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巨人, 이승엽에 400호 격려금 '이심(李心)
MVP 소감 말하는 이승엽9회말 끝내기 역전 투런홈런으로 경기 MVP에 오른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승엽이 1일 저녁 도쿄돔에서 환한 표정으로 소감을 피력하고 있다.(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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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PGA 6년 만에 상금만 92억원
최경주 선수가 우승 퍼트를 한 뒤 18번 그린으로 뛰어나온 아들 호준군을 얼싸안고 있다. [그린즈버러 AFP=연합] 3년간 그는 단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2002년 5월 컴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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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러프를 조심하라" US여자오픈 골프 티샷
▶ 한희원(오른쪽)이 연습라운드에서 아이언샷을 하는 모습을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남편 손혁이 지켜보고 있다. 한희원은 박지은과 한조로 첫 라운드를 시작했다. [체리힐스=휠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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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성곽' 허물까?
▶ 초청선수로 출전한 미셸 위(올른쪽)가 연습 라운드를 마친 뒤 몰려든 팬들에게 사인해 주고 있다. [체리힐스 AP=연합]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세 번째 고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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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또 … 준우승"
▶ 6년 만의 우승을 기뻐하는 노이만. [마운트빈티지 AP=연합] 17번홀 파퍼트를 놓치는 순간 박지은(25.나이키골프)의 표정이 잠시 일그러졌다. '또 2등인가' 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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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코스 유리" 최경주 자신만만
▶ 알프스의 골프장에서 최경주가 연습 스윙을 하고 있다. 성호준 기자 "알프스는 처음이에요. 경치만큼 기분도 상쾌합니다." 최경주(34.슈페리어)는 지금 알프스 산속에 있다.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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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이봉주 ‘마지막 올림픽’ 월계관 쓰겠다
한달 뒤 열리는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우리는 '진정한 철인'의 마지막 올림픽 레이스를 보게 된다. 마라톤 풀코스 31회 완주, 한국 최고기록 보유, 보스턴 마라톤 우승 등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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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 공동 2위…웹 우승
카리 웹(호주)이 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오로라의 스톤브리지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켈로그-키블러 클래식에서 9개월 만에 우승했다. 이날 5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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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야구장 (상)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이명박 서울시장이 임기 내에 서울에 국내 최초로 돔구장을 짓겠다 공언해 야구계와 팬들 사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돔구장이 있으면 실내에서 날씨에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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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아이스하키] "역시 심의식"
노장은 결정적인 순간에 빛을 발했다. 동점골에 이은 역전골-. 한라 위니아가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최다 포인트 기록 보유자인 심의식(34)의 맹활약에 힘입어 대회 2연패에 1승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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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록 스파이 액션 'XXX' 2주 연속 1위!
'분노의 질주'로 젊은이의 우상으로 부상한 빈 디젤 주연의 하드록 첩보 액션물 'XXX'가 8월 16일부터 18일까지의 이번 주말동안 북미 3,388개 극장으로부터 2,211만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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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테니스] 캐프리아티, 여자 단식 2연패
'인간 승리의 주인공' 제니퍼 캐프리아티(미국)가 호주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1천650만달러) 2연패를 달성했다. 톱시드 캐프리아티는 26일 호주 멜버른파크 로드레이버아레나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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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세리 6승 향해 힘찬 샷
"바람과 더위를 이겨라. " 박세리(24)가 4일 밤(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발레호의 히든 브룩 골프장(파72.5천7백17m)에서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삼성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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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세리 6승 향해 힘찬 샷
"바람과 더위를 이겨라. " 박세리(24)가 4일 밤(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발레호의 히든 브룩 골프장(파72.5천7백17m)에서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삼성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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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권] 존스, 200m서 첫 금
`상처 입은' 단거리여왕 매리언 존스(미국)가200m에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드니올림픽 3관왕 존스는 11일(한국시간) 캐나다 에드먼턴의 커먼웰스스타디움에서 계속된 제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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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박세리, 자이언트이글클래식서 4승 사냥
2주 동안의 달콤한 휴식을 즐긴 박세리(24.삼성전자)가 시즌 4승 사냥에 나선다. 박세리는 28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비엔나의 스쿼크릭골프장(파72. 6천565야드)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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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시즌 상금왕 도전 재시동
박세리(24.삼성전자)가 제이미 파 크로거클래식 우승으로 잠시 주춤하던 시즌 상금왕 도전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이번 우승으로 박세리는 시즌 3승으로 한때 다승 선두와 상금 선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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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소렌스탐 시즌 5승..상금 700만弗 돌파
7백만달러 고지는 이미 올랐다. 이젠 시즌 최다승인 '13승의 벽' 을 깰 차례다(http://www.lpga.com). 아니카 소렌스탐(31.스웨덴)이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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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소렌스탐과 양강 구도, 20승 3~4년내 가능
통산 10승. 1998년 7월 US여자오픈 당시 물속에 들어가 우승 샷을 날리던 맨발의 박세리에게 이제 '명예의 전당' 입성이 남았다. 박선수는 롱스 드럭스 챌린지 우승으로 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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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소렌스탐과 양강 구도, 20승 3~4년내 가능
박세리가 롱스 드럭스 챌린지 우승으로 여자골프 최강자인 소렌스탐의 5연속 우승을 저지하면서 당분간 세계 여자프로골프는 '박세리 대 소렌스탐' 의 양강 구도로 짜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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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스타스토리(27) - 다카하시 요시노부
▶ 천재(天才) 현재 일본 매스컴은 스즈키 이치로(시애틀)와 다카하시 요시노부(요미우리) 단 두 명에게만 '천재'라는 칭호를 부여하고 있다. 힘과 기술, 집중력과 근성, 강한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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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2001시즌 예상(2) - 구대성
구대성, 퍼시픽리그 최고의 '주목할 선수' 지난 2월 일본의 스포츠전문지인 스포츠닛폰에 실린 문구다. 이렇듯 구대성은 오릭스, 더 나아가 퍼시픽리그에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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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플래너' 슈퍼볼 주말 1위 개봉!
일요일인 28일, 미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미식축구 슈퍼볼 게임이 남성들을 TV 앞으로 집합시킨 가운데, 여성관객을 타겟으로 한 신작 로맨틱 코메디물 '웨딩 플래너(The 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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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우즈. 웹, 새해 골프계 제패 시동
타이거 우즈(미국)와 카리 웹(호주)의 세계 골프계석권이 올해도 지속될까. 21세기를 맞는 세계 골프계의 화두는 단연 '황제' 우즈와 '여자 우즈' 웹이 어떤 성적을 거둘지 여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