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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한국, "금맥의 중원"에 섰다|남은 8체급 모두 16강에 진출
【로스앤젤레스=본사 올림특별취재반】한국복싱이 메달고지를 향해 진군하고 있다. 레슬링과 함께 한국의 메탈박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복싱은 4일하오 신준섭이 미들급 2회전에서 캐나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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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알아본 LA출전 각국 메달레이스
【로스앤젤레스=본사올림픽취재반】올림픽 초점은 역시 메달다툼. 국력경쟁이라도 하듯 메달레이스에서 조금이라도 앞서려는 각국의 노력은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이번 LA대회에는 소련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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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박스 복싱 "산너머 산"
【로스앤젤레스=본사올림픽특별취재반】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의 복싱대진이 한국선수들에게 불리하게 짜여져 금메달쟁취의 열망에 찬물을 끼얹었다. 한국복싱은 68년 멕시코대회이래 올림픽무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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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최대규모 한국선수단의 특공작전|금메달에의 꿈
LA 금(금)의 광맥(광맥)을 뚫어라. 한꾹은 이번 LA올림픽에서 얘기치 않게 금노다지를 캘 수 있다는 희망에 부풀어있다. 이같은 기대는 스테이트 아마추어리즘을 신봉하는 소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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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레슬링·역도 꿈나무대회를 추진
복싱·역도·레슬링등 메달박스종목들이 86, 88양대회를 겨냥한 꿈나무발굴에 열을올리고있다. 이들 종목은 이미 소년체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어린 중학생들의 경기인구가 크게 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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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권 빠진다고 난관할수만 없다〃|김성집 태능선수촌장
LA올림픽이 임박하면서 태릉선수촌엔 긴장감이 높아가고 있다. 소련·동독·쿠바등 강적들이 출전치 않는다는 소식에 대표선수들은 다소 둘뜬 표정이다. 이들의 불참으로 한국의 메달박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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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레슬링·복싱
양정모의 기백, 몬트리올의 영광을 다시 이루자. 건국 후 올림픽사상 첫 금메달이란 감격을 안은 레슬링은 이번 대회에서 최소한 1개의 금메달을 따낸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지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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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A올림픽의 동은 텄다
84년은 올림픽의 해. 2월에 유고 사라예보에서 열릴 동계올림픽에 이어 7월28일부터 제23회 올림픽(하계)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보름동안 펼쳐진다. 인류의 스포츠제전인 LA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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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일과 격차좁힐 총력전 시급
지혜있는 농부는 수확과 함께 다음해의 농사준비를 서두르는 법이다. 제9회 뉴델리아시안게임에서 종합3위의 값진 성적을 올린 한국은 이제 뉴델리의 영광과 환희를 84년 로스앤젤레스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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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래킷」서 쏟아진 금|금넷딴 테니스 남녀단식도 결승에
【뉴델리=한국신문공동취재단】 제9회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은 폐막을 4일 앞둔 30일 메달박스인 복싱에서의 호조에 예상치 못한 테니스와 사격에서 금메달을 양산, 여유있게 목표 3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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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이젠 중공만 남았다 일과 연장 끝에 91-90으로 제쳐|금 14개로 종합 3위 안정권 돌입|테니스3부문 또 결승 올라 오늘 복싱6명 결승진출전
【뉴델리=한국신문공동취재단】제9회 뉴델리 아시안 게임 11일째인 29일 한국은 메달박스 복싱이 12개 전 체급에서 준결승에 진출하고 테니스 개인전에서도 남자복식 금메달확보 등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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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위 복싱·레슬링에 달렸다|종반의 아시안게임…메달레이스 중간 결산
25억 아시아인의 「영원한 전진과 우의」를 다지는 제9회 아시안게임은 28일로 열전 16일중 10일간의 경기를 끝냄으로써 종반전을 향해 숨가쁜 메달레이스를 벌이고 있다. 21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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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역도·사격·사이클 금5∼6개 기대
【뉴델리=한국신문공동취재단】홈팀 인도에 추월 당하고 북한의 급박한 추격에 「쫓기고있는 한국은 주말인 27,28일 당초 목표인 종합3위를 차지하기 위한 결정적 메달레이스를 벌이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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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전 여자하키 은메달
【뉴델리=한국신문공동취재단】한국은 제9회 아시안게임 8일째 26일 육상·사이콜·사격·역도· 테니스·배드민턴등 11개 종목에 츨전했으나 육상·사이클·하키 등에서 4개의 은메달과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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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9회 아시안게임 카운트다운|한국의 역대전적(하)
62년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4회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4개에 불과한 사상 최악의 성적(6위)을 남겼다. 그러나 경기력의 침체가 불러온 불명예는 아니었다. 대회자체에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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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싱선수 지도하러온 「히토플러스」씨
『한국선수들은 일반적으로 발과 몸놀림이 유연하지 못한것 같아요.』 오는 11월의 인도아시안게임에 대비, 한국의 메달박스인 복싱선수들을 지도하고있는 전미국복싱대표팀코치 「크리스토·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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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아시안 게임 앞으로 석달|상위권 유지하기 불안하지만...
제9회 아시안게임(뉴델리·11월17∼12월4일)이 3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한국의 임전대세(경기력)는 지극히 불안, 종합순위에서 66년 제4회 방콕대회 이래의 2위 혹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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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복싱 유망주 프로로 빠져 아주 경기 불안하다
○…아시안 게임에서 전통적인 메달박스이던 아마복싱이 올해는 믿을 만한 안정된 기량의 복서부재로 비틀거리고 있다. 최종선발전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기량은 어느 때보다도 뒤져 허영모·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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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박스 복싱·레슬링·유도|새 집행부를 구성
국제스포츠무대에서 한국의 메달박스종목인 레슬링·유도·복싱 등 3개 투기종목이 신임회장 및 새 집행부를 구성, 의욕에 찬 출범을 했다. 86년 아시안게임과 88년 올림픽이 서울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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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유도 등 잡음 이는 8개 경기단체|운영실태조사…대폭 개편 할 듯
문교부는 15일 회장단 불화 등 집행부운영에 잡음이 일고있는 역도·유도·레슬링·복싱 등 8개 경기단체에 대한 운영실태조사에 착수함으로써 부실단체들이 대폭적인 개편수술을 받을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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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복싱 부상에 대비해야한다`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말레이지아 아마복싱대표팀코치로 초빙, 이들 선수들을 지도하고 지난주 귀국한 손형구코치(46·국제아마복싱연맹 국제심판)는 『내년 아시안게임(인도·11월)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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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등 7종목 신설
88년 서울올림픽을 겨냥한 7년후의 예비스타탄생을 위해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대한체육회는 메달박스인 개인투기종목을 육성한다는 방침아래 중학부의 역도·복싱·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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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복싱 강화 위해|기금 1억 조성
대한「아마·복싱」연맹 신정차 회장은 7일『국제대회의「메달·박스」인「복싱」의 기반을 굳히기 위해 올 상반기 안에 1억윈의 기금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체육회 강당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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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잔치"...제61회 체전 개장준비 완료|서울 전 종목 출전, 우승 낙관|작년 2위의 경기, 정상도전|홈팀 전북, 경북과 3위 겨뤄|강원·제주 등도 중위권 향해 마지막 강훈
2연승을 목표로 27개 전 종목에 1천3백8명(임원 2백65명 포함)의 선수단을 보내는 서울시는 체전기간 1억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선수관리 등 뒷바라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