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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한림원 "메르스, 더 이상 확산 없을 것"
의료계 원로 전문가 단체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11일 “메르스 환자가 늘어날 가능성은 있지만, 더 이상의 (지역사회) 확산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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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방미 연기, 재방문 시점은 "상호간에 가장 편리한 시기가 될 것"
대통령 방미 연기 대통령 방미 연기, 재방문 시점은 "상호간에 가장 편리한 시기가 될 것"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메르스 사태 대응을 위해 내주로 예정된 미국 방문을 전격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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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부·지자체 합동 대응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1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대응 지자체 단체장 간담회를 주재했다. 최 총리대행은 “정부는 금주 내 메르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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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방미 연기
박근혜(얼굴) 대통령이 10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 때문에 미국 방문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박 대통령은 14일 출국해 16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취임 이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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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아쉬운 대통령 방미 연기, 메르스 진화에 최선 다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14~18일로 예정된 미국 방문을 연기했다.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어제 “박 대통령이 메르스 사태 조기 종식 등 국민안전을 챙기기 위해 다음주로 예정된 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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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 대통령 방미 연기…가장 편리하고 빠른 시기에 방미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메르스 사태 대응을 위해 내주로 예정된 미국 방문을 전격 연기했다. 박 대통령은 14∼19일 방미 일정을 잡아놨었다. 김성우 홍보수석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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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메르스, 이 추세로 가면 확실히 진정 국면 진입”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새누리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김무성 대표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관련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새누리당 김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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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피해 지역·업종에 4000억원 지원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으로 입원하거나 자가 격리된 사람들에게 긴급 생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메르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을 대상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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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운명, 이틀 뒤 결판난다
메르스 전사 조준성 “두렵지 않다” 20일째 메르스와 싸우고 있는 국립중앙의료원 조준성 호흡기센터장이 9일 방호복을 입고 격리병실로 들어가고 있다. 그는 “중동에서 널리 퍼진 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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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내 대형병원 32곳과 메르스 공동 대응
메르스 모니터링 대상자를 비롯해 메르스 유사 증상으로 불안해하는 일반 국민들도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경기도는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도내 대형병원이 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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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총리대행 "메르스 심각 수준으로 대응 필요"
현재 '주의'(2단계) 수준인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대응을 '심각'(4단계) 수준으로 올려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말했다. 관심-주의-경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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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첫 확진 6일 지나서야 문형표 대면보고 받았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8일 야당 의원의 사퇴요구에 대해 “최선을 다해 메르스 사태를 빨리 안정시키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김성룡 기자]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중동호흡기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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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통제 위해 지역별 거점병원 검토
박근혜 대통령은 3일 오후 2시30분 청와대에서 메르스 관련 민관 합동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 등으로 국민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데다 정부의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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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부총리 "보건 당국 초기 대응 미흡"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메르스 국내 유입 초기 단계에서 보건당국의 대응과 관리가 미흡하여 정부의 방역대처능력에 대한 신뢰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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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총리대행 "국가적 보건역량 총동원 메르스 불안 우려 해소"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2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확산하는데 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사안인 만큼 지금부터라도 국가적인 보건역량을 총동원해 불안과 우려를 조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