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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골프 여제’ 박인비의 마지막 소원
안녕하세요. 톡파원 J 이지연입니다. 리우 올림픽이 어느덧 중간 반환점을 향해 가고 있네요. (시차 때문에 하루하루가 힘겹지만 그대로 시간은 빨리 흐릅니다. ^^)개막 2주째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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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이드]1등 못한 게 죄인가…"뭣이 미안헌디?"
지난 7일 리우올림픽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5위에 머물렀던 진종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죄송합니다."리우 올림픽 개막 첫날 메달을 따지 못한 진종오(37ㆍkt)가 한국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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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팀 담은 영화 화제!
제 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여자 국가대표팀의 빛나는 활약이 계속되는 가운데, 유쾌한 웃음과 시원한 볼거리를 선사할 감동 드라마 에 대한 뜨거운 입소문 열풍이 불고 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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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누가 박태환에게 돌을 던지랴
김 원스포츠부 기자8일 리우 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에 출전한 박태환(27)은 레이스를 마친 뒤 전광판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했다. 8명이 겨룬 예선에서 1분48초06의 기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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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우여곡절 끝에 리우간 박태환, 허망하게 자유형 400m 예선 탈락
박태환이 경기를 마치고 물 밖으로 나오면서 눈을 찡그리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도핑관련 징계 등으로 우여곡절 끝에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주종목인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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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태환이가 물 위에 누워 눈물 흘릴 때 짠했지”
“아프지 말고, 몸 관리 잘해야 한다.”수영 국가대표 박태환(27)의 스승 노민상(60) 전 대표팀 감독이 5일 브라질 리우에서 제자를 만났다. TV해설위원으로 리우 땅을 밟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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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실격·오심·도핑…세번 운 박태환, 그의 마지막 400m는 이미 해피엔딩
‘마린 보이’ 박태환(27)이 다시 스타팅 블록에 선다.박태환은 7일 오전 2시(한국시간) 리우 올림픽 자유형 400m를 시작으로 자유형 100m(9일)·200m(11일)·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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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종오, 양궁 보배, 검객 지연, 태권 대훈 … ‘10-10 특명’ 받았지 말입니다
스포츠 팬들이 뜨거운 8월의 밤을 기다리고 있다. 지구 정반대 편에서 12시간 시차를 두고 세계인의 축제 리우 올림픽(6~22일)이 열린다. 한국은 24개 종목 204명의 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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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성 정부 체육은 죽었다”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의 한 레스토랑에서 만난 이에리사 전 의원은 “정부의 체육 행정이 보여주기?생색내기 식으로 흘러가선 안 된다. 체육인을 존중하고 체육의 가치를 인정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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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도 도밍고, 10월 마지막 내한공연
루치아노 파바로티, 호세 카레라스와 더불어 ‘스리 테너’로 꼽히는 플라시도 도밍고가 10월 2일 내한공연을 갖는다. 1991년 이후 6번째 내한공연이다. 1941년생, 75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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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포스코대우 자녀들 평창 찾아 선수단 응원
포스코대우의 임직원 자녀로 구성된 어린이봉사단은 9~10일 강원도 평창을 찾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 중인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 방문했다. 어린이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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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젊을 땐 반체제 노동운동…15년 전에 저성장 시대 경고
『미래의 충격』과 『제3의 물결』로 20세기 세상을 뒤흔든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8세. 그의 서거 소식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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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올바른 습관 익히면 성공한다, 큰일하려면 시간 약속부터 지켜라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가족 ‘헉헉’ 서울대 사회과학관 건물 계단을 두 칸씩 뛰어올랐다. 손목시계의 시침과 분침은 2시56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이준구(67) 서울대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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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실험 중 페니실린 발견, 인류에 ‘항생제’ 선물
알렉산더 플레밍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영국 세균학자이다. 푸른곰팡이에 있는 페니실린이라는 물질이 세균을 죽이는 효과를 찾아내 인류에게 ‘항생제’를 선물했다. 인류는 페니실린을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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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재롱떠는 강아지는 잠깐 잊어라 간호사·병사…우리는 프로다
기사를 읽기 전 몇 가지 유의점에 대해서 안내합니다. 첫째, 단어나 욕설에 ‘개’ 자를 함부로 붙일 수 없어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소외당할 수 있습니다.둘째, 개보다 못한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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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켜줘 고마워” 박수 받으며 떠난 견공
18일 오전 서울 경복궁 집경당 마당. 색동 한복 차림의 견공(犬公) 두 마리가 늦봄 더위에 숨을 헐떡이며 들어섰다. 문화재청 김종진 차장이 견공 목에 기념메달을 달아줬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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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참상 세계에 알린 힌츠페터, 광주에 잠들다
1980년 5월 광주의 참상을 전 세계에 최초로 알린 독일 언론인 고(故) 위르겐 힌츠페터 추모식이 16일 광주광역시 망월동에서 열렸다. 힌츠페터는 지난 1월 25일 79세를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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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참상 첫 해외 타전 독일 언론인 힌츠 페터, 광주에 잠들다
고(故) 위르겐 힌츠페터 유족인 엘델트라우트 브람슈테트 여사가 15일 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 옛 묘역을 찾아 남편의 유품을 기념비석에 안치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그토록 광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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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은 원천기술의 총합, 미·일과 10년 기술격차 난다”
오준호 교수가 휴보를 끌어안고 있으니 마치 부자(父子)지간처럼 닮은꼴이다. 현재 오 교수가 만들고 있는 휴보는 키 1m20㎝의 일반 인간형 로봇 휴보와 키 1m70㎝의 재난대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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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단련이 스타의 매력 선수 때 마음이면 뭘해도 성공
용인대 체육과학대학 내 연구실에서 만난 장미란 교수는 “뭘 꼭 해야 되겠다는 욕심은 내려놨다. 하루하루 주어진 일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말했다. 용인=박종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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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의 노벨상 이야기] 데이비드 볼티모어 -과학 리더십의 본보기-
김선영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우리나라에서 과학을 하다보면 좋은 리더십이 아쉬울 때가 많다. 리더쉽이란 작게는 학과장이나 학장에서부터 크게는 총장과 장관 등을 의미한다. 과학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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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의 필드에서 만난 사람] "도핑은 스포츠 갉아먹는 암···고의 아니라도 100% 선수 책임"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고려대 의대 김한겸 교수는 “스포츠가 존재하는 한 도핑과 반도핑의 숨바꼭질은 계속될 것”이라며 “도핑의 위험과 부도덕성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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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호암상 수상자 발표
과학상 김명식 공학상 오준호의학상 래리 곽 예술상 황동규사회봉사상 김현수·조순실호암재단은 5일 ‘2016년도 제26회 호암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5개 부문별 수상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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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주선 대림성모병원 행정원장 '서울대 관악대상' 수상
▲ 변주선 대림성모병원 행정원장이 황금 메달과 상패를 받았다. 대림성모병원 변주선 행정원장(76)이 서울대학교총동창회가 수여하는 제 18회 관악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