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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필요 없고, 반값 등록금 내고, 미국인 가족이 돕고 …
미국 앤젤로주립대는 한국 학생을 대상으로 SAT를 면제하고 국내 고교 내신 또는 수능시험 성적만으로 입학하는 글로벌 특별 입학전형을 실시한다. 앤젤로주립대 미식축구 경기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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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남아공 크라포드 칼리지 샌턴
강남통신이 ‘엄마(아빠)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자녀를 키우는 한국 엄마(아빠)들이 직접 그 나라 교육 시스템과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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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자체 원서 쓰고, 응시한 공인시험 점수 모두 내야
미국 조지타운대는 공통 원서가 아닌 자체 원서를 사용하므로 지원자는 꼭 입학해야 하는 이유와 목적을 구체적으로 보여줘야 한다. 조지타운대 캠퍼스 전경(왼쪽)과 수업 모습. ▷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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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일반고 선택 고민이라면…3년 뒤 지원할 대학 입시전형까지 내다보고 결정해야
2015학년도 외국어고(외고)와 전국 단위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입시 경쟁이 본격 시작됐다. 고입은 대입의 첫 단추다. 대학입시 방향이 쉬운 수능, 학생부 중심 전형 확대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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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뿐인 자사고? 차라리 일반고 가라"
김미연유진투자증권 교육 애널리스트난해한 입시를 명쾌하게 정리한 보고서 ‘교육의 정석’(2011년)으로 단숨에 입시판 명강사로 떠오른 이가 있다. 김미연(사진) 유진투자증권 교육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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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경영전문 대학원 ( SHBS )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박내회 원장 오늘날과 같이 복잡한 경영환경에서 성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모든 분야에서 최고가 된다면 물론 가장 좋겠지만, 이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꼭 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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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대신 한국 내신·수능으로 미국 주립대 간다
지난달 앤젤로주립대학교(Angelo State University ·ASU)의 한국학생을 위한 글로벌 특별 입학전형에 합격한 신입생 26명과 함께 학교 캠퍼스를 찾았다. 이 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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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뽑는다 → 잘 가르친다 → 잘나간다 … 위상 확 높아졌다
중앙대는 새로운 교육혁신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인재 양성과 대외 인지도 등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 교수가 학생들에게 강의하고 있는 모습. [사진 중앙대] 중앙대가 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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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식 산학교육으로 정부 지원사업 모두 따냈다
원광보건대는 국내·외 취업경쟁력 개발 프로그램과 현장 특화교육을 강화해 국제무대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인재로 키우고 있다. 원광보건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하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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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글로컬 문화창조 리더 양성에 역점
계명문화대는 실무와 외국어 실력을 갖춘 문화산업 전문가 양성 교육으로 학생들의 국제화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사진 계명문화대] 개교 52주년을 맞은 계명문화대는 국가직무능력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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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남고, 모의고사 직후엔 종일 문제풀이 … 서현고, 스터디그룹 155개
일반고 중에서 숙명여고(서울)가 언어·수리·외국어 3개 영역 1·2등급 학생 비율이 37.4%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은광여고(서울), 서현고·신성고(경기), 정화여고(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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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2400만원 육박한 의전원, 어디?
최근 3년간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간 등록금 격차가 커진 것으로 드러났다. 문정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은 교육부로부터 전국 의과대학 및 의치한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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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뉴스클립] "학생, 왜 아직 강남에 남아 있는 거야?"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교육 애널리스트난해한 입시를 명쾌하게 정리한 보고서 ‘교육의 정석’(2011년)으로 단숨에 입시판 명강사로 떠오른 이가 있다. 김미연(사진) 유진투자증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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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교사 열정이 관건 … 학력 떨어지면 기피 학교로
11일 서울 강동구 강명초등학교에서 4학년 학생들이 목공수업을 받고 있다. 2011년 개교한 이 학교는 4년째 혁신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강정현 기자] 11일 오전 9시 서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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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수업의 신'을 추천해 주세요
중앙일보 교육섹션 ‘열려라 공부’(열공)가 ‘나는 일반학교 선생님이다’(가제)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창의적인 교수법을 개발해 학생들이 재미와 학업,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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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리포트] 대학생, 정몽준을 만나다
서울은 6·4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입니다. 청춘리포트의 대학생 패널 4명(사진 왼쪽부터 송창환·김연진·손희정·권순민)이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와 새정치연합 박원순 후보를 만났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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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지막 노른자 마곡동에 브랜드 아파트 나온다
[박정식기자]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 강서구 마곡지구 인근에 브랜드 아파트가 나온다. 현대건설은 공항동 일대 긴등마을을 재건축한 마곡 힐스테이트에 대한 청약을 23일부터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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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기술경영 특화, 이공계 CEO 시대 앞장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글로벌 스탠더드의 현장 중심교육을 펴고 있다. [사진 건국대학교] 장국현 원장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이하 건국대 MBA)은 이공계 인력을 중심으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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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첨단 한의학관 및 행복기숙사 준공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가 경산 삼성캠퍼스에서 행복기숙사와 최상의 교육인프라를 갖춘 첨단 한의학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기우항 학교법인 제한학원 이사장, 변창훈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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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근 홍삼으로 면역력 쑥쑥 키워주세요
봄은 적응의 시기다. 급격한 기온의 변화와 새 학기 등 새로운 환경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의 신체는 스트레스를 받는다. 스트레스는 어른들에게도 안 좋은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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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삼성 총장 추천제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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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삼성 사건이 보여준 한국의 갈등 구조
설 연휴는 전국이 전국으로 모이는 특별한 사회 의식(儀式)이다. 남녀노소, 빈부, 보수·진보, 고·저 학력 가릴 것 없이 모든 가족이 모인다. 이런 회동에서 한국 사회가 한번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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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학생 모두 석학과 만나는 학교
인천하늘고 1·2학년 학생은 누구나 체육·예술을 각각 1가지씩 필수적으로 익힌다. 인성·감성·사회성을 기르는 이른바 1인 1체(體)·1예(藝) 교육이다. 사진은 인천하늘고 라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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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공부가 즐거워요, 노년에 부는 열공 바람
인생은 언제나 도전이다. 서울 종로구 방송통신대 본부 앞에서 함께한 꽃할배?꽃할매 대학생. 왼쪽부터 박홍기(68)·김도현(72)·김인자(63)·이희정(62)씨. 젊은이들과 함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