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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폰' 소문난 갤럭시4S 써보니 "눈치 빠르고…"
제품이 출시되지 않았는데 1000만 대 선주문을 받았다. 관련 부품업체는 채용을 늘리고 생산시설 보강에 나섰다. 인터넷에는 기능·색상·애플리케이션까지 예측하는 글들이 줄을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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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게임 초대, 한 달에 한 번만 할 수 있다
한밤중에도 울리던 카카오톡의 ‘게임 초대’ 메시지가 뜸해지게 됐다. 카카오는 이번 달부터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게임 초대 메시지 전송제한 기간을 일주일에서 한 달로 연장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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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장 주도권, UX 개발에 달려”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는데 ‘딩동~’ 하면서 카카오톡 메시지가 들어온다. 동영상을 닫고 답글을 보낸 뒤 다시 켜니 맨 처음부터 재생이 된다. 보던 지점을 겨우 찾아 다시 보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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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우범지역 접근하면 경보 ‘늑대다’ 앱 눈길
안전 도우미 역할을 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여성 안심귀가’(왼쪽)와 ‘택시탔숑’. 늦은 귀갓길, 어두운 골목을 지나야 하는 여성은 선뜻 발걸음이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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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톡' 안된다던 이통사들, 똑같은 서비스 출시?
이동통신 3사가 LTE망을 통한 인터넷전화(VoLTE)를 차세대 서비스로 준비하고 있다. 가입자 수 4600만 명을 자랑하는 카카오톡은 무선 인터넷전화(mVoIP) 서비스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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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과 1:1 따뜻한 소통이 시작된다
유명인과 1:1로 편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돼 화제다. `네임레터`는 유명인의 아이디나 전화번호를 몰라도 주소창에 이름만 적으면 스타에게 응원이나 축하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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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척척… ‘우리 집 백색가전은 똑똑해’
주부 A씨는 장 보러 갈 때 꼭 스마트폰을 챙긴다. 스마트폰에 깔린 냉장고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이하 앱)을 실행하면 냉장고에 보관돼 있는 음식 재료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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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대신 문자’의 함정
무료 모바일 메신저 업체들의 성공에 자극받아 애플·구글 등 세계적인 정보기술(IT) 업체들이 무료 문자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었다. 국내 이동통신사들도 모바일 메신저를 개발했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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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문자메시지·LBS 기술 공개한다
SK텔레콤이 T맵 등 위치기반서비스(LBS)와 문자메시지(SMS·MMS) 기술을 외부에 공개했다. 이 회사가 핵심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공개해 글로벌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전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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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전용기 운항정보가 샜다
이명박 대통령이 탑승한 전용기의 현 위치와 출발지, 목적지 등 일부 운항 정보가 해외 웹사이트에 실시간으로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통령 경호에 적지 않은 문제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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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폰으로 시동 걸고 문 여는 르노삼성 SM7 내년에 나온다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0’에서 SK텔레콤 직원이 르노삼성 승용차의 문을 스마트폰 조작으로 열고 있다. 이 회사는 시동과 전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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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트위터, e-메일과 동일 기준 단속”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단문 메시지 송수신 서비스인 ‘트위터(Twitter)’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선거운동 수단의 하나”로 규정하고 단속 방침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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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모바일 선거 시대 도래 … 부작용 대책도 세워라
오늘부터 광역단체장과 시·도교육감의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다. 기초단체장과 시·구의원은 19일부터, 군수와 군의원은 3월 21일부터 예비후보등록이 가능하다. 6월 2일 선거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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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야마, 새해부터 트위터로 문자 날린다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일본 총리가 새해부터 트위터로 사이버 지지층 확보에 나선다. 정부의 효율적인 정보발신 방법을 검토하는 업무를 맡고 있는 내각 관방장관실의 실무팀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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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사막 남극을 찾아서] ⑩ 불안한 세종기지의 인터넷
세종기지의 ‘느림보’ 인터넷이 위태위태 하더니 결국 17일 움직임을 멈춰버렸다. 세종기지의 인터넷 속도는 256K이다. 100Mbps가 기본인 한국과 비교하면 굼벵이와 제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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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사자성어 ‘旁岐曲逕 (방기곡경)’
‘방기곡경(旁岐曲逕)’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됐다. 교수신문은 전국 각 대학 교수, 일간지 칼럼니스트 등 2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방기곡경이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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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이코노미] 트위터, 매각 대신 기업공개 검토
단문 메시지 송수신 서비스인 트위터가 회사를 매각하지 않고 기업공개(IPO) 절차를 밟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 새너제이 머큐리뉴스 등에 따르면 트위터 공동 창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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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CJ제일제당 우리밀 밀가루 점유율 1위 외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9월까지 우리밀 밀가루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닐슨 리테일 인덱스의 자료를 인용해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6, 7월 시장 점유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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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에뛰드 신제품 출시 열흘만에 품절 외
◇에뛰드는 14일 신제품 ‘에뛰드하우스 수분가득 콜라겐 밤’, ‘에뛰드하우스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이 제품 출시 열흘 만에 1차 생산분 각각 2만개씩 총 4만개가 모두 품절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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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오늘은 모든 미국인이 행복한 날”
“30시간 전만 해도 언제 우리가 강제 노동수용소로 보내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었다.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알 수 없어 절망적이었다. 그러던 중 북한 당국 관계자가 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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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끼리는 말이 안 통하고, 친이끼리는 令이 안 통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달 23일 실시된 한나라당 서울시당 위원장 경선에선 묘한 일이 벌어졌다. 친이(친이명박)계의 큰 축인 이재오 전 의원과 가까운 인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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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끼리는 말이 안 통하고, 친이끼리는 令이 안 통해
박근혜 관련기사 영향력 1위는 MB, 신뢰도 1위는 박근혜 지난달 23일 실시된 한나라당 서울시당 위원장 경선에선 묘한 일이 벌어졌다. 친이(친이명박)계의 큰 축인 이재오 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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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의장, 직권상정 택일만 남았다”
“교섭단체 대표들은 내일(22일)부터 금주까지의 의사 일정을 협의해 달라.” 김형오 국회의장이 21일 허용범 국회 대변인을 통해 여야에 사실상 최후 통첩을 보냈다. “이번 주(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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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60%가 혁명후 세대, 그들은 자유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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