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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아프리카·라틴 음악이 몰려온다
지난해 8월 30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쿠바의 국보급 살사밴드 '로스 반반'의 공연. 관객 2000여 명이 가득 들어찬 공연장은 라틴 리듬으로 뜨겁게 달궈졌다. 쿠바음악 하면 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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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계의 독보적인 보컬 '맨하탄 트랜스퍼' 내한공연
‘Twilight Zone’ ‘Java Jive’ ‘Smile Again’ 추억의 그들이 온다 화려한 가창력과 탄탄한 팀웍을 자랑하는 4인조 재즈 보컬 그룹 맨하탄 트랜스퍼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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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소식] 트랜스퍼 내한공연 外
◇흥겨운 사운드와 열정적 매너로 유명한 재즈 보컬그룹 맨해튼 트랜스퍼가 11월 16~17일 서울 올림픽공원의 올림픽홀에서 공연한다. 맨해튼 트랜스퍼의 내한공연은 2000년 첫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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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A매치'… 내달 줄줄이 내한 공연
"재즈야 반갑다." 재즈팬들에게 오는 2월은 분주한 한 달이 될 것 같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는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잇따라 한국을 찾는다. 재즈는 일명 '보는 음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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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세계 여행'에서 '인류를 위하여' 까지
▶ 들어가기전에 저번주엔 미국을 다녀왔습니다. 일년에 두세 번은 다녀오는 곳이지만 WTC테러사건이후 국내서 미국으로 최초로 출발한 듯한 비행기에 탑승한 저는 시종일관 마음이 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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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계의 아바' 맨해튼 트랜스퍼 내한
재즈계의 아바로 통하는 혼성 4인조 보컬그룹 맨해튼 트랜스퍼가 다음달 4~5일 오후 7시 서울 반포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홀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재즈 전문가라면 두 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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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계의 아바' 맨해튼 트랜스퍼 내한
재즈계의 아바로 통하는 혼성 4인조 보컬그룹 맨해튼 트랜스퍼가 다음달 4~5일 오후 7시 서울 반포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홀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재즈 전문가라면 두 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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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몰아치는 일본재즈의 물결
최근 들어 일본재즈 음반의 출시가 부쩍 눈에 띄고 있다. 본격적인 일본문화의 개방을 앞두고 일본음악의 전주곡이 들려오는 것이다. 일본재즈의 조용한 물결을 바라만 보다 앞으로 닥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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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진 사단' 통기타 잔치…장필순·한동준·창고 등 내달 합동공연
'사랑했지만' '널 사랑하겠어' '내가 만일' '사랑의 서약' …. 비록 70년대와 같은 영화를 누리지는 못하고 있지만 90년대에도 포크는 늘 살아 있었다. 청중이 다른 음악에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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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킹스 싱어스/EMI
「사람의 목소리로 빚은 가장 아름다운 앙상블」.바로 영국의 「킹스 싱어스」를 가리키는 말이다.90년대 초반에 들어서야 비로소 우리에게 친근한 이름이 된 이 여섯사내의 진가는 두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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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그대를 잊는다는 건" 가수 박영미
자신감 있는 가창력을 보여주는 신효범.이은미.박미경등이 나오면서 최근엔 「여자가수 기근」이란 말이 무색하게 됐다. 또 박진영과 박미경의 댄스 음악이 연초부터 우리 가요계를 신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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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뉴욕 보이시스"와 공연-10일 여의도 63빌딩
생동감 넘치는 음악 감각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이승철이 뉴욕 본고장 음악을 자신의 작품에 담아내는 데 성공하고 있다. 최근 『색깔속의 비밀』이라는 노래를 타이틀로 한 4집앨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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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키즈」충격 대중음악 콘서트 위축
「뉴키즈」충격으로 최근 예정된 대중음악 콘서트들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소극장중심으로 대중음악의 활성화를 주도했던 콘서트들이 「뉴키즈」의 불상사로 말미암아 대중음악공연을 무조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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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미국인들 테러에 떤다
【파리=주원상 특파원】파리의 대표적인 관광코스인 샹젤리제와 피갈거리, 루브르 박물관과 에펠탑, 베르사유 궁에서 요즘 미국관광객을 만나기가 부쩍 어려워졌다. 미국의 리비아폭격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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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가수들 유럽공연 무더기 취소
미국의 리비아폭격이후 세계 각지에서 테러가 급증함에 따라 미국가수의 유럽공연 계획이 무더기로 취소되고 있다 현재까지 공연을 취소한 스타들은 5월말께로 공연예정을 잡았던 「라이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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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시·존즈」, 5개 부문서 영예|제24차 그래미상 시상식
음반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제24회 그래미상 시상식이 24일 밤(한국시간 25일 오전) 로스앤젤레스 쉬라인 음악당에서 열려 리듬의 거장 「퀸시·존즈」가 65개 부문의 그래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