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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농성후 검문 18일째 명동상인 매출 격감 생활에 어려움 겪어
서울 명동성당 입구의 명랑오락실 주인 이헌호(李憲鎬.58)씨는 지난달 중순부터 매출이 격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경이 가게 앞에 진을 치고 행인을 검문하는 바람에 손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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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땅 잃은 한총련 - 성당, 농성불허 시민은 계란던져
한총련이 설 땅을 잃고 있다. 시민들이 외면하고 있는데다 전국 39개 대학 총학생회가 13일 성명을 통해 한총련 지도부의 즉각 사퇴등 학생운동의 근본적인 방향전환을 촉구하고 나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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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 27일만의 평화-경찰 철수
성역(聖域)명동성당에 다시 평화가 찾아왔다. 지난달 26일 권영길(權永吉)위원장등 민주노총 지도부가 노동법변칙통과에 항의,농성을 시작한지 27일만에 성당을 에워싸고 있던 경찰이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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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 변칙처리와 관련한 노조파업 현장 이모저모
노동법 변칙처리와 관련한 노조 파업은 11일 주말을 맞아 다소 소강상태를 빚었으나 현대자동차의 전격 휴업과 민주노총 간부들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발부등으로 긴장감이 감돌았다.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