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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립픽 3번 우승·월드컵 2번 준우승딴|동구강호 헝가리 첫 방한
제16회 대통령배국제축구대회 개막이 사흘앞으로 다가왔다. 한국A, B팀외의 10개국 10개팀은 5, 6일 사이에 입국한다. 8일 개막 첫 경기에서 한국대표A팀과 격돌하게 되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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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국제축구|"외세돌풍" 경보…시계 "제로"
제16회 대통령배국제축구대회 (6월8∼21일)패권의 향방은 한치 앞도 점칠수 없을이만큼 각국에서 강호들이 대거 출전한다. 22일 대한축구협회(KFA)가 최종접수 발표한 참가팀및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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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고원의 월드컵축구 돌풍
멕시코 고원에 또 한번 「붉은 이리떼」 의 질주가 벌어졌다. 멕시코 인들은 한국 팬이 되어 뜨거운 성원을 보냈고 세계는 언더독의 돌풍에 갈채를 아끼지 않았다. 6월 지구촌에 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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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86축구8강진출 낙관적
서울아시안게임의 최고인기이벤트중 하나인 축구경기에서 한국은 중공, 인도· 바레인과 함께 B조에 소속, 예선리그 경기를 부산에서 벌인다. 축구의 예선조편성과 대진일정은 18개참가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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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전 경기 중계|중공 2억 인구 시청
중공은 중공축구팀이 지난해 5월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전에서 홍콩에 충격적으로 패해 월드컵 본선진출이 좌절됐음에도 불구, 이번 멕시코 월드컵 대회기간 중 중공 총인구의 5분의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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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주-이스라엘승자 남미 1개조와 본선전
【멕시코시티AP=본사특약】90년 이탈리아월드컵에 출전할 남미팀이 현행 4개팀에서 3개팀으로 줄어 들지도 모른다.「블래터」FIFA사무총장은『종전 오세아니아·이스라엘조 승자가 유럽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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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차랄까봐 겁난다 지코-플라티니등|멕시코 월드컵 축구가 낳은 화제와 진기록들
86멕시코월드컵도 역대 대회와 마찬가지로 숱한 화제와 진기록들을 남겼다. 장차 월드컵 축구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하게 될 특기할만한 얘기거리를 간추려 본다. ▲유일한 스타 「마라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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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월드컵 차지
【멕시코시티=외신종합】아르헨티나가 황금빛 찬란한 FIFA컵을 가슴에 안았다. 아르헨티나는 30일 상오3시(한국시간) 멕시코시티 아즈테카 경기장에서 벌어진 86멕시코 월드컵 축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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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축구
아르헨티나가 30일 아침 FIFA컵의 13번째 주인이 되었다. 「축구의 신동」「마라도나」는 「아벨란제」FlFA (국제축구연맹)회장에게서 받아든 황금 컵에 입맞추며 운동장으로 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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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예선 조편성확정|88축구예선 116국 참가
【멕시코시티AP=본사특약】88서울올림픽 축구경기에 출전할 16개국을 가려내는 세계지역 예선의 조편성이 확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8일새벽(한국시간)멕시코시티에서 거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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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예상뒤엎고 덴마크대파|월드컵축구 최대 파란
【멕시코시티·게레타로=외신종】 경기를 거듭할수록 드릴과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를 연하고 있는 86멕시코월드컵대회는 19일상오(한국시간)잉글랜드와 스페인을 막차로8강에 합류시켰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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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소에 믿기힘든 역전승
【멕시코시티·레온=외신 종합】약체로 평가되던 벨기에가 거함 소련을 연장전 끝에4-3으로 격침시키고 8강에 진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16일상오7시(한국시간) 레온에서 벌어진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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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16일부터 결선 1라운드 이-불전 "최대 하이라이트"
【멕시코시티=박군배특파원】멕시코월드컵축구는 14일(한국시간) 예선경기를 모두 끝마치고 16강 진출팀을 가려냈으며 16일부터 결선1라운드에 돌입한다. 비교적 여유가 있었던 예선리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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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약의 발판 마련 | 월드컵축구 우리팀 결산(2)
86멕시코 월드컵을 통해 한국 축구는 귀중한 경기 경험, 미래에 대한 자신감, 소위 스포츠를 통한 국위 선양이라는 3가지 결실을 거두었다고 볼 수 있다. 본선 진출 24개국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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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무대서 나래 펴다 | 월드컵축구 한국팀 결산(1)
【푸에블라=박군배 특파원】86멕시코월드컵-. 32년만에 본선 무대를 밟은 한국팀은 끝내 가파른 고갯길을 넘어서지 못하고 예선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그러나 세계 최강 팀들이 포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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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새별들"|윌드컵 축구
파란과 이변, 명승부와 진기록으로 대표되는 월드컵 축구는 멕시코 고원이라 해서 그 특색을 잃지 않는다. 예선 10일째를 넘긴 86멕시코 월드컵대회도 초반부터 풍부한 화제거리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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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12게임 모두 24골
【멕시코시티=박군배 특파원】월드컵 본선에 출전하고 있는 24개 각 국 팀은 5일 상오(한국시간) E조의 덴마크-스코틀랜드전을 마지막으로 모두 1게임씩을 마쳤다. 다소 성급한 느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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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괴한 삼엄한 경비망뚫고 은행털어 초긴장|54년 한국에 대승한 헝가리, 소련에 치욕의 실점|영지등 "마라도나 마크는 축구아닌 태권도"혹평|멕시코 승리에 수만인파 거리메워 축제 분위기
○…한국이 첫경기를 벌인 올림픽스타디움에서 불과 1·5km떨어진 은행에 무장강도5명이 침입, 3천7백만페소(미화약6만7천5백달러) 를 털어간 사건이 발생해 멕시코치안당국은 초긴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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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급기량에 무릎꿇은 불꽃투혼|아르헨전 분석 선수기용-수비위주 작전 실패
한국은 안간힘을 다했으나 월드컵본선무대는 역시 한국축구가 넘보기에는 매우 높고 벅찼다. 3-1의 스코어는 행운이었다. 아르헨티나는 일찍 2골을 뽑은후 느긋해졌고 추가득점에 전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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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축구 막오르다|내일 새벽 이-불가리아 첫 경기
【멕시코시티=박군배 특파원】86 멕시코월드컵 축구대회가 마침내 5월31일 낮12시(한국시간 6월1일 상오3시) 킥오프, 82년 대회 우승팀인 이탈리아와 불가리아의 A조 예선 첫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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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유럽냐, 남미냐…안개속 우승 향방
연인원 3백만의 관중과 1백억의 TV 시청자가 함께 지켜볼 인류 최대의 축구 페스티벌 86 멕시코월드컵. 최대의 감격, 최고의 영예를 안을 승리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한마디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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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동구의 다크호스」 불가리아
월드컵 본선진출 4차례-2번 경기를 가져 4무8패,9득점에 29실점. 62년부터 74년사이 월드컵성적표만으로 따저본 불가리아팀의 전력은 일단 별 볼일 없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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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입은 월드컵 참가 각국 원수들
멕시코 월드컵대회의 본선에 출전하는 24개국 국가원수들의 얼굴에 각국 대표팀의 유니폼을 입혀만든 몽타지 사진. 전두환 대통령은 맨 윗줄 왼쪽 끝에 있으며 스코틀랜드·북 에이레·잉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