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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빠른공에… 샌디에이고 김하성 3타수 무안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김하성. [USA투데이=연합뉴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범경기에서 또다시 무안타에 그쳤다. 이번에도 빠른 공 공략에 실패했다. 김하성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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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감독 "우린 박찬호 뛴 팀, 아시아인 공격은 비겁"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 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미국 내 반(反)아시아 정서에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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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에이스' 류현진, 수염 기른 채 스프링캠프 합류
[사진 토론토 블루제이스 트위터] 지난 3일 미국으로 출국해 개인 훈련을 소화해온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팀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 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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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라소다 감독 추모…"27년 동안 사랑을 준 야구인"
라소다 감독 추모한 박찬호 박찬호(48)가 토미 라소다 전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감독을 추모했다. 박찬호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떤 말로 이 슬픔을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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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은사였던 토미 라소다 감독 별세
토마 라소다 감독 한국인 1호 메이저리거 박찬호의 은사이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전설인 토미 라소다 전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감독이 94세로 별세했다. 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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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파리 올림픽선 야구 안 한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결승전에서 쿠바에 승리한 뒤 기뻐하는 한국 야구대표팀. [중앙포토] 야구가 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다시 빠졌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8일(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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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년연속 올MLB팀 최종 후보···선발 12명에 이름 올려
미국 프로야구(MLB)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33)이 ‘올 MLB 팀’(ALL-MLB Team) 최종 후보에 2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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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첫 여성 단장 탄생…"스포츠 역사에 남을 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최초로 여성 신임 단장이 탄생했다. 킴 응 마이애미 말린스 신임 단장. AP=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MLB 구단인 마이애미 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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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LA 다저스, 탬파베이 꺾고 32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
[속보] LA 다저스, 탬파베이 꺾고 32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 LA 다저스 선수들이 32년 만의 우승을 확정지은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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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왔어요"…귀국한 류현진, 두 달 만에 아내·딸과 재회
토론토 블루제이스 이적 후 첫 시즌을 마친 류현진이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뉴스1 토론토 블루제이스 이적 후 2020년 미국프로야구 일정을 마친 류현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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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 보스만 사망공지글, 역대 최고 트위터 인기글 등극…700만 '좋아요'
미국 배우 채드웍 보스만이 지난해 11월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2019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영화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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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보다 삶의 목적 먼저 찾으세요”
“젊고 재능있는 흑인으로서 그 능력을 아이들이 우러러볼 만한 영웅이 되는 데 사용했고, 그 모든 걸 고통 속에서 해냈다.”(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역대 가장 위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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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 보스만 2년전 투병중 졸업축사 "실패 길 택하세요"
2018년 5월12일(현지시간) 모교인 워싱턴 하워드대에서 졸업 축사를 마치고 영화 '블랙팬서'의 트레이드마크인 "와칸다 포에버"를 변형한 "하워드 포에버"를 선사하고 있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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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로빈슨 연기하고 재키 로빈슨 데이에 세상 떠난 채드윅 보스만
생전 영화 '42'에 출연했던 채드윅 보스만.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유색 인종 선수의 새 역사를 쓴 재키 로빈슨을 기념하는 날에 재키 로빈슨을 연기했던 배우 채드윅 보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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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에 쓰러진 흑인 히어로 블랙팬서…보스만 44세 사망
2018년 90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 참석할 당시 배우 채드윅 보스만의 모습. 2016년 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에 영화 촬영을 계속해온 그가 28일(현지시간) 사망했다고 외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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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표정으로 마운드 내려온 류현진…데뷔전 승리 무산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 연합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개막전 선발로 나선 류현진(33)이 승리 투수 요건에 아웃 카운트 1개만을 남겨놓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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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4370억원, 다저스와 장기 계약한 무키 베츠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외야수 무키 베츠. [로이터=연합뉴스]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트레이드로 영입한 예비 FA 무키 베츠(28)와 12년짜리 장기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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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류현진, 코로나19로 단축된 경기서 유리해"…사이영상 받을까
MLB닷컴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경기 수가 줄어든 게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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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야생마 야셀 푸이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간다
메이저리그(MLB)의 야생마 야셀 푸이그(30)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들어간다. ESPNㆍCBS 등 미 언론은 15일(현지시간) 애틀랜타가 푸이그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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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캔자스시티 쿼터백 머홈스, 북미 프로스포츠 최대 규모 계약
수퍼보울 우승트로피를 든 캔자스시티 패트릭 머홈스(가운데). [로이터=연합뉴스]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쿼터백 패트릭 머홈스(25)가 북미 프로스포츠 역사상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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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홍보대사 된 '투머치 토커'…"스타트업 외로움 이길 힘 될 것"
'K-유니콘 서포터즈 홍보대사 위촉식'에 나온 박찬호. 뉴스1 한국인 첫 메이저리거 박찬호(47)가 스타트업 회사들의 성장을 돕는 정부 홍보대사로 나선다. 박찬호는 지난해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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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배지현 부부 득녀…미국 플로리다에서 출산
류현진과 아내 배지현. 중앙포토 미국프로야구에서 뛰는 메이저리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배지현(33) 부부가 딸을 얻었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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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홈구장 주차장서 폭행당한 야구팬, 구단 고소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홈구장 다저스타디움 전경. 사진 신현식 LA 중앙일보기자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홈구장 주차장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가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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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시즌 취소까지 대비...6월 급여부터 못 받을 수도
메이저리그(MLB) 개막이 늦춰지고 있지만 선수들은 4·5월 급여를 받게 된다. 올 시즌 전체가 취소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선수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서비스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