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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간 머리만 만진 미용사 장현경씨
숯불을 이용하던 퍼머머리시절부터 현재의 컴퓨터 퍼머넌트시대에 이르기까지 30년이 넘도록 「머리 만지는 일」로 살아온 미용사 장현경씨(61). 10대소녀시절부터 동경해온 화려한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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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로레알사서 미용발표회 열어
프랑스의 두발미용제품메이커 로레알사의 전문미용인이며 패션지 『보그』의 미용전문가인 「질·앤드루」씨와 「캐럴·몽고메리」씨가 내한, 15일 세라튼 워커힐호텔에서 미용발표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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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과 유분의 균형을|겨울철 피부·머리손질
겨울철은 낮은 기온과 건조한 바람으로 피부와 모발의 각종 기능이 저하되어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기가 힘들다. 자칫 주의를 게을리 하면 땀이나 기름의 분비가 적어지고 태양광선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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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머리 깎기 주부교실중앙협회 강습
주부교실중앙협회가 25∼27일 중앙회 강당에서 개최한「주부를 위한 이·미용기법 무료강습회」에는 연일 많은 주부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요즘 같은 불황에 주부자신 뿐만 아니라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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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선 피부 곱게 타도록 올리브유 발라|「샴푸」는 평소의 반사용…부분화장만 하도록
아름답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머리와 피부의 손질법을 미용연구가 김명희씨의 도움말로 묶었다. 요즈음은 자연스럽게「웨이브」가 들어간「퍼머」를 한 여성들이 많다. 특히 젊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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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와 머리 손질
휴가와 주말을 이용해 바닷가에서, 산에서 피부를 검게 태우고 오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피부와 머리칼을 부드럽게 간직하려면 햇볕에 태우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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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 손질법 YWCA서 강습
서울 YWCA는 가정주부들을 위한 여름철 피부·머리 손질법 무료강습회를 27일 하오 1시에 갖고, 이어 하오 4시에는 「외국관광객을 맞는 우리의 자세」라는 제목으로 안방 세미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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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화제 원시미용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클·에플러」라는 청년 「헤어·디자이너」는 머리를 불로 지지는 새로운 머리손질법을 고안해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그의 손질법은 머리카락을 가느다랗게 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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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에도 한국의 멋을…|외교관 부인을 위한 에티켓 특강에서
남모르는 실수의 기억을 한둘쯤 만들게 되는것이외국여행이다. 장기체재라도하게되면 여러 가지난관이 더욱더 쌓여가기 마련이다. 외교관부인·또는 외국에나가 살게될 부인들은 어떤준비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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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결 손질
청결하고 윤택 있는 머리 결은 여성의 아름다움을 위한 제일조건이다. 모든 여성은 얼굴화장만을 위해 열심히 비싼 「크림」을 바르나 머리결의 영양은 소홀한 편이다. 바람이 불고 먼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