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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우두머리 맡지 말라” 국책 깬 시진핑 외교 갈림길에
━ 중국의 국제기구 장악 전략 지난해 10월 1일 중국 건국 70주년 군사 퍼레이드에서 유엔 평화유지군(PKO) 부대가 천안문 광장을 행진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해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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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근의 한반도평화워치] 안보·경제 모두 핵심 이익, 미·중은 한국의 필수 동반자
━ 미·중 경쟁 속 한국의 대응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한국은 3년 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도입으로 발생한 한·중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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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트럼프 “대북 교역 모든 국가와 거래 중단”, 세컨더리 보이콧 실현 가능할까
미국과 국제 사회의 대북 제재가 ‘레드라인(한계선)’을 밟기 시작했다. 북한의 6차 핵실험 도발로 미국은 전면적인 ‘세컨더리 보이콧(북한과 제3국의 정상적인 거래도 제재)’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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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사이 낀 한국, TPP 경제 국익만 따져 가입을”
6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선 본래 주제가 아닌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타결 소식이 거론됐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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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이끌어온 한·중 관계, 안보 신뢰 발판 마련”
13억(중국 인구) 시장, 2221억 달러(2013년 한·중 교역액), 54억4000만 달러(관세 절감 예상액)….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인한 경제 효과들이다. 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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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저성장·청년실업 해법, 대우 세계경영 정신에 담겨”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대우특별포럼에서 대우 해체에 대한 소회를 밝히기 위해 단상에 오르고 있다. [뉴시스] 1999년의 대우그룹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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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저성장·청년실업 해법, 대우 세계경영 정신에 담겨”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대우특별포럼에서 대우 해체에 대한 소회를 밝히기 위해 단상에 오르고 있다. [뉴시스] 신장섭 교수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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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FTA 체결 멕시코·칠레·캐나다 경험 들어보니 …
자유무역협정(FTA)을 맺더라도 내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당초 기대효과를 내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레온 벤데스키 멕시코국립대 교수는 29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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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세미나 토론회전문
1. 김광두 사회자(모두 발언) 우선 이 정부와 언론간의 어떤 견해차이가 있을 때 이렇게 서로 모여앉아서 서로 토론을 하게 된것을 깊게 생각합니다. 기획예산처와 중앙일보가 서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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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진국 로비강화/저개발국 「그룹24」
【워싱턴 AP=본사 특약】 아시아·라틴 아메리카·아프리카에서 각 8개국씩의 저개발국들로 이뤄진 「그룹24」 경제장관들은 24일 워싱턴에서 이틀간의 회담을 마친뒤 『세계적인 경기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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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무역은행에 5백만불 차관제공 수출입 은행
수출입은행은 우리나라상품의 대멕시코 연불수출을 돕기위해 멕시코 국립무역은행에 5백만달러의 전대차관을 제공키로 했다. 수은이 제공하는 이번자금은 우리나라로부터 플랜트·철도차량·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