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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개 재래시장 현대화 추진
내년부터 유통시장 전면개방에 대비해 경기도내 251개 재래시장이 2000년까지 재개발되거나 증.개축등으로 모두 현대화된다. 경기도는 최근 분당.일산등 신도시를 중심으로한 대형유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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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北部에 공장 몰린다-땅값 싼 자유로변 교하.탄현일대
중소기업들이 공장을 「북진(北進)」시키고 있다. 이들이 몰리는 곳은 서울 북부 자유로변에 위치한 경기도파주군교하면.탄현면.문산읍 등지. 〈그림참조〉 임진강과 북한 황해도 장단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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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소매 재래시장 재건축 내년부터 4倍까지 허용
서울시가 내년부터 도.소매 재래시장의 재건축규정을 완화해 기존 건축면적의 네배까지 재건축을 허용키로 했다. 시는 28일 유통시장 개방에 대비,재래시장의 유통구조개선과 지역 상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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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가구미만 연립주택단지 재건축 열기 후끈
50가구 미만 소규모 연립주택단지의 재건축 사업이 활발하다. 대단지에 비해 입주민들의 의견 통일이 쉽고 사업기간이 빨라 재건축에 대한 호응도가 높기 때문이다.또 70년대에 지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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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등 건축물 부속시설 연면적 제한제 폐지
내년부터 건축물의 부속시설로 지어지는 창고.기숙사.식당 등은본 건축물의 바닥 면적 크기에 관계 없이 넓게 지을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현재 60% 이하로 규정되어 있는 공장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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工配法시행령 개정 늦어져 공장 신증설 차질
정부가 추진중인 공업배치법 시행령 개정안이 부처간 이견(異見)으로 작업이 계획보다 훨씬 늦어지는 바람에 공장 신.증설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통상산업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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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농지 도시인도 453평까지 구입가능
이달23일부터 시행되는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한계농지에 대해서는 도시인들에게도 4백53명까지 매입이 허용된다. 노후의 전원주택지로 시골의 논밭을 사고 싶어도 토지거래허가제.농지매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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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온돌.욕조설치 허용-건교부 검토
앞으로 오피스텔에도 온돌방과 욕실의 설치가 허용되는 등 오피스텔이 주거용으로 본격 활용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또 주택사업자가 주상(住商)복합건물을 지을 때 주거용 면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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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화곡동 복합건물
날로 증대되는 업무.상업시설의 막강한 수요는 한적한 주택가까지 파고 들어 한옥 지붕선들이 그려내던 동양의 건축어휘들을 허물고 유리와 철골.콘크리트등을 매개로 한 서양풍으로 변화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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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합정동 복합주택
크기가 같은 땅이라도 주변여건이나 설계자의 실력에 따라 건물연면적의 차이가 많이 나게된다. 서울마포구합정동 369의15-. 50.3평의 대지에 세워진 지하1층,지상 5층 규모(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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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단지 조성 기득권 우선
「유통단지 확보절차 간소화보다는 기득권(旣得權)보호가 우선이다」-. 건설교통부가 유통단지를 수월하게 조성할 수 있도록 「유통단지개발촉진법」을 만드는 과정에서 법제처가 이의를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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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날리려면 공과 클럽재질 맞춰써야
미국골프협회의 규정에 따르면 지름은 4.27㎝,공의 무게는 45.91g을 넘지 않아야 한다.이 한도 내에서는 어떤 물질이나 모양에 대한 제한을 두지 않는다. 골프공 제작회사들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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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보문동 다가구주택
오래된 집들이 밀집돼 있는 동네에 멋진 주택 하나만 들어서면곧이어 주변의 환경이 새롭게 바뀌는 경우가 많다. 헌집을 헐어내고 새집을 짓는 일에 엄두를 못내던 건축주들이 힘을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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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日 가케가와市
■특별취재팀■ 金仁坤차장(전국부) 金 日(사회부) 郭在源(도쿄특파원) 方元錫(수도권부) 劉載植(베를린특파원) 沈相福(경제부) 金起平(사회부) 吳榮煥(도쿄특파원) 高大勳(파리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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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현대아파트 주변
도로 개설은 주변 개발을 촉진시키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다. 서울중구신당동 현대아파트 주변의 언덕빼기 달동네에도 최근 폭6m의 소방도로가 뚫리면서 종전엔 엄두도 못냈던 20~30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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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 不渡아파트 再당첨 금지서 제외-건설교통 규칙개정
주택공급 규정에 따라 아파트를 분양받았더라도 사업주체가 공사도중 부도를 내 공사를 계속하지 못하게 될경우 그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은 재당첨 금지등의 불이익을 당하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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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아파트 평수늘리기 재건축 바람
그동안 평수 상한(上限)에 묶여 재건축을 하지 못하고 있던 40평형대 안팎의 중대형아파트 단지에 재건축 바람이 불고 있다. 건설부가 최근 국민주택규모(전용 25.7평)를 초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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再당첨 제한기간
한번 공동주택(아파트나 연립주택)을 분양받은 사람은 다시 분양받을 자격이 없는 것인가. 건설부는 지난 3일 이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17조「재당첨제한기간」규정의 개정안을 입법예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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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평이하 당첨자 10년뒤 1순위
-한번 당첨된 사람이 어떻게 다시 1순위 자격을 가질 수 있나. ▲과거에 당첨된 주택이 18평이하(전용면적)라면 당첨일로부터 10년이 지난뒤에 18평이 넘는 주택을 청약하는 경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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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역중 5곳 사업 불투명-어려움 겪는 民自驛舍 추진
롯데.신세계.현대등 대형유통업체들이 민자역사개발 주관업체로 선정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서도 주관업체 선정이후 민자역사 건립사업이 지지부진한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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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동 아남아파트
아파트라고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고 온통 전통 한옥들로 가득 메워져 있는 서울종로구명륜동2가4에 우뚝 세워진 아남아파트는 조합 결성 당시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대지면적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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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평이하 농촌주택 1가구2주택 제외-청약제한 않기로
농촌의 조그마한 집에 살다 이것을 팔지 않고 도시로 이사한 경우 이사 직후부터 주택청약 때 1가구2주택 제한규정을 적용받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21일 건설부에 따르면 농촌주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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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기준 모호한 규제 수두룩-학원 관계법령 문제많다
-상위법과 시행령.규칙.조례가 서로 어긋나거나 담당공무원조차혼란을 일으킬 정도로 관계규정이 복잡하다. -담당공무원의 재량권이 커 민원소지가 상존한다. -하위법령으로 내려갈수록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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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內 안살아도 유리온실등 설치가능-건설부,기준완화
앞으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내에 거주하지 않는 사람도 영농목적의 버섯재배舍및 유리온실을 설치할 수 있게 된다.또 그린벨트내 논이 총1천㏊이상 있는 시.군.구의 경우에는 정미소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