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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다양성영화 전용상영관 개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365일 다양성영화를 상영하는 다양성영화 전용 상영관을 11일 개관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경기영상위 조재현 위워장, 여환주 메가박스 대표, 김기덕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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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의 세상탐사] 박근혜 옷 색깔처럼
말 많고 탈 많던 새 정부 인선이 마무리되는 모양새다. 박근혜 정부라는 새 집이 지어지는 모습을 지켜보며 뜬금없게도 영화관을 떠올렸다. 예전 개봉관 시대에는 극장 하나가 영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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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과 음향 시설이 ‘예술’ 대접받듯 관람할 수 있는 곳
1 아트나인은 92석 규모의 0관과 58석 규모의 9관(사진)으로 돼 있다. 상영관엔 여느 극장의 2배에 해당하는 스피커 23개가 설치돼 풍성한 음향을 구현한다. 사진 전호성 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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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빈필 신년음악회 극장서 생중계
올해 빈 필 신년음악회에서 지휘자 얀손스가 시계를 들어보이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중앙 포토]멀티플렉스(복합상영관) 메가박스가 2013년 빈필하모닉 신년음악회를 세계 최초로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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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출구 없는 ‘1억 관객 시대’
기선민중앙SUNDAY 기자 “지금 한국 영화계는 입구는 있는데 출구는 없다.” 영화 ‘피에타’의 김기덕 감독은 10일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의 ‘아름다운 예술인상’을 받으며 뼈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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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지금] 뺑소니범 쫓아가 잡은 '리얼 추격자'
[사진=중앙포토]◆뺑소니범 잡은 '리얼 추격자' 지금의 '배우 하정우'를 만든 영화를 꼽는다면 단연 '추격자'를 빼놓을 수 없다. 극중 김윤석과 하정우의 긴박한 추격전은 지켜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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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매진" 부부가 자동차극장 가는 까닭
[삽화=김회룡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일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자유로자동차극장. 어둠이 내리자 자동차들이 하나 둘 들어오기 시작했다. 아파트 4층 높이(11m)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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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쾌적한 영화관람, 공기 질까지 관리합니다
환한 미소로 고객을 맞고 있는 CGV의 미소지기 직원 모습 CGV가 2012년 국가브랜드고객지수 멀티플렉스영화관부문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종합순위는 CGV가 7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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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피하고 시간·돈 절약 ? 올빼미족 살 맛 나겠네
“너무 더워 데이트하기도 힘들어.” “바빠서 영화 한편 제대로 볼 시간이 없어.” 이런 푸념 이젠 하지 않아도 된다. 지난 6월부터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들이 24시간 영화 상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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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스포츠펍·멀티플렉스, 심야 응원족 겨냥 할인·이벤트 공세
이틀 후 개막하는 2012 런던올림픽. 축구나 수영, 양궁, 유도 등 많은 사람의 관심이 집중된 경기는 어디에서 누구와 보느냐에 따라 재미와 감동이 달라진다. 친구 또는 가족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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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시네마 천국? 난 ‘시네바캉스’
1990년 서울 종로의 단성사는 ‘장군의 아들’을 보러 온 관객으로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영화 한 편당 개봉관이 한두 군데가 고작이던 시절이었습니다. 그해 68만 관객을 끌어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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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추고 오페라 보고 … 테마파크 ‘저리 가라’
극장이 영화만으로 관객을 모으던 시대는 갔다. 요즘 멀티플렉스(복합 상영관)는 클럽이자 스포츠 관중석이며 콘서트장이고 고급 레스토랑이다. 멀티플렉스는 오늘도 시시각각 변신하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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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사면 갤탭 드려요 … 이종기업 마케팅 짝짓기 바람
전자회사와 자동차제조사와 통신사. 공통 분모가 별로 없어 보이는 회사들이 손을 잡았다. 각자의 장점을 결합해 마케팅 힘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삼성전자·현대자동차·KT는 5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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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던 영화관 사업, 멀티플렉스로 살려내다
블룸버그뉴스 관련기사 [박재선의 유대인 이야기] 미 영상 미디어 대부 섬너 레드스톤 1996년 4월 국보급 미국 배우 말런 브랜도(2004년 별세)는 유대인 래리 킹이 진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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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관 바로 옆에 식품관 … 신세계 의정부점의 모험
20일 문을 여는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의 3층 매장 모습. 의정부점은 쇼핑은 물론 공연·영화·독서 등을 즐길 수 있게 설계됐다. [사진 신세계] 경기 북부 지역에 처음으로 백화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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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이미경 … CJ그룹 계열사 CEO 호찌민 총집합
이재현(52·사진) CJ그룹 회장이 베트남 호찌민에서 계열사 최고경영진 회의를 열고 “베트남에 제3의 CJ를 건설하겠다”는 글로벌 경영전략을 밝혔다. 현재 연간 매출 25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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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아이디어" 깜깜한 곳서 영화표가…헉!
러시아 `키노막스`가 도입한 신개념 영화 티켓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어두운 극장 상영관 안에서 자리를 제대로 찾지 못해 애를 먹는 경우 종종 있을 것이다. 이 때문에 다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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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길잡이 KCSI 20년] 티켓없는 ‘하이패스’ 서비스
1999년 9월, 롯데백화점 일산점에 첫 영화관을 오픈한 롯데시네마는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사이트를 늘려가며 급속한 성장을 해 왔다. 개관 초기에는 주로 롯데백화점 안에 입점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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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 위한 명화잔치 ‘100일 영화제’ 여는 37세 여사장
서울 낙원상가 ‘추억을 파는 극장’ 앞에서 김은주 대표가 100일 영화제의 포스터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실버 세대를 대상으로 고전 명작영화를 연속 상영하는 ‘세상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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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멀티플렉스
한 건물에 5개 이상의 상영관과 쇼핑 센터, 레스토랑을 포함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공간을 가리켜 ‘멀티플렉스’라 부른다. 멀티플렉스는 19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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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장에서 충청권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다
천안의 야우리시네마는 천안·아산을 비롯한 중부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이다. 강산이 바뀐다는 10년 동안 한결같이 지역의 영상문화를 이끌어왔다. 천안시민들은 물론 충남서북부 지역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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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플렉스’ 세계 첫선 … CGV, 영화관의 미래 제시
CGV는 아이맥스 영화관, 세계 최대 스크린 제공, 세계 최초 16채널 입체음향 서비스 등을 갖추며 영화관 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CGV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멀티플렉스영화관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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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하나면 영화 예매·결제까지 OK
영화 포스터에 스마트폰을 대면 예매 화면이 뜬다. 팝콘과 콜라를 살 때도, 상영관에 입장할 때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결제와 입장이 가능하다. 영화를 보고 난 뒤엔 주변 식당에서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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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네] “무료표 남발” CGV 등 제소
한국영화제작가협회(회장 차승재) 소속 23개 영화제작사들이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프리머스시네마 등 대형 멀티플렉스업체들이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시장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며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