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뛰기 결승

아시아주니어 육상 김미숙, 투원반 「금」

국가대표신인 김미숙이 제1회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 여자투원반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여자투원반결승에서 김미숙은 45m14㎝를 쨘

육상한국 스피드에 자신감 붙었다

한국육상의 앞날이 밝다. 한국은 지난 아시안게임 육상에서 7개의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제1회 아시아주니어 육상선수권대회 첫날2개의 금메달을 차지, 새로운 기대를 갖게됐다. 4일

▲남자마라톤=①중산죽통(일본)2시간8분21초②곡국호미(일본)2시간10분8초③유재성(한국)2시간16분56초④정만화(한국)2시간18분47초⑤마난다르(네팔)2시간26분7초⑥알카타니(사

황금주말 「금」18개

한국은 폐막을 하루 앞둔 4일 복싱에서 12개 전체급을 석권하고 레슬링자유형 2개체급 (62㎏·74㎏)에서 우승하는등 하루에 18개의 금메달을 추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한국은

한-중공「금」대결 극적 추월 노린다

제10회 서울아시안게임 폐회식직전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벌어지는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축구결승전(5일 하오4시) 이 한국과 중공의 종합우승쟁패의 결정적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체력장 폐지 추진|빠르면 내년부터 학교별 실시로 바꿔

지난해 대입·고인내신을 위한 체력장검사에서 수험생 3명이 숨진데 이어 5일 하룻동안 홍성과 부산에서 고입및 대입체력장검사 달리기를 하던 중학생과 고교생 2명이 숨져 일선 교육계와

기은-현대자 쟁패 축구|동산고 결승 진출 야구

◇육상 ▲남고4백m=①송강우(경남학성고)48초35▲동여대=ⓛ최은수(부산대)57초01▲동여일반=ⓛ김종옥(경기용인군청) 57초14▲여고투창=ⓛ전영선(부산남성여고) 49m29㎝ ▲남고1

이틀 새 한국신 9개|제66회 전국체전

【춘천=체전취재반】제66회 전국체전은 주말인 12일 가을비가 심술궂게 내리는 가운데 춘천종합운동장을 비롯, 원주·강릉등 세 곳에서 33개 전 경기가 중반에 접어들며 피크를 이루었다

김종일(멀리뛰기) 유일한 「금」

김종일(23·동아대)이 85서울국제육상대회에서 한국의 유일한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김종일은 14일 잠실주경기장에서 벌어진 첫날 남자멀리뛰기에서 7m89인cm 뛰어 지난해 LA올림

한국, 배구4·축구5·농구10위

◇육상 ▲남자4백m계주예선=김복섭·심덕섭·성악군·장재근(39초89·1조4위·결승진출) ▲남자8백m 준결승=유태경(1분49초13·2조8위·탈락) ▲여자멀리뛰기 예선=김미숙 (6m13

'85하계 유니버시아드|육상-세계수준 까마득|수영-전종목 예선탈락

【고오베=특별취재반】 한국 육상·수영은 여전히 세계수준에는 까마득히 뒤져있다. 수영은 종목마다 예선탈락의 쓴잔을 들고있고 육상에서도 상당한 수준차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시작된

신기록처리 혼선

문영희(문영희·전남고흥과역중)가 23일 양궁50m싱글에서 수립한 3백34점의 비공인세계 최고기록을 놓고 기록처리문제로 혼선이 일고있다. 그것은 국제궁도연팽(FITA)의 세계기록공인

84 남녀 최우수 선수 루이스-나브라틸로바

LA올림픽 영웅은 육상에서 4관왕을 차지해 48년전인 지난36년 베를린올림픽에서「제시·오엔즈」가 이룩했던 위엄을 재현시킨 「칼·루이스」였다. 「칼·루이스」는 l백m, 2m, 멀리뛰

"노메달 종목 우리도 분발해야죠"

한국은 이번 LA올림픽에서 19개 종목에 출전, 4개 종목의 금메달 등 6개 종목에서 메달을 따냈다. 나머지 13개 종목은 노메덜『이 가운데 아깝게 메달권에서 탈락했거나 한국신기록

LA 파노라마

복싱 준결승전에서 처음으로 실격패가 나왔다. 일방적인 경기를 벌이고도 실격패를 당한 선수는 미국 슈퍼헤비급의「이반더·홀리필드」. 9일 밤(현지시간) LA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슈퍼헤

LA타임즈지 교포응원사진 1면에 게재

○…1백30만부로 미서부지역의 최대방행부수를 갖고있는 로스앤젤레스타입즈지가 7일자 (현지시간)l면머리에 우리 교민들의 응원사진을 5단22cm크기로 실어 그동안 미국언론이 취했던 평

김종일 멀리뛰기 결선

【LA=본사올림픽 특별취재반】한국의 김종일은 5일하오 (한국시간 6일상오) LA 메모리얼 콜리시엄에서 벌어진 육상 멀리뛰기예선경기에서 7m86cm를 뛰어 12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

금41개 걸린 육상, 오늘 열전 9일 스타트

【로스앤젤래스=본사올림픽특별취재반】성화가 불타고있는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시엄의 거대한 스탠드엔 화려한 개막식이 있은지 6일만인 3일(현지시간) 다시 8만여대관중의 환호성이 가

김종일 13위권 멀리뛰기

올림픽사상 육상(트랙과필드)과 수영등 2개 기본종목에서 처음 결승진출(12명)의 꿈에 부풀어있는 한국은 육상 멀리뛰기의 김종일(김종일·22·1m78cm·78kg)의 기록이 13위권

멀리뛰기 김종일 현지훈련서 "기록 비상"|8강 진출 부푼 꿈

【로스앤젤레스=본사올림픽특별취재반】로스앤젤레스올림픽에 출전할 육상멀리뛰기의 한국대표 김종일(동아대)이 최근의 미국전지훈련에서 괄목할만한 기록향상을 보이고있어 세계8강이 겨루는 결승

(5) 육상·수영

올림픽의 본령은 뭐니해도 육상경기가 펼쳐지는 메인스타디움. 그러나 로스앤젤레스올림픽 콜러시엄은 한국엔 한갓 이상향에 지나지 않는다. 메달은 꿈도 꿀 수 없고 그저 소수종목의 참가에

20㎞단축마라톤서 한국최고기록 셋

【인천=체전취재반】「문화·질서·모범체전」을 표방한 제64회 전국체전은 대회2일째인 7일 승마를 제외한 31개 종목에 걸쳐 본격적인 메달레이스에 돌입, 열기를 뿜었다. 7일 인천∼부

「루이스」는 역시 세계의 준족

○…「칼·루이스」(미국·22)가 사실상의 가장 빠른 사나이임이 다시한번 입증되었다. 헬싱키 제1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1백m, 4백m계주 및 멀리뛰기 등 3종목의 우승을 휩쓸어

예상은 했지만 너무 허무한 성책

에드먼턴 유니버시아드는 세계규모 종합경기사상 한국에겐 최대의 실패작으로 끝날 것 같다. 「노 메달」 이었던 지난72년 뮌헨 올림픽 이래 두번째의 부진이다. 폐막까지 앞으로 3일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