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력 5.0 콘택트 렌즈 끼고 양궁 동메달 따는 날 온다
인공생식세포. 줄기세포와 유전자가 위를 이용해서 인공적으로 정자나 난자를 만드는 기술이 보편화되면 태아의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설계할 수 있게 된다. 2020년 도쿄 올림픽을 구경
-
러시아 바비인형 클리시나, “모델 포스는 금메달”
지난 19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해변에서 포즈를 취한 다리아 클리시나. 클리시나는 육상선수 겸 현역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클리시나 인스타그램] 도핑 논란으로
-
[리우포토] 그녀들이 메달을 향해 날아가는 방법은?
Ivana Spanovic (Serbia) [로이터=뉴스1]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경기장에서 17일(한국시간) 2016 리우 올림픽 육상 여자 멀리뛰기 예선이 열렸다.경기
-
[리우포토] 러시아 육상선수 중 유일하게 참가한 '육상 여신' 다리야 클리시나
[AP·신화=뉴시스][로이터=뉴스1]러시아의 '육상 여신'으로 불리는 다리야 클리시나(25)가 1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여자 멀리뛰기 예
-
[리우 브리핑] 여자배구 오늘 밤 10시 네덜란드와 8강전 外
여자배구 오늘 밤 10시 네덜란드와 8강전한국이 16일 오후 10시 배구 여자 8강전에서 네덜란드와 4강 진출을 다툰다. 한국(세계랭킹 9위)은 네덜란드(11위)와 역대 전적에서
-
[리우2016] “아픈 무릎아 버텨줘 고맙다”…10대 14 모두 포기했을 때, 15대 14 기적 만든 미친 검객
10일 브라질 리우 올림픽파크의 카리오카 경기장.남은 시간은 2분24초, 전광판에 새겨진 점수는 10-14였다. 1점만 내주면 끝나는 상황. 남자 에페 개인 결승전에 출전한 세계랭
-
[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
100m에 허들까지… 올림픽 육상 나서는 미식축구 선수들
미식축구는 올림픽 종목이 아니다. 그런데 미식축구 선수들이 리우 올림픽 육상 종목에 도전장을 던졌다.2010년부터 3년간 미국프로풋볼(NFL)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에서 러닝백을 맡았
-
남자 높이뛰기 신예 우상혁, 리우 올림픽 출전권 확보…2m29cm
우상혁. [사진제공=대한육상경기연맹]남자 높이뛰기 우상혁(20·서천군청)이 리우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우상혁은 10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16 오사카 국제육상선수권대회 남
-
'도약 간판' 김덕현, 한·중·일 친선대회 남자 멀리뛰기 우승
'멀리뛰기 간판' 김덕현(31·광주광역시청)이 한·중·일 친선육상경기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리우 올림픽 전망을 밝혔다.김덕현은 3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멀리뛰기
-
'육상 간판' 김덕현, 멀리뛰기 한국신기록
멀리뛰기 한국 최고 기록을 낸 뒤, 포즈를 취한 김덕현 [사진 대한육상경기연맹]'한국 도약 종목 간판' 김덕현(31·광주광역시청)이 남자 멀리뛰기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김덕현은 1
-
[현장 속으로] 메시·호날두 유니폼, 펠레·마라도나 것보다 딱 1파운드 비싸
|영국 맨체스터 국립 축구박물관14만 점 유물, 80% 이상 기증받아 왼쪽부터 마라도나, 펠레, 메시, 호날두.축구 스타 박지성 선수가 활약했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
-
볼트-게이틀린, 세계육상선수권 200m 준결승…세단뛰기 김덕현, 26일 출격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와 저스틴 게이틀린(33·미국)이 또한번의 외나무 다리 승부를 앞두고 있다. 이번엔 남자 200m다. 볼트와 게이틀린은 25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
[오늘의 유니버시아드] 9일·목
◆ 육상 남자 20㎞ 경보, 세단뛰기, 여자 멀리뛰기, 장대높이뛰기, 남녀 100m 등 결승 (오전 7시30분·광주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 ◆ 축구 남자 8강전 한국-우루과이 (오
-
정순옥, 아시아육상선수권 여자 멀리뛰기 銀
여자 멀리뛰기 간판 정순옥(32·인천시청)이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다. 정순옥은 3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첫날 열린 여자 멀리뛰기 결승에서
-
'아프리카 출신'에 판도 완전히 바뀐 AG 육상
인천 아시안게임 육상은 아프리카 출신 선수들의 잔치였다. 어느 때보다 강했던 아프리카발(發) 강풍에 아시아 육상 판도가 크게 바뀌었다. 3일 열린 남자 마라톤에서는 바레인의 마흐붑
-
여호수아의 투혼…한국, 육상 1600m 계주 '銀'
여호수아(27·인천시청)가 인천 아시안게임 육상에서 멀티 메달을 따냈다. 30분새 두 경기를 뛰면서도 투혼을 발휘하며 값진 메달을 획득하는데 기여했다. 여호수아를 비롯해 박세정
-
이나영 17년 굴린 공, 넝쿨째 굴러온 금·금·금
이나영여자 볼링의 이나영(28·대전광역시청)이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의 첫 3관왕에 올랐다. 이나영은 30일 안양 호계체육관 볼링장에서 열린 개인종합에서 총점 5132점을
-
육상 계주대표팀, 예선 전체 1위로 결승 진출
한국 남자 육상 400m 계주팀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예선에서 전체 1위로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여호수아·조규원·오경수·김국영 순으로 달린 한국은 29일 인천 아시아드주
-
[사진] 시각장애인 소리 듣고 멀리뛰기
알제리의 벤트리아 피라스(왼쪽)가 4일(현지시간) 런던 에서 열린 패럴림픽 남자 육상 멀리뛰기 F11(시각장애) 결승에서 점프하고 있다. 시각장애를 가진 그는 오른쪽에 위치한 가
-
[올림픽은 스토리다] 차별·불공평 극복의 116년
오스카 피스토리우스가 지난해 8월 29일 대구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세계육상선수권대회 400m 준결승전에서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그는 런던 올림픽 400m와 160
-
디악 IAAF 회장 “육상의 재미 보여준 모범 대회”
라민 디악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회장 아흐레 동안 달구벌을 뜨겁게 달군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4일 화려한 폐막식과 함께 막을 내렸다. 육상이 낙후한 나라 한국에서 역대
-
섬세한 근육이 생명, 도 닦는 마음으로 쇳덩이와 씨름
뉴질랜드의 밸러리 애덤스가 지난달 29일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포환던지기 결승에서 경기를 하고 있다. 애덤스는 21m24cm를 던져 대회 3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연
-
김덕현 쓰러진 톱10 꿈
남자 세단뛰기 예선에 출전한 김덕현이 3차 시기에서 발목을 다친 뒤 모래 위에 쓰러져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김덕현은 탈락했고, 멀리뛰기 결승도 포기했다. [대구=연합뉴스] 착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