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 맥아만 사용, 9개월 새 1억병 판매…맥주시장 지각 변동
클라우드에 적용된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은 맥주 발효 원액에 물을 추가로 타지 않는 방식이다. 맥주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 [사진 롯데주류] 지난해 4월 롯데주
-
맥주시장 지각 변동 … 100% 맥아만 사용, 본고장 독일 맛 살려
류는 국내 라거맥주 중 유일하게 독일 정통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사용한 ‘클라우드(Kloud)’를 선보이며 시장에 지각 변동을 일으켰다. [사진 롯데주류] 올해 4월 3자 구도
-
왕연중 소장의 생활 속 발명 이야기 막걸리와 맥주
일러스트=김민재우리나라 전통 발효주, 막걸리 우리나라 사람들이 언제부터 술을 만들어 마셨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여러 문헌을 통해 삼국시대 이전에도 술을 마셨다는 것을 짐작할
-
오비맥주 3년 만에 신제품
오비맥주가 새 맥주 ‘더 프리미어 OB(사진)’를 출시한다. 100% 독일산 홉을 사용하고 장기숙성공법을 적용해 진한 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대형마트·편의점 등에서 14일부터 판
-
먹을 때도 잘 때도 내 앞엔 제주 바다
객실 288개 중 200개가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다. 사진은 오션 스위트룸“하루가 다르게 얼굴이 바뀐다.” 나날이 달라지는 제주도 얘기다. 누군가는 이런 분위기를 환영하지만 한편
-
오비맥주, 3년만에 신제품 더 프리미어 출시
오비맥주가 3년만에 신제품 ‘더 프리미어 OB’를 출시한다. 100% 독일산 홉을 사용하고 장기숙성공법을 적용해 진한 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오비맥주는 "더 프리미어 OB는 독일
-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 맥주
‘클라우드’ 맥주는 희석수를 섞지 않아 풍미가 깊은 것이 특징이다. 사진은 클라우드 광고 모델인 전지현의 모습. 선선한 가을은 깊고 풍부한 맛의 맥주를 즐기기 좋은 계절이다. 맥
-
하이트진로, 산소차단공법으로 신선 … 맥주 본고장 유럽에 깨끗한 맛 보여
하이트진로의 맥주 품질혁신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지난 4월 출시한 ‘뉴하이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 60여 국가에 맥주와 소주를 수출하는 등 해외에서도 품질을 인정
-
롯데주류 '클라우드', 발효 원액 그대로 … 거품까지 깊은 맛
클라우드의 콘셉트는‘100% 발효원액 그대로 유지한, 물을 타지 않은 맥주’이다. [사진 롯데주류] 맥주 시장은 약 80여년 동안 양강구도를 지켜왔다. 하지만 지난 4월 롯데주류가
-
오비맥주 카스 라이트, 모델 유희열과 함께 선호도 ‘고공행진’
국내 라이트 맥주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카스 라이트’의 선호도가 모델 유희열의 인기에 힘입어 껑충 뛰어 올랐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입소스 코리아(Ipsos Korea)에 따
-
시원 라거, 향긋 에일 … 월드컵과 함께 열린 맥주 월드컵
일찍 온 더위에 월드컵 경기까지 열리면서 맥주를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 12일 롯데마트 서울역점 주류 코너에 각종 맥주들이 진열돼 있다. 최정동 기자 축구를 좋아하는 회사원 김치
-
시원 라거, 향긋 에일 … 월드컵과 함께 열린 맥주 월드컵
일찍 온 더위에 월드컵 경기까지 열리면서 맥주를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 12일 롯데마트 서울역점 주류 코너에 각종 맥주들이 진열돼 있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달콤한 첫맛은 맥
-
롯데주류 '클라우드', 100% 맥아 사용, 독일 정통 맥주맛 구현
브랜드명 ‘클라우드(Kloud)’는 Korea의 K와 맥주 거품을 형상한 구름의 영어 단어 ‘Cloud’를 결합해 만들었다. [사진 롯데주류]맥주 발효 원액에 물을 섞지 않는 독일
-
오비맥주 '에일스톤', 상온서 발효, 진한 향 깊은 맛 … '수입맥주 물렀거라'
오비맥주는 지난 3월 말 영국 스타일의 프리미엄 맥주인 ‘에일스톤’을 선보였다. [사진 오비맥주]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매장 진열대에 놓인 수십 가지의 맥주 앞에서 고
-
프리미엄 맥주 시대 개막
맥주의 계절 여름이 다가온다. 맥주 종류가 다양해지고, 특색 있는 맥주를 찾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맥주도 점차 ‘고급스러운 옷’을 입기 시작했다. ‘가벼운 맛’으로 승부하던 국내
-
하이트진로 '뉴 하이트', 맛·공정 전면 리뉴얼 … 술술 넘어가네
하이트진로는 목넘김이 한결 부드러워진 `뉴 하이트`를 출시했다.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 맥주가 맛·도수·공정·상표 디자인 등 이름만 빼고 다 바꿨다. 하이트진로가 연초부터 추진
-
혼자라서 … 푸대접 받는다고요? '싱글족'은 큰손, 대접 받아요
1인 가구의 소비여력이 3~4인 가구보다 커지면서 소비시장의 판도가 변하고 있다. 식료품업계는 1인용·소포장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으며,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하는 소형가전이
-
쓴맛 줄이고 도수 낮춘 '뉴 하이트' 내달 나온다
1993년 첫선을 보인 하이트진로의 대표 맥주 브랜드 ‘하이트’가 21년 만에 다시 태어난다. 하이트진로는 다음달 3일 전면적인 리뉴얼을 단행한 ‘뉴 하이트(New hite·사진)
-
다국적 문화가 맛있다 … 공중 수영장이 멋있다
레스토랑과 바가 밀집한 싱가포르 먹자골목 클라키 야경. 싱가포르는 자유 여행자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도시다. 안전한 치안, 쾌적한 숙박시설, 압축된 이동 동선, 편리한 교통시설 등
-
하이트맥주 '드라이피니시 d', 미끄럼 방지 맥주병 디자인 눈길
드라이피니시 d는 지난 2월 소비자 의견을 반영, 5도였던 기존 알코올 도수를 4.8도로 낮췄다. 사진은 점보캔 홈 파티 프로모션. 하이트맥주가 지난 2010년 8월 출시 ‘드라이
-
오비맥주 '카프리', 출시 17년 만에 새 옷 입다 … 눈으로 마시는 맥주맛 두 배로
지난해 리뉴얼된 카프리. 맛과 디자인이 업그레이드 됐다. 지난 1995년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토종 프리미엄 맥주를 표방하며 젊은 층을 겨냥한 맥주 ‘카프리’(Cafri)’가
-
하이트진로 퀸즈에일, 프리미엄급 에일맥주로 수입맥주에 도전장
하이트진로는 프리미엄급 에일맥주 `퀸즈에일` 을 출시했다. 블론드 타입과 엑스트라 비터 타입이 있다. 하이트진로가 국내 에일(Ale)맥주 시장에 국산맥주로 승부수를 띄웠다. 에일맥
-
똑똑한 소비자 '스마슈머' 잡아라 … 식품업계 새 화두
식·음료업계는 스마슈머를 잡는 데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건강과 간편함, 실용성을 접목한 특화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또 소비자 참여 마케팅을 늘려 스마슈머를 홍보채널로 활용
-
오비맥주, 문화가 담긴 맥주 카프리, 소비자와 소통 나서
카프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카프리 아트 컬래버레이션 한정판’을 출시했다.오비(OB)맥주는 스티키몬스터랩이 참여한 카프리 아트 컬래버레이션 한정판을 출시했다. 카프리 병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