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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왼손잡이용 햄버거 출시'···세계 10대 만우절 농담들
오는 4월1일 만우절을 앞두고 재미있는 거짓말을 만들어내기 위해 고심인 사람들이 많다. 29일 AFP통신은 거짓말 박물관에 오른 ‘세계 10대 만우절 거짓말’(http://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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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공식홈피에 '설날 인사' 눈길
"새해엔 특별한 기쁨의 시간들을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메이저 리그 뉴욕 메츠로 이적한 박찬호(35)가 공식 홈페이지(www.chanhopark61.com)를 통해 팬들에게 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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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로 가는 박찬호 '든든'
미국 LA 남가주대학(USC) 야구장에서 메이저리그 스카우트가 지켜보는 가운데 지난달 29일 피칭연습을 하고 있는 박찬호. 내셔널리그 동부조인 뉴욕 메츠와 입단에 합의했다.[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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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호MLB 리포트] 드류 '계약파기' FA 선언 전말
2009년까지 3년간 무려 3300만 달러가 보장돼 있는 LA 다저스의 외야수 J.D 드류(30)가 느닷없이 계약서상에 명시해놓은 선수의 계약 해제 결정권(opt-out cl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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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호 위원의 MLB 리포트] 30승 투수 '멸종' 시킨 연합작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지난 1968년 이후 38년만에 처음으로 월드시리즈에서 격돌하고 있다. 2차전에서 느닷없이 케니 로저스가 '파인 타르(Pine 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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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blog] 가을을 물들인 '노장 투혼' 이종범·김동수
완숙(完熟)=열매가 완전히 무르익음, 사람이 완전히 성숙함, 재주나 기술이 아주 능숙함. 완숙의 계절, 가을입니다. 프로야구에서는 지금 '가을 잔치'포스트 시즌이 한창입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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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억원짜리 방망이가 7푼1리 'A- 로드의 몰락'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패색이 짙어가는 8회 침통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인 채 벤치에 앉아 있다. [디트로이트 AP=연합뉴스] 연봉 240억원의 '귀족 타자'의 타율은 0.071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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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이저리거 올 성적표
미국 프로야구 무대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은 올해 우여곡절 끝에 정규시즌을 마쳤다. 올 시즌을 끝으로 5년간 6500만 달러의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이 끝나는 '맏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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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라와 김동수 '욱'하는 바람에 …
메이저리그에 로빈 벤투라라는 선수가 있었다. 그는 대학(오클라호마 스테이트) 때부터 스타였다. 1988년 서울올림픽 때 미국 대표팀 3루수로 금메달을 따냈으며, 최고 아마추어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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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다저스로… 안정적 선발 꿰찰 기회
서재응(29.사진)이 새 출발한다. 5일(한국시간) 세계 최대의 도시 뉴욕에서 한국 동포만 60만 명이라는 LA로 팀을 옮겼다. LA 다저스는 오른손 구원투수 두에너 산체스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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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LA 다저스로 트레이드
‘나이스 가이’ 서재응(29)이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LA 다저스에서 새 출발한다. AP 통신은 5일(한국시간) 새벽 LA 다저스와 뉴욕 메츠가 2대2 투수 트레이드에 합의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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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영화] 날 미치게 하는 남자
주연:드류 베리모어·지미 팰론 장르:로맨틱 코미디 등급:12세 홈페이지:(www.foxkorea.co.kr/catch) 20자평:야구에 로맨스와 코미디를 버무린 퓨전 요리,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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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송종국 컴백 … 이호 깜짝 발탁
2002월드컵 4강 수비수 최진철(34.전북 현대.사진(上))과 '히딩크의 황태자' 송종국(26.수원 삼성.(下))이 대표팀에 복귀했다. 브라질 유학파인 신예 이호(21.울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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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PS 축포 쏜다"
정규시즌 30홈런의 목표를 넘어선 이승엽(지바 롯데.사진)의 방망이가 일본프로야구 최고의 축제 포스트시즌을 겨눈다. 25일 퍼시픽리그 1, 2, 3위의 순위가 확정되면서 이승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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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한가위특집] 이영표·박지성·안정환 동시 출격
축구팬들은 시선을 해외로 돌리자. 유럽 리그의 한국 선수들이 추석인 18일(한국시간) 총출동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이영표(사진)는 오전 1시 애스턴 빌라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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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선발 기용' 서재응 25% 트렉슬 45%
서재응은 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후 3전승, 평균자책점(방어율) 0.39를 기록 중이다. 서재응이 환상적인 경기를 이어가는 시점인 24일 스티브 트랙슬이 복귀했다.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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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살아난 포심 "쳐 봐"
▶ 홈 데뷔전에서 박찬호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샌디에이고 로이터=연합뉴스] '코리안 특급'이 고개를 쳐들었다. 타자를 피해다니지 않고 힘으로 윽박지르는 기세가 살아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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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끝난 트레이드 마감시한 왜?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매년 무수한 이야깃거리를 쏟아냈던 메이저리그의 트레이드 마감시한이 올해는 아무런 빅딜 없이 끝났다. 한국 팬들에게는 박찬호(32·샌디에이고 파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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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팬 "우리시대 최고투수는 클레멘스"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현역 최다승투수 로저 클레멘스(42·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이 시대 최고투수를 묻는 설문에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다. 28일(한국시간) ESPN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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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올스타전 7연패 탈출할까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1933년에 시작, 올해로 제76회를 맞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 13일 오전 9시(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홈구장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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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밤비노 "86년 묵은 저주 끝났다"
'베이브 루스여, 이제 평안히 잠들라'. 보스턴 레드삭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은 86년 묵은 '밤비노 저주'의 소멸도 함께 알렸다. 보스턴 시민들은 밤새 환호했다. 보스턴의 홈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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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우승] 86년 저주는 끝났다
'저주의 쿠키'를 만들었다. '저주의 아이스크림'도 먹었다. 1918년 트레이드 된후 보스턴 레드삭스 저주의 근원이던 베이브 루스가 썼던 피아노를 찾는다고 호수를 뒤집고 파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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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우승] 86년 저주는 끝났다
'저주의 쿠키'를 만들었다. '저주의 아이스크림'도 먹었다. 1918년 트레이드 된후 보스턴 레드삭스 저주의 근원이던 베이브 루스가 썼던 피아노를 찾는다고 호수를 뒤집고 파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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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야구장서 "김치 사세요~"
김치.인삼 등 한국을 대표하는 먹거리가 다음주 미국 뉴욕의 프로야구 팬들과 만난다. 농수산물유통공사의 뉴욕 농업무역관은 12일(현지시간) 오는 20일 뉴욕 메츠구장(셰이 스타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