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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그대로 빠져들 수 있는 게 모던 발레 매력”
‘오네긴’중에서(2013) 지난 7월 초 20세기 최고의 드라마 발레 ‘오네긴’ 공연 당시 세간의 관심은 세계적인 스타 로베르토 볼레의 첫 내한에 쏠렸다. 한국인 최초 아메리칸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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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 대학생들 무섭네 … 고려대, KT 잡아
이종현 대학 돌풍이 거세다. 고려대가 1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KT를 74-53으로 이기고 4강에 올랐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프로-아마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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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크게 웃은 특급신인 김시래
모비스 김시래(23·1m78㎝)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의 자존심을 되찾았다. 김시래는 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농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21점(3점슛 4개)·6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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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 vs 제임스, 진짜 왕은 누구냐
케빈 듀란트(左), 르브론 제임스(右) 똑같은 꿈을 꾸는 두 선수가 있다. 첫 우승 반지라는 달콤한 꿈. 한 명은 9년을 기다렸고, 다른 한 명은 5년을 기다렸다. 그 주인공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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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서 크는 한국 아이스하키의 꿈, 성우제
한국 아이스하키의 꿈이 캐나다에서 쑥쑥 자라고 있다. 앨버타주니어하키리그(AJHL) 캘거리 머스탱스에서 뛰는 성우제(19·사진)다. 성우제는 고등학교 3학년이던 2009년 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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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김보경 이번엔 보여줘
올림픽축구대표팀의 공격수 김보경(22·세레소 오사카·사진)은 21일 오후 8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오만과의 2012 런던올림픽 최종 예선 1차전을 앞두고 각오가 남다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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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김경태·이시카와 유럽 정벌위해 손 잡았다
한·일 양국의 영건들이 유럽 정벌에 나선다. 한국의 차세대 주자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 노승열(20·타이틀리스트)이 일본의 골프 영웅 이시카와 료(20)와 라이벌 관계를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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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정치인' 정영미 찾아간 나경원·심상정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제 성격 똑 부러지지 않아요 털털한 너경원으로 해주세요” ‘너경원’ 만난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 MB, 박 전 대표, 이제오, 너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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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대학생 김종규, 김주성 넘는다
키 2m7cm로 차세대 최고 포워드로 기대를 모으는 김종규가 2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한 뒤 덩크슛 시범을 보여주고 있다. [김성룡 기자] 김주성을 능가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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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코트에도 ‘F4’ … 꽃미남 함지훈·강병현·이광재 …
프로농구에 ‘F4 전성시대’가 왔다. 공동 선두를 달리는 모비스에는 차세대 특급 포워드로 불리는 함지훈(25·2m)이 있다. 3위 KCC에는 ‘꽃미남 가드’ 강병현(24·1m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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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벨 울린 뒤 이륙까지 8분 천안에서 평양 맞히는 족집게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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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워서 이륙시키는 무인전투기 '스카이 토트'
군사전문가들은 F-22 랩터는 '인간이 조종하는 마지막 전투기' 가 될것이라고 예고한다. 인간이 감당할 수 있는 중력의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훈련을 받은 공군 조종사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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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간 연극때문에 ‘별거’ 했어요
최기선·이강미 부부는 결혼하자마자 연극을 위해 10년 넘게 별거 아닌 별거를 했다. 이들 부부는 이제야말로 지역연극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때라고 했다. 조영회 기자아는 사람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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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소송 PR
1984년 10월 뉴욕 타임스엔 흥미로운 기사 하나가 실렸다. “월남전 미군 사령관을 지낸 윌리엄 웨스트모어랜드가 CBS를 상대로 낸 명예훼손 소송이 진행 중이다. 재판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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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이청용·기성용 “이란전은 우리가 해결”
기성용(左)과 이청용이 훈련 중 이야기를 하고 있다. [서귀포=뉴시스] 한국 축구의 희망인 ‘쌍용 브러더스’ 이청용(21)과 기성용(20·이상 서울)이 힘차게 용틀임했다. 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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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바둑대상 시상식] 올해도 이세돌 … MVP 3연패
2008년 MVP(최우수기사)의 자리는 이론의 여지 없이 이세돌 9단에게 돌아갔다. 삼성화재배와 LG배 등 세계대회 3회 우승, 국내 최대의 명인전 우승, 최다대국(100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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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당한 정조국 … 비상 걸린 대표팀
9개월 만에 축구 국가대표팀 합류를 눈앞에 뒀던 정조국(24·FC 서울·사진)이 부상으로 고개를 떨어뜨렸다. 정조국은 4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원정경기에서 전반 종료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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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의 인하대 대학배구 3관왕
한국 남자배구 ‘차세대 에이스’의 맞대결에서 인하대 졸업반 김요한(2m)이 이겼다. 24일 경북 영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전국대학배구 종합선수권대회(3차 연맹전) 결승에서 인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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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연재] “현장 먼저” 외치는 근성의 경영자들
풍수 전문가에게 전주지역 최고의 명당이 어디인지를 물으면 “전주고등학교터”라고 답한다. 건지산에서 내려온 용맥의 기운이 멈춘 곳이라는 이곳은 에 ‘계룡산 800년, 조계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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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F-22 랩터가 일본에 가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미국 방문 직전 데니스 월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동아시아 담당 보좌관은 일본의 'F-22 랩터' 100대 구입설에 대해 "일본에 차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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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 한국’ 주도하는 젊은 그들
인공위성을 제작해 수출하는 (주)쎄트렉아이의 핵심 인재인 이훈구 실장, 양승욱 선임연구원, 김병진 부사장, 선종호 연구소장, 김이을 부장(왼쪽부터)은 모두 과학고 졸업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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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연으로 본 한인경제계 인맥-끝] USC '명문 사학' 막강한 황금라인
1810년 설립된 USC는 남가주 최고의 명문 사립대학이다. USC를 졸업한 25만여명의 동문들은 남가주의 경제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연결된 막강한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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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씨 미녀, 위아래 없이 '인기천하'
고현정, 고소영, 고아성, 고두심, 고아라, 고은아 등 고씨 성을 가진 여자 연예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충무로 기대주로 떠오른 고아성. 영화 '괴물'에서 송강호, 박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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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드라' 등 여성성 담보한 개그우먼 돌풍
"개그는 남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에요." 여성의 시각을 담은 개그를 펼치는 차세대 개그우먼들이 조용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KBS2 '개그콘서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출산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