들로부터 직접 들어보는 ‘선택 2008, 미 대선’, 오늘은 강병철 기자와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강 기자, 안녕하십니까.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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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깁슨의 '왓 위민 원트' 역대 12월 최고 수입!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의 주말 북미흥행에서 멜 깁슨 주연의 신작 '왓 위민 원트(What Women Want)'가 3,361만불의 막강한 수입을 벌어들이며 4주간 1위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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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식 결혼"
얼마전 TV에서 소피아 로렌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가 방영됐다.로렌은 이 영화에서 어렵게 결혼했던 영화제작자 카를로 폰티 못지않게 미남배우 케리 그란트를 사랑했었음을 고백했다.그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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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명배우 케리 그란트 영국 스파이로 맹활약
훤칠한 키와 준수한 용모로 30여년간 전세계 여성들의 우상으로 군림하던 왕년의 할리우드 스타 케리 그란트가 영화에서처럼 실제로도 스파이로 활동했던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이같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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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男優6人 인생과 철학 담는다
영화에 출연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쪽은 남배우이기보다는 여배우인 경우가 많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린트 이스트우드.스티브 매퀸등 독특한 개성과 분위기로 영화팬들로부터 지속적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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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없는 헐리우드스타 면면|아카데미상 7번도전 리처드 버튼 피터 오툴 "물거품"
올해 제65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알 파치노는 『여인의 향기』에서 베트남전에 참전했다가 눈이 먼 퇴역장교역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파치노의 이날 영광은 71년『대부I』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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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어린 명배우 「케리·그란트」사망
미국 할리우드의 별 「케리·그란트」가 지난달 30일 상오 아이오와 주 데이븐포트 성누가병원에서 8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지난달 29일 밤 데이븐포트애들러극장에서 「그란트와의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