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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여자라서 죄송합니다
# 여자라서 죄송합니다 ‘서류전형 통과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최악의 취업난 속에서나는 어렵사리 서류전형을 통과했다그리고 면접 전에 걸려온 전화 한통 “결혼은 안 했죠?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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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동안 6건 통화 성공...“좀 도와주세요” 읍소 전략도
“귀찮습니다. 그런 거로 전화가 너무 많이 와요.” 5일 기자는 여론조사 면접원 일일체험에 나섰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은 4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전국 유권자 1500명을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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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고작 1000명? 표본 추출 정확했다면 지지율 믿을 만
여론조사는 공천 전략에서 대선후보 단일화에 이르기까지 현실 정치를 좌지우지하는 ‘큰손’이다. 대선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종 여론조사가 쏟아지고 있다. 그런데 지난해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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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서울대 합격생의 공부 비결 ③ 공대 편 “자소서를 전공 관련 경험으로 채웠어요”
by 강민지 고등학생의 가장 큰 고민은 단연 ‘진로와 진학’이다. 많은 이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걱정과 두려움은 커지고 자신감은 떨어진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소위 ‘명문대’에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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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가 73% ‘이것’에 불쾌감…최악의 면접
[사진 중앙포토] 구직자 10명 중 7명은 면접에서 불쾌한 감정을 느낀 경험이 있었으며, ‘성의 없이 짧은 면접’에 가장 불쾌감을 많이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불쾌한 면접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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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1인당 1000만원 예산? 뭘 지원해줬나요?”
제2의 일본 IT 취업 붐으로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돕는 연수기관 등록 증가…정부의 일자리 예산지원, 실제 수혜자는 누군가?정부의 ‘K-Move 스쿨’ 사업에 선정된 한 연수기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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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오바마, 트럼프, 그리고 박근혜
신예리JTBC 보도제작국장밤샘토론 앵커그가 거기 있어도 나는 그가 그립다. 언제나 사람 좋은 웃음을 짓는 그를 볼 때면 나도 몰래 슬며시 따라 올라가던 입꼬리. 누가 볼세라 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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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서울시 청년수당 갈등
중앙일보 청년수당 충돌 서울시와 복지부 볼썽사납다 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청년수당 현금 지급을 둘러싼 서울시와 보건복지부의 정면충돌이 볼썽사납다. 청년 일자리 창출에는 중앙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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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칼럼] 면접관 역할 제대로 하자
조영권충남대 경제학과 4학년“서류전형에 탈락하셨습니다. 귀하의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탈락을 확인한 뒤 그 이유에 대한 복기가 시작된다. “왜 떨어졌지? 자소서가 문제인가? 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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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알베르토의 문화탐구 생활-내 인생을 뒤흔든 젊은 날의 명작들
[알베르토의 문화탐구 생활]내 인생을 뒤흔든 젊은 날의 명작들-'트레인스포팅' & '파이트 클럽'인생에 대해 고민이 많던 열일곱 살의 나는, 어느 날 그 고민들을 한 번에 해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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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알베르토의 문화탐구 생활] 알베르토의 문화탐구 생활-내 인생을 뒤흔든 젊은 날의 명작들
내 인생을 뒤흔든 젊은 날의 명작들-'트레인스포팅' & '파이트 클럽'인생에 대해 고민이 많던 열일곱 살의 나는, 어느 날 그 고민들을 한 번에 해결해 준 충격적인 영화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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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해결 답은 현장에 있는데…정치인은 선거 때만 가”
택시기사는 운전을 하며 민심을 실어 나른다. 마치 택배같이. 중앙일보가 큰 이슈 발생 시 직접 기자가 택시를 운전(taxing)하며 시민의 목소리(voice)를 듣는 연중 기획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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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정당의 주인은 누구일까
강원택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총선을 앞두고 여야 정당들이 공천 과정에서 보여준 모습은 한국 정치의 부끄러운 민낯 그 자체였다. 19대 국회가 역대 최악의 국회였다면 이번 각 정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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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섭의 심리학 교실] 잘못된 결정은 어떻게 이뤄지나? ‘인지 부조화’의 심리학
개인의 신념은 조직의 결정에 따라 손바닥 뒤집듯이 바뀔 수 있어… 결국 합리적 의사과정이 균형 잡힌 가치관을 유지하는 지름길[사진출처:중앙포토]“세계적인 한 유명 가구업체는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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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취업 레드오션에 빠진 동병상련의 한·일 청년
[월간중앙]일본, 중소기업 부당 노동행위로 청년 과로사 급증… 대기업 입사는 한국보다 일본이 더 어려워한국 대학생들이 취업활동에서 가장 힘을 쏟는 부분은 단연 ‘스펙’이다. 취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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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스펙, 일본엔 ‘매뉴얼’이 지옥”
일본, 중소기업 부당 노동행위로 청년 과로사 급증… 대기업 입사는 한국보다 일본이 더 어려워 한국 대학생들이 취업활동에서 가장 힘을 쏟는 부분은 단연 ‘스펙’이다. 취업준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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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검진" 3%뿐… 돌연 체중 줄면 의심을
‘스티브 잡스, 루치아노 파바로티, 패트릭 스웨이지…. 췌장암에 희생된 유명인이다. 췌장암은 가장 독한 암으로 알려져 있다. ‘인류 최악의 암’, ‘걸리면 죽는 암’ 등 따라붙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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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별 반영 비율 대학마다 달라 … 가산점도 따져봐야
본격적인 입시 경쟁이 시작됐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끝났지만 이번 주말엔 대학별 고사가 대대적으로 치러지며, 내년 2월 정시 합격자 발표까지 넉 달간의 입시 일정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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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입시, 대입 관문이라는데 전문적인 진학 지도 필요해요"
복잡해진 고교 진학 해법은 고교 다양화로 사교육 컨설팅 의존특성화고 정보는 그마저도 없어 막막홍보 책자만 믿고 지원했다 후회하기도2008년 고교 다양화 정책 도입 이후, 고교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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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대답은?' 세계 유명 기업 면접에서 하는 돌발 질문 5가지
[사진=pixabay] 서류전형을 뚫고 실무평가를 거쳐 드디어 도달한 마지막 관문, 면접. 나름 예상 질문도 달달 외우고 내 개성을 어필 할 수 있는 옷도 갖춰 입었다. 하지만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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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등급 이하 대학들 “교육부 일관성 없는 평가” 불만
31일 교육부의 대학 구조개혁 평가 결과가 발표되면서 전국의 4년제대 158곳과 전문대 132곳이 A·B·C·D·E 등 다섯 등급 중 하나로 ‘등급화’됐다. A 등급을 받은 4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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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배운다
[슈어] 구글의 인사 책임자 라즐로 복이 두툼한 책 한 권을 펴냈다. 는 창조적인 회사를 운영하고 싶은 간부들이 봐야 할 책이지만, 크고 작은 팀을 꾸리고 있는 팀장과 팀원들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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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9명 “나는 중간 이하의 계층” 대구시민 계층 의식, 광역단체 중 최하위
관련기사 TK 정권 연속 배출한 대구, 지역 침체 지속에 박탈감 커져 국민 절반 “한국 사회, 하층 시민이 다수인 피라미드형” 전국 성인 남녀 5940명 일대일 면접 조사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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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6만 입양아 보살핀 조병국 홀트 부속의원 전 원장
버려진 아기들의 주치의 … 정년 퇴임하고도 22년간 청진기 놓지 못해 “지수야. 오늘 기분이 어때?” 조병국 원장이 홀트일산복지타운 ‘사랑의 집’에서 공뇌증(선천적 뇌 발육장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