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세점 입찰, '빅3' 불참···정부 허가 남발로 흥행 '빨간불'
인천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에 여행객이 북적이고 있다. [연합뉴스] 3년 전만 해도 ‘면세점 대전’이란 수식어가 붙었지만, 올해는 흥행에 빨간 불이 켜졌다.하루앞으로 다가온 서울
-
아시아나 인수, 현대산업이 애경보다 6000억 더 썼다
━ 난기류 휩싸인 항공업계 7일 마친 아시아나항공 매각 본입찰에서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애경 컨소시엄보다 6000억원 이상 많은 2조4000억원대를 써낸 것으로 알려졌
-
황금알 거위 아니네, 두산그룹 면세점 접는다
영업적자가 누적한 두산그룹이 면세점 사업에서 발을 빼기로 결정했다. 2015년 면세점 사업 허가를 받았던 기업 중에서는 한화그룹에 이어서 두 번째다. 재계 순위 15위 두산그
-
황금알인 줄 알았는데···두산 '600억' 적자에 면세점 손 뗀다
━ 대기업도 못 버틴 면세점 사업 서울 동대문 두타면세점 입구. [중앙포토] 영업적자가 누적한 두산그룹이 면세점 사업에서 발을 빼기로 결정했다. 2015년 면세점
-
롯데면세점, 싱가포르 창이공항 사업권 획득
싱가포르 창이공항은 25일 오후 5시(한국시간) “주류·담배 면세사업자로 롯데면세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롯데면세점은 2020년 6월부터 6년 동안 창이공항1·2·3·4
-
롯데면세점의 창이공항 사업자 선정, ‘독이 든 성배’일까, '황금알 거위'일까
━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사업자 선정 롯데면세점 브리즈번 공항점. [사진 롯데면세점] 싱가포르 창이공항이 주류·담배 면세사업자를 선정했다. 면세점 업계는 이번 사
-
롯데·신라의 ‘무한도전’…이번엔 창이공항 면세점
매출액 기준 세계 3위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사업장의 모습. 한국의 삼성과 롯데가 사업권을 두고 맞대결을 벌인다. [싱가포르 스트레이트타임즈캡쳐] 싱가포르 창이공항(1·2·3·4
-
DFS가 도망친 싱가포르 면세점…신라·롯데는 왜 뛰어드나
━ [뉴스분석] 최악의 임대료 요구한 창이공항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사업장. [싱가포르 스트레이트타임즈 캡쳐] 국내 기업이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사업권을 두고 맞대
-
2019 국가서비스대상…서비스 산업 활성화로 고용 창출 이끌어야
서비스산업은 국가 차원의 막대한 고용 창출을 끌어내는 원동력이 되고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Needs)와 원츠(Wants)를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산업정책연구원(IPS
-
[이코노미스트] “관광산업 활성화” vs “밥그릇 나눠 먹기”
5월 중 운영위에서 신규 허용 여부 결정…롯데·신라는 ‘글쎄’, 신세계·현대는 ‘환영’ 정부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내면세점을 늘리는 신규 특허 허용 여부 작업을 진행 중이다
-
아베의 결기, "지방창생 답 찾는 것은 과제선진국 일본의 책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운데)가 2014년 9월 '마을ㆍ사람ㆍ일 창생본부' 사무국 현판식을 하고 있다. 왼쪽은 이시바 시게루 당시 지방창생상, 오른쪽은 스가 요시히
-
서울 3곳, 인천·광주 1곳씩 새 대기업 시내면세점
서울·인천 등에 새로 면세점이 생긴다. 기획재정부는 14일 ‘보세판매장 제도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지자체별 추가 출점 특허 수를 결정했다. 구체적으로 대기업은 ▶서울 3
-
서울 3곳, 인천·광주·충남 1곳 새로 면세점 생긴다
서울·인천 등에 새로 면세점이 생긴다. 기획재정부는 14일 ‘보세판매장 제도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지자체별 추가 출점 특허 수를 결정했다. 구체적으로 대기업은 ▶서
-
면세 술·화장품 31일부터 귀국 때도 산다
국내에 처음 도입되는 입국장 면세점이 이달 말부터 영업에 들어간다. 입국장 면세점은 해외 여행객이 입국 시 면세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해 개장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
-
술‧향수‧화장품 귀국때 산다, 입국장 면세점 31일 첫 오픈
오는 31일 인천국제공항에 문을 여는 입국장 면세점의 모습. [사진 인천국제공항공사] 국내에 처음 도입되는 입국장 면세점이 이달 말부터 영업에 들어간다. 입국장 면세점은
-
롯데쇼핑 7개사 통합 온라인몰 여니…한 달 새 매출 30% 증가
롯데쇼핑 7개사(백화점·마트·홈쇼핑·하이마트·롭스·닷컴) 통합 로그인 서비스 모바일 화면. 롯데쇼핑 7개사(백화점·마트·홈쇼핑·하이마트·롭스·닷컴) 통합 로그인 서비스 도입 한
-
온라인 쇼핑몰 '롯데 ON' 하루 이용자가 400만명!
모델이 롯데 ON 을 홍보하고 있다. 롯데쇼핑 7개사(백화점ㆍ마트ㆍ홈쇼핑ㆍ하이마트ㆍ롭스ㆍ닷컴) 통합 로그인 서비스 도입 한 달 만에 매출 3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
한화 “신성장동력 준비” 63빌딩 면세점 닫는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면세점 사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날 결정에 따라 서울 여의도 63빌딩의 갤러리아 면세점은 오는 9월까지 영업한
-
한화, 면세점 사업에서 손뗀다
서울 여의도 63빌딩 갤러리아 면세점이 적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오는 9월 영업을 종료한다. 사진은 2015년 12월 개점 당시 갤러리아 면세점 매장 입구. [중앙포토] 한화갤러리
-
[라이프 트렌드] 제주 국제자유도시 이점 활용, 한국판 크립토밸리 준비
지난 4일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 정부 규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 ‘분산경제포럼(디코노미 2019)’이 열렸다. 신기술을 받아들이는 방안이 활발하게
-
입국장 면세점 첫 사업자에 중소기업 에스엠·엔타스 선정
오는 5월 31일 인천국제공항 제1 터미널과 제2 터미널 입국장에 처음으로 입국장 면세점이 문을 열 예정이다.사진은 지난해 1월 개장 당시의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 풍경. [중앙포
-
롯데면세점, 업계 최초로 호주 진출…"2020년 해외서 1조"
롯데면세점 호주 브리즈번 공항점. [사진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업계 최초로 호주에 진출했다. 롯데면세점은 25일 호주 브리즈번 공항에서 호주·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지역 진출
-
5월부터 입국장에서 화장품ㆍ술 살 수 있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3/19/9f851a95-6147-4805-9ce4
-
인천공항 첫 입국장 면세점 입찰 신청 마감…총 9곳 참여
제1터미널 입국장 뒤쪽으로 셔터가 내려진 면세점 예정 공간.[연합뉴스] 올해 상반기 국내에 처음 도입되는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 사업자 입찰에 9개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