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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게 이미지 벗어나자 … 빅3 편의점, 대형마트 뺨치네”
편의점과 대형마트 간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지난해 말 편의점 점포수가 1만7000여 개에 육박할 만큼 시장이 성숙해지면서 편의점끼리의 경쟁을 넘어 일부 영역에서는 대형마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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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체온인 사람 20%뿐이라는데
[중앙포토]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의 전집에는 ‘자연적으로 낫지 않는 병은 약을 쓰고, 약으로 안 되는 병은 수술로 하고, 수술로 안 되면 열로 다스려라’는 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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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이것 즐겨 먹는 핀란드인, 우울증 발생률 다른 나라 절반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마음의 감기’로 통하는 우울증은 절대 가볍게 봐선 안되는 병이다. 우울감을 느끼는 정도라면 취미생활 등 기분 전환으로 얼마든지 해소할 수 있다. 그러나 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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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식]SOC사업 수혜주가 주가상승을 주도
수요일 중국증시는 금리인하 기대가 고조되면서 부동산, 은행주가 주가상승을 주도했으나, 20일 M.A 지지선 역할을 해준 페트로차이나와 시노펙 등 대형주로 경계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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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인물 김영희 씨 중국산 없이 24시간 살아보니…
■ 중국산 알람 시계 단돈 900원… 한국산 최저가의 11배 넘어 ■ 자전거는 아예 국산 없어… 고가품 제외하면 중국산 100% ■ 노트북 등 역수입 통해 국내 공급… 명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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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 '이것이 젊음의 맛' 소주 칵테일 '굿'
▶ 진로의 판촉요원들이 한 마켓팅 행사에서 참이슬에 맥주와 과일주스를 섞은 소주 칵테일 제조 시범을 보이고 있다. 30대 백인 남성인 제임스 카터(요바린다)는 주말이면 집 근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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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보드카보다 맥주가 좋아"
러시아가 보드카의 나라에서 맥주의 나라로 바뀌고 있다. 추운 날씨 때문에 14세기 이래 독주인 보드카가 대표적인 술로 자리 잡았던 러시아에 최근 맥주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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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맥주 전쟁’ 볼 만하네
일본 사람들은 대체로 술자리를 맥주로 시작한다. 청주나 소주를 마시더라도 일단 맥주로 입가심을 한 후의 일이다. 반신욕 중에나 야구경기를 보면서 들이켜는 맥주 한 잔은 일본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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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기름값'에 울다 '맥주'로 위안
이코노미스트와 한국물가정보의 조사·분석에 따르면 우리나라 샐러리맨들은 하루 최소 1만3282원을 지출한다. 출퇴근 교통비와 점심 식사 값에 하루 한 잔 커피숍에서 커피를 사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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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망하는 날] ③ 외국인들, 무서워 지갑 못 연다
부동산값이 천정부지다. 환율은 급전직하다. 내년이면 대선이다. 사람들은 힘들다고 아우성이다. 정부는 괜찮다고 한다. 1997년 외환위기 직전과 비슷한 장면이다. 96년 거품경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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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효과 `건강 머루주` 개발
'프렌치 파라독스 '(French Paradox)란 말이 있다. 프랑스 사람들이 담배와 육류 식사를 즐기는 데도 다른 나라보다 심장질환자가 적은 것을 가리킨다. 식사 때마다 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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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효과 '건강 머루주' 개발
'프렌치 파라독스 '(French Paradox)란 말이 있다. 프랑스 사람들이 담배와 육류 식사를 즐기는 데도 다른 나라보다 심장질환자가 적은 것을 가리킨다. 식사 때마다 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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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 브랜드는 '롄상 컴퓨터'
중국에서 가장 지명도가 높은 상품 브랜드는 뭘까. 최근 홍콩의 주간지 명보(明報周刊)가 자국내 10대 브랜드지명도 조사를 했더니 1위는 중국 최대 커퓨터 메이커인 롄상(聯想) 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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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비씨카드 안받기 첫날
▶ 이마트가 카드 수수료 인상 문제로 1일부터 비씨카드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서울 은평점 계산대에 비씨카드를 받지 않는다는 안내문이 걸려 있다. 신인섭 기자 1일 낮 12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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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들이 내걸고 있는 월드컵 경품들|16강 예감… 景品이 보인다
월드컵 경품 마케팅이 달아오르고 있다.잉글랜드·프랑스 등 세계적인 강팀과 평가전을 치르면서 한국팀의 월등히 높아진 경기력이 입증돼 16강 진출 가능성이 커지자 업체들의 마케팅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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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여름 제품을 공략하라`
편의점들이 여름철을 맞아 마케팅을 특정상품에 집중시켜 매출의 증대를 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열대야로 더위에 목마른 사람들이 많이 찾게 되는 맥주나 휴가용품들을 집중 진열해 놓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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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중국 투자 생산·판매비용 부담 커
세계각국이 중국 경제발전을 주목하고 있는 주요한 이유중의 하나는 바로 거대한 시장잠재력 때문이다. 중국은 이미 일용 소비품, 가전, 맥주, 담배, 이동통신 기기, 카메라 필름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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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50년' 시민 생활의 변화]
'경제 우등생' 에서 'IMF 지원대상' 으로…. 한국경제 50년의 부침 (浮沈) 은 이렇게 압축할 수 있다. 한때는 '한강의 기적' 을 이룩한 모범생으로 다른 개발도상국의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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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한파에 사료값 폭등으로 음식물찌꺼기.술찌꺼기가 인기
꿩 대신 닭. 국제통화기금 (IMF) 한파로 사료값이 폭등하면서 음식물찌꺼기.술찌꺼기가 인기다. 축산농가들이 대체사료로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형 음식점.주류 메이커에는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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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심한 장마철 날씨 웃고우는 술.음료업계
맥주 업체들에게 요즘같은 장마철은 우울한 때다. 반대로 소주 업체들에겐 유리하다. 날씨가 더워지면 반대 현상이 나타난다. 음료.맥주 등 식품업체들은 날씨에 무척 민감하다. 기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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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 없는 와인 권하는 사회
.자줏빛 신비한 유혹'.부드러운 맛과 심오한 향'.와인은 인간이 만든 최고의 음료로 불린다.그 와인이 지금 그 향기만큼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어 관심거리다.실제로 20대 신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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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뷔페서 알콜량기준 소비최고 양주 가장 많아
주류 뷔페에서 마음껏 술을 마시게 한다면 손님들이 무슨 술을가장 많이 선택할까.단순히 양을 따지면 생맥주가 가장 많지만 알콜함량으로 환산한 양은 양주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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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맥주 넥스 출시 또한번 술전쟁 예고
동양(OB)맥주가 비열처리맥주부문에서의 열세를 만회하고 시장판도의 국면전환을 위해 고급레귤러맥주 「넥스」를 새로 개발,20일부터 본격 시판함에따라 맥주3社가 또 한차례 치열한 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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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3.확대일로의 내수시장
뉴델리의 특급호텔 모리아셰라톤의 레스토랑 부카라|.인도 전통요리만 담아내는 최고급 식당으로 저녁 한끼에 1인당 20달러는족히 든다.통 큰 우리 기준으로야「그까짓 것」 하겠지만 1인