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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 독재, 이념보다 생존 우선한 다수승리연합의 결과
━ [세상을 바꾼 전략] 1인 장기집권 체제 맨 왼쪽 사진이 원본이다. 권력 투쟁에서 스탈린 옆의 인물이 하나씩 축출됨에 따라 사진에서도 하나씩 사라져갔다. [위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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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차량 오염물질 배출로 연간 3만8000명 조기사망" 英 가디언 보도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과학전문지 네이처의 논문을 인용 디젤 자동차의 배기가스로 연간 3만8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조기 사망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중앙포토] 디젤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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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멕시코, 2026년 월드컵 유치 준비 착수
북중미의 대표적인 축구강국 미국과 멕시코가 캐나다와 손잡고 2026년 월드컵 공동개최를 추진한다.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엠블럼. 북중미 축구 양강 미국과 멕시코가 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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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맥그리거 '세기의 마케팅 대결'
비현실적인 것 같았던 플로이드 메이웨더(40, 미국)와 코너 맥그리거(29, 아일랜드)의 대결이 점차 현실화하고 있다. 맥그리거의 코치인 존 카바나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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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범죄 조직 폭로하다 살해 당한 멕시코 여기자
멕시코에서 마약 범죄 조직을 비판하는 기사를 써온 50대 여성 언론인이 23일(현지시간) 총격으로 숨졌다고 멕시코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일간지 라호르나다 소속 미로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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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도 '빠던' 논란
지난 6일 WGC 멕시코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도중 클럽을 던지는 저스틴 토마스의 '빠던' 동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저스틴 토마스 트위터] 골프에서도 일명 ‘빠던(빠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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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우리는 ‘막장’ 대통령을 거부합니다…할리우드의 '말말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린 1월 20일(현지 시간) 직후 미국 백악관 홈페이지에서는 동성애자 권리와 기후 변화 관련 페이지가 가장 먼저 사라졌다. 스페인어 지원이 중단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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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메시지 기술] 사회적 관심, 명확한 철학, 구체적 비전 전달하라
공감대 형성은 메시지 전달의 첫걸음... 추상적이고 장황한 메시지 피하고 쉬운 언어로 정확하게소통 능력은 좋은 리더가 갖춰야 할 필수 덕목이다. 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소통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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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배송 시대 연 아마존의 혁신] 더 멀리, 더 빨리, 더 안전하게
아마존 프라임에어 13분 만에 배송 성공…규제·안전성 우려 극복해야‘혁신의 아이콘’ 제프 베저스 아마존 CEO는 지난해 12월 14일(현지시간) 영국에서 드론을 이용한 상품 배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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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리스크 대비…현대차 “미국에 31억 달러 투자”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가운데)이 2014년 8월 미국 앨라배마 현대차 공장을 방문해 현지에서 생산된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중앙포토]미국에서 일자리를 늘리라는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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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도요타 이어 BMW 강타…지구촌 공습 나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경제 국경’ 정책으로 지구촌을 공습하고 있다. ‘미국 안에만 있으면 OK’라는 트럼프 당선인이 국경세를 무기로 일본 도요타에 이어 독일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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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이 한 몸을 공유하는 ‘접착 쌍둥이’ 태어나
멕시코에서 한 몸에 두 개의 머리가 있는 ‘접착 쌍둥이’가 태어났다.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두 명의 아기가 한 몸을 공유하며 태어난 기형 쌍둥이에 대해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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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화성에 첫 발 디딜 인류, 아이언맨일까 NASA맨일까
우주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겸 스페이스X 창업자(왼쪽)와 제프 베저스 아마존 CEO 겸 블루오리진 창업자. 이들을 중심으로 민간 중심의 우주개발 시대가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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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실행할 수 있는 그리고 없는 공약 11] 200만 범죄 불법이민자 추방? 글쎄, 그게 될까 …
신임 연방대법관 임명, 인프라 투자 확대 등은 가능... 공화당의 협력 여부도 관심인수위원회가 꾸려지고 주요 공직을 맡을 인물이 하나 둘 지명되거나 거론되면서 트럼프가 벌일 정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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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손흥민 무회전킥…울퉁불퉁 날아가 문전에서 춤춘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24·토트넘)은 리우 올림픽에 참가하는 스타 중에서도 스타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1일 브라질 축구대표팀 네이마르(2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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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 극은 통한다? 김정은+트럼프 합성한 '킴돈은' 사진 유행
데일리메일이 소개한 인터넷 상에서 유행하는 김정은과 도널드 트럼프의 얼굴을 합성한 '킴돈은(Kim Don Un·김정은과 도널드의 합성어)'사진 [사진출처=데일리메일]김정은 북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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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호 400주기 … 떠들썩한 영국, 잠잠한 스페인
세르반테스(左), 셰익스피어(右)“미겔 데 세르반테스가 (스페인) 마드리드 대신 (영국) 런던에서 살았더라면 더 나은 대접을 받았을 것이다.”뉴욕타임스(NYT)에 최근 등장한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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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한·멕시코 FTA는 윈윈"…협상 조속 재개 촉구
멕시코를 공식 방문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멕시코가 참여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발효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멕시코 자유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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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내가 출마하면 트럼프 돕는 꼴” 대선 포기한 블룸버그
도널드 트럼프가 7일(현지시간) 미시시피주 매디슨 유세에서 미시시피 경선(8일) 승리를 기원하는 열쇠를 지지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매디슨 AP=뉴시스]미국 대선 공화당 경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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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교관들 "트럼프 대통령 되면 어떡하나"
대통령이 되면 미국-멕시코 국경에 장벽을 설치하겠다고 공언한 트럼프 [사진 중앙포토]도널드 트럼프의 자극적인 대외 정책에 대한 논란이 국제 외교가로 번지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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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오스카상 한’을 푼 두 남자, 디캐프리오·모리코네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지 22년 만에 리어나도 디캐프리오(42)가 오스카상을 손에 거머쥐었다. ‘아카데미상만 빼고 모든 걸 다 가진 남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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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동 걸린 박병호, 아시아 홈런왕 양보 없다
아시아 최고의 홈런타자는 누구일까. 한국·일본·대만이 자랑하는 오른손 강타자 박병호(29·넥센)·나카타 쇼(26·니혼햄)·린즈셩(33·라미고)이 프리미어 12에서 홈런왕 삼국지(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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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나타카-린즈셩의 '홈런왕 삼국지'
아시아 최고의 홈런타자는 누구일까.한국·일본·대만이 자랑하는 오른손 강타자 박병호(29·넥센)·나카타 쇼(26·니혼햄)·린즈셩(33·라미고)이 프리미어 12에서 홈런왕 삼국지(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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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기원』도 『빨간 모자』도 그의 그림 만나면 새롭게 탄생
1『야수(Bestie)』를 그리고 있는 파비안 네그린의 손. 숲에서 길을 잃은 두 형제가 어떤 감정을 느낄 때마다 특정 동물로 표현된다. 이를테면 두려움을 느낄 때는 토끼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