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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학교 못 가는 아이들, 골프 즐기는 공무원들
최경호 내셔널 부팀장 지난 13일 오후 전남 영암군청 정문 앞. 영암군농민회 소속 농민 10여명이 “A면장을 중징계하라”고 외쳤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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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에 골프 회동 가진 공무원들…영암군 7명 직위해제
지난 9일 오전 전남 영암군청사가 폐쇄돼 있다. 군은 금정면장과 여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자 동선으로 지목된 군청 청사, 면사무소 3곳, 경로당 3곳을 폐쇄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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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단체장 재난관리 소홀
대형 산불과 구제역 파문 등이 이어지면서 민선 자치단체장 체제의 지자체들이 재난대비책 마련에 소홀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법정 재난관리기금을 확보하지 않거나 구조조정을 잘못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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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공무원 산불책임 물어 7명 징계
전남 담양군은 9일 산불 책임을 물어 면장을 직위해제하는 등 관련 공무원 7명을 무더기 징계했다. 담양군은 이날 이주선(51) 대덕면장을 직위해제하고 정순성(55) 봉산면장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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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 산불관련 무더기 징계
전남 담양군은 9일 산불 책임을 물어 면장을 직위해제하는 등 관련 공무원 7명을 무더기 징계했다. 담양군은 이날 이주선 (51) 대덕면장을 직위해제하고 정순성 (55) 봉산면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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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진훙지역 일방잭정
○…농업진홍지역 부당책정을 주장, 지난16일 산업과장·면장등 공무원4명을 직위해제 또는 권고사직을 결의, 말썽을 빚은 경기도안성군의회 (의장 김대식)는 22일 의회 결의사항 이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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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진흥지 일방 지정 공무원 사직 요구/안성군 의회 건의
【수원=김영석기자】 경기도 안성군 의회(의장 김대식)가 16일 농어촌 개발공사가 진행중인 농업진흥지역 지정과 관련,농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지구지정을 했다는 이유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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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분도쌀 암거래 많은 지역|공무원을 문책
농수산부는 9분도 쌀 암거래방지를 위해 암거래 발생건수가 많은 지역에 대해서는 내무부와 합의, 관계 책임 공무원을 문책키로하는 한편 반상회를 통해 7분도 쌀 소비를 적극 권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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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구타 면장해직
【전주】19일 전라북도는 피사리작업에 학생동원을 잘해주지 않는다 하여 성림중학 교감 이영성씨(53)에게 폭행한 임실군 성수면장 이현우씨(38)를 직위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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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유용한 면장 직위해제
【하주】18일 충북도는 괴산군장연면면장 홍원규씨를 직위해제 했다. 홍면장은 지난 72년 천수답을 밭으로 바꾸는데 필요한 사업비 중 도비 보조금 42만원 가운데 7만8천윈을 유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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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유용한 면장 직위해제
【하주】18일 충북도는 괴산군장연면면장 홍원규씨를 직위해제 했다. 홍면장은 지난 72년 천수답을 밭으로 바꾸는데 필요한 사업비 중 도비 보조금 42만원 가운데 7만8천윈을 유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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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면장 해직
17일 옥구군은 관내 성산면 부 면장 김형곤씨(50)와 미면 부 면장 김상원씨(47)등 2명을 추곡매입실적이 부진하다는 이유를 들어 직위해제하고 김상렬 농사계장 등 2명을 추곡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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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면장 등 넷 해직
15일 원성군은 추곡수매와 객토실적이 나쁘다고 판관리 부 면장 이현택씨(42)와 산업계장 원재균씨(33),그리고 호저리 부 면장 신창균씨(46)와 산업계장 유세환씨(50)등 4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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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의수매 부진|면장직위 해제
【이리】5일 배산군은 추곡수매실적이 부진한 팔봉면 면장 신승우씨(47)와 배일면 서기 김만겸씨(35)를 직위 해제했다. 오산군은 을 추곡수매목표량 12만6천9백9섬 가운데 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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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장 등 면직
【강릉】18일 임동섭 고성 군수는 관내 죽왕 면장 이병섭씨 (50)를 새마을 가꾸기 사업과 행정 업무에 태만하다고 직위 해제하고 부면장인 전계찬씨 (48)를 면장 직무 대리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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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부진 문책
【수원·대전】새마을 사업이 시작된 뒤 처음으로 내무과장 1명과 면장 2명이 직위해제 됐다. 16일 김태경 경기도지사는 새마을사업을 게을리 한 안성군 내무과장 장철수씨(44·지방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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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을 해직
【대구】22일 경북 도는 예천군대량도벌사건에 관련된 예지군 농림과장 김광달씨와 산림계장 김도연, 예천군 보문면 산림담당직윈 장사준, 보문 면 면장 김 욱, 면 산림계장 이재호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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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선박 숫자 허위보고|면장 넷 해직
【광주】전남도내 시-군에서 보고했던 태풍 빌리 호에 의한 선박 피해가 재조사결과 10일 거짓으로 밝혀졌다. 도에 따르면 시-군은 전번 빌리 호 선박 피해를 전파 1천3백16척,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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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수출을 공모
【인천】4일 군 수사기관은 서울 삼익흥산, 한풍상사, 국화통상 등 3개 무역회사가 인천세관직원과 짜고 가공수출품인「나일론·백」등 1백여톤(32만「달러」상당)을「홍콩」으로 수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