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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김병현 거포사냥 나선다
'거포잡으러 나간다' 지난주 눈부신 피칭으로 한인팬들을 열광시킨 메이저리그의 두 한인 투수 박찬호(LA 다저스)와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여세를 몰아 거포 사냥을 계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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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디트로이트, 양키즈와의 3연전 싹쓸이
디트로이트가 뉴욕 양키즈를 또다시 누르고 양키즈와의 홈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미국의 어머니날이기도 한 이날 경기에서 디트로이트는 홈팬들의 열광 속에 3연승을 달리며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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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리베라, AL 마무리투수 랭킹 1위에 선정
마리아노 리베라(뉴욕 양키스)가 최고의 소방수로서 인정을 받았다. 미국의 야구전문 인터넷 싸이트 'cbs sportsline(http://cbs.sportsline.com)'이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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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도루왕 리키 핸더슨, 팀에서 방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도루왕 리키 헨더슨(41)이 끝내 팀에서 방출되는 비운을 맞았다. 22년간 메이저리그에서 뛰면서 통산 1천339개의 도루로 이 부문 최고 기록을 갖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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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텍사스의 데이빗 세기, 끝내기 홈런..AL 타격 1위
팬들에게는 생소한 이름이다. 메이저리그 11년차를 맞고 있는 그가 기라성같은 강타자들을 제치고 아메리칸리그 타격 선두에 올랐다. 세기는 5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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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메츠의 마이크 햄튼, 제모습 찾아
"부담을 떨쳐 버렸다" 뉴욕 메츠의 '실망스런 에이스' 마이크 햄튼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난 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22승을 거두며 사이영상 후보에 올랐던 햄튼은 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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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내셔널 서부조 '춘추전국시대'
내셔널리그 서부조가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LA 다저스의 2파전양상을 띄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가 하위팀들의 잇따른 추격으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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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NL 홈런왕 3인방 발걸음 빨라져
홈런왕을 향한 3인방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맥과이어는 5월 1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홈구장인 베테랑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2-1로 앞선 6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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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애틀란타 13연승
거침이 없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지난달 17일 밀워키 블루워스와의 승리를 시작으로 샌디에고 파드레스와의 원정3연전 마저 싹쓸이 하며 13연승을 질주해 1992년 팀의 연승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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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메츠 "잠시 쉬어가자"
9연승을 달리던 뉴욕 메츠가 26일 셰이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12-1로 완패했다. 가파르게 오르다 잠깐 숨고르기를 하는 것일까? 올시즌 성적 14승8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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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리그 입장료 계속 올라 팬들 울상
메이저리그 입장료가 엄청 뛰어올란 야구가 점점 더 서민을 위한 스포츠에서 벗어나고 있다. 올시즌 메이저리그 평균 입장권 가격은 16달러 67센트로 지난해보다 11.8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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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다저스 새모습으로 올시즌 일낼까
LA 다저스가 심상치 않다. 불과 2주전만해도 올해 플레이오프 진출은 커녕 디비전 최하위로 쳐지지 않을까 걱정을 샀던 모습이 아니다. 시범경기에서부터 불안한 모습의 선발투수진,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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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2001년 개막전 호주서 열어
미국프로골프(PGA)가 세계화에 나선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올시즌 뉴욕 메츠와 시카고 컵스의 개막전을 일본의 도쿄돔에서 개최한데 이어 PGA도 내년 시즌 개막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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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2001년 개막전 호주서 열어
미국프로골프(PGA)가 세계화에 나선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올시즌 뉴욕 메츠와 시카고 컵스의 개막전을 일본의 도쿄돔에서 개최한데 이어 PGA도 내년 시즌 개막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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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한국과 미국에서 뜨는 언더핸드 투수들
한국과 미국에서 언더핸드 투수들이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먼저 국내에서는 삼성 라이온스의 임창용이 지난 4월14일 대 해태전에서 최연소 100세이브를 달성했다. 23세 10개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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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빅리그 초반 '지각변동' 일어
메이저리그 초반 판도에 '기상이변' 이 일어나고 있다. 최대의 진원지는 내셔널리그 동부. 지난해 리그 패권을 다퉜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4승5패)와 뉴욕 메츠(4승6패)가 초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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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빅리그 초반 '지각변동' 일어
메이저리그 초반 판도에 '기상이변' 이 일어나고 있다. 최대의 진원지는 내셔널리그 동부. 지난해 리그 패권을 다퉜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4승5패)와 뉴욕 메츠(4승6패)가 초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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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1년만에 복귀한 케빈 엘스터
케빈 엘스터. 올해 36세의 별 볼일없는 내야수였던 그는 1994년 '리틀 빅 리그' 라는 야구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가 맡은 역은 미네소타 트윈스의 유격수 팻 코우닝.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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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1년만에 복귀한 케빈 엘스터
케빈 엘스터. 올해 36세의 별 볼일없는 내야수였던 그는 1994년 '리틀 빅 리그' 라는 야구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가 맡은 역은 미네소타 트윈스의 유격수 팻 코우닝.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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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17) - 데이비드 콘
1999년 7월 18일 양키스스타디움. 양키스팬들은 1년 전에 같은 곳에서 데이비드 웰스(현 토론토)가 했던 '사건'을 또다시 보고야 말았다. 마지막 타자인 올란도 카브레라의 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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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존 로커, 메츠팬들의 구타협박에 시달려
최근 뉴욕 메츠의 홈구장인 셰이스타디움을 찾은 팬들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올 시즌 처음 뉴욕을 찾는 6월말 4연전 두번째게임의 안내광고지를 받아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전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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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메츠, 에러로 게임 망쳐
투수 난조와 1루수 토드 질의 실책이 올시즌 뉴욕 메츠를 고달프게 하고 있다. 메츠는 1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3연전 첫게임에서 난타전끝에 9-7로 역전패 했다. 선발투수 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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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올러루드 "컴백 홈"
올러루드 컴백홈!" 존 올러루드의 시애틀 매리너스로의 이적은 올러루드 개인으로나 뉴욕 메츠 구단에 큰 손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시즌 초반 올러루드는 1할대의 타율을 극도의 부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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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16) - 제프 배그웰
야구에서 최고의 슬러거들이 즐비한 1루수. 다른 수비위치에 비해 수비부담이 덜하다 보니 각 팀에서는 타력이 가장 강한 선수들을 1루수에 위치시킨다. 그 메이저리그 최고의 슬러거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