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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실형 받아도 3년뒤 돌려받았다…의사 배짱 뒤엔 '방탄 면허'

    [단독] 실형 받아도 3년뒤 돌려받았다…의사 배짱 뒤엔 '방탄 면허'

    의사 면허 취소까지 각오했다.(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정부가 의대 정원 2000명을 늘리겠다고 공식 발표한 지난달 6일 의사협회가 총파업 카드를 꺼내며 밝힌 말이다. 정부가

    중앙일보

    2024.03.11 05:00

  • [단독]3636억 빼돌려 3338억 꿀꺽...'면대약국' 건보 갉아먹는다

    [단독]3636억 빼돌려 3338억 꿀꺽...'면대약국' 건보 갉아먹는다

    최근 5년간 불법 면대 약국으로 적발된 112곳의 대한 환수 결정금액은 2017년부터 2022년 6월 말까지 5년 6개월간 3636억7200만원에 달했다. 중앙포토. A 약국은

    중앙일보

    2022.10.10 05:00

  • 5년 간 요양기관 부정수급으로 1500억원 줄줄 샜는데 조사는 전체의 1% 뿐

    5년 간 요양기관 부정수급으로 1500억원 줄줄 샜는데 조사는 전체의 1% 뿐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2019년까지 5년간 적발된 요양기관 부당수급 금액은 1589억 원이었다. 연합뉴스

    중앙일보

    2020.08.02 14:02

  • 타다 이재웅 "국토부가 빨리 나섰으면 갈등 증폭 안됐을 것"

    타다 이재웅 "국토부가 빨리 나섰으면 갈등 증폭 안됐을 것"

     ━  이재웅 쏘카 대표, 변호사 단체 강연    이재웅(가운데) 쏘카 대표가 한국사내변호사회가 30일 서울 반포동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연 세미나에서 질

    중앙일보

    2019.10.30 22:30

  • 건보공단, 조양호 부동산 2곳 가압류…부당이득 1000억 환수나서

    건보공단, 조양호 부동산 2곳 가압류…부당이득 1000억 환수나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가운데)이 지난 9월 20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조양호 한진그룹

    중앙일보

    2018.12.07 14:04

  • [월간중앙] 항로 이탈! 비상 걸린 국적항공사···한진 오너家의 부끄러운 민낯

    [월간중앙] 항로 이탈! 비상 걸린 국적항공사···한진 오너家의 부끄러운 민낯

    사정 당국의 예봉 피한 조양호 회장은 대한항공 경영권을 지켜낼 수 있을까   고개 숙인 한진그룹 총수 일가. 왼쪽부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 조현아

    중앙일보

    2018.07.21 09:00

  • "환자 마취되면 섀도 닥터가 수술" … 성형의들 양심선언

    "환자 마취되면 섀도 닥터가 수술" … 성형의들 양심선언

    대한성형외과의사회 이상목 회장(오른쪽)을 비롯한 임원들이 10일 최근 잇따른 성형수술 의료사고와 일부 병원의 비도덕적 운영 행태에 대해 사죄하고 앞으로 내부 자정활동을 벌이기로 했

    중앙일보

    2014.04.11 00:43

  • 사무장병원 피해의사들이 위헌심판제청을 하여야 하는 이유

    소위 사무장 병원의 원장(급여를 받기로 하고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는 자에게 고용된 의사)이 의료행위를 하고 국민건강보험법상의 요양급여비용을 지급받은 경우, 건강보험공단(이하 ‘

    온라인 중앙일보

    2013.03.25 07:24

  • 위탁 출장검진, 사무장병원 위장전술?

    #O병원은 출장검진을 하기 위해 의료업을 할 수 없는 비의료인과 계약했다. 출장검진과 관련된 모든 권한을 가진 비의료인은 장비, 인력 등을 제공해 검진을 실시하고 발생한 매출 중

    온라인 중앙일보

    2012.12.27 14:15

  • 의사 1명도 없이 70만 명 출장검진

    서울 구로경찰서는 16일 서울 K대학병원 전 원장 이모(65)씨와 C병원 검진센터장 김모(50)씨, 개인병원 의사 최모(82)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출장검진기관에 병원 명

    중앙일보

    2008.10.17 02:44

  • [7월부터 달라지는 것들]

    [7월부터 달라지는 것들]

    [복지·주거생활] 중기 근속자에 국민주택 입주권 ◇건강보험 본인부담액 상한제 실시=건강보험 가입자의 본인부담액이 6개월간 300만원이 넘을 경우 추가액을 본인이 내지 않고 건보공단

    중앙일보

    2004.06.28 18:59

  • 부정식품·의료사범 4천8백여명 적발

    경찰청은 지난 7월 중순부터 부정식품.의약품 유통과 각종 불법 의료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전국적으로 4천243건, 4천827명을 적발, 이중 304명을 구속하고 4천52

    중앙일보

    2000.09.20 13:54

  • 검찰 한보사건 수사 발표문 요약

    鄭泰守(73.한보총회장) ▶한보그룹의 총회장이란 직책에 있으면서 실질적으로 한보그룹의 운영을 총괄한 자로서, ▶당진제철소는 대부분 외부차입금에 의존하여 건설하던 중 무리한 계열사

    중앙일보

    1997.02.20 00:00

  • 제15대 총선 단신-인천 대우자동차서 고소

    경찰청은 29일 최근 한총련.민주노총등 일부 재야단체에서 특정정당및 후보를 지지.반대하거나 선동하는등 선거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보고 전국 경찰에 철저한 단속을 지시했다

    중앙일보

    1996.03.30 00:00

  • 면허대여등 건설업체 5곳 면허취소

    건설업 면허를 빌려주는 등의 위법행위를 했거나 부실공사를 한5개 건설업체의 면허가 취소되는 등 10개사가 각종 징계를 받았다. 건설교통부는 13일 건설업 면허를 대여했거나 부정한

    중앙일보

    1995.07.14 00:00

  • 건축사제도 전면 개혁하라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을 통해 우리나라의 건설은 설계.감리.구조계산.안전진단.감독 등 건축의 전과정이 허점투성이인 것으로 드러났다.공사비를 줄이려 설계에서부터 안전측면은 무시하고,구조

    중앙일보

    1995.07.08 00:00

  • 불법의료면허 대여자 의사등 59명 행정처분-보사부

    보사부는 23일 올들어 지금까지 면허를 빌려주거나 무자격자에게 의료행위를 시키는등 부정의료행위를 하다 적발된 의사.한의사.치과의사등 의료인 59명에게 면허취소 또는 자격정지처분을

    중앙일보

    1994.08.23 00:00

  • 불법 의료시술행위등 보건범죄 성행-경북 대구시

    [大邱=金基讚기자]면허없이 의료시술행위를 하거나 각종 약품을만들어 공급하는등 최근 보건범죄가 성행해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지방경찰청은 17일부터 23

    중앙일보

    1994.03.25 00:00

  • 지방지 기자 2명 구속/업자에 돈 가로채

    【인천=김정배기자】 인천지검 특수부 김도균검사는 21일 무면허업자가종합건설업 면허를 대여받아 대형건물을 신축중인 사실을 묵인해 주는 조건으로 광고비조로 2백7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중앙일보

    1993.04.21 00:00

  • 의료ㆍ약사 위생 감시/민간에 대폭 위탁/의협등에 정기감시 맡겨

    ◎행정기관은 제조업ㆍ문제업소만 담당 행정기관의 의료ㆍ약사ㆍ위생 감시업무가 30일부터 민간자율단체에 대폭 위탁됐다. 또 보사부가 갖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설립 인가권 등 1백9개 업무

    중앙일보

    1990.03.30 00:00

  • 건설업체 자본금기준 크게 올려 부실업체 정비키로

    건설부는 연내에 건설업체의 전문면허자본금기준을 크게 인상해 부실한 업체는 과감히 정비하고 앞으로 도급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면허취소 등 강경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또 하도급대금은

    중앙일보

    1983.05.27 00:00

  • 분양·전세사기 뿌리뽑기로|대검 피해자엔 최우선으로 법률구조

    대검은 9일 최근 부쩍 늘어난 상가빌딩·아파트·연립주택 등의 분양사기와 전세사기·부실공사 등 부동산사기를 근절할 것을 전국검찰에 지시했다. 정치근 검찰총장은 요즘 유행하는 사기사건

    중앙일보

    1982.03.09 00:00

  • 날림주택 건축업자

    정부는 서민들의「내 집 마련」꿈에 실망을 안겨주는 악덕 연립주택건설업자들을 철저히 단속하기로 했다. 건설부는 지금까지 50가구 이상에 대해서만 연립주택 건설승인을 받도록 했던 것을

    중앙일보

    1980.09.11 00:00

  • 벌금형금액 최고백% 인상

    검찰의 벌금 양형기준이 최고 1백%까지 대폭 인상됐다. 검찰은 어제까지 폭행이나 상해의 경우 치료기간 1주에 5만원씩(합의되면 3만원) 부과하던 벌금을 67%에서 1백% 올려 1주

    중앙일보

    1979.10.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